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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치매의심됩니다

인생 조회수 : 5,556
작성일 : 2020-11-28 21:54:01
마음이 아파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12.154.xxx.6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지검사만
    '20.11.28 9:56 PM (14.32.xxx.215)

    하지마시고 뇌사진 꼭 찍으세요
    초기는 아닌것 같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로 완치가 되는 치매가 있으니까요

  • 2. 저희 할머니
    '20.11.28 9:58 PM (175.208.xxx.230)

    갑자기 기억이 한 오십년전으로 돌아가셨대요.
    다행히 치매는 아니셨고 돌아가실때까지 치매걸리지 않으셨어요.
    몸에 전해질인가 암튼 균형이 안맞았다고
    치료받으시고 좋아지셨어요.
    종합병원에 모시고 가야하지 않나요?

  • 3. 순서
    '20.11.28 10:00 PM (112.154.xxx.91)

    1. 정신과가 아닌 신경과를 가시는게 맞고요.

    2.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하시면 아주 자세히 알려줍니다.
    가족들 대상으로 교육도 무료로 합니다.

    3. 댁으로 조사관(?)이 와서 어머님 살펴보고 어떤 국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지 판단할거에요.

    유치원처럼 셔틀타고 다니는 서비스와
    요양원으로 가야하는 서비스로 크게 나뉘는데요

    배변처리가 가능한지 여부가 그 둘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요양원에 가시게 된다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요양원 평가등급이 나와있어요.

    댁근처의 요양원중에 등급 좋은 곳에 대기를 걸어두세요.
    어린이집 대기 거는 것과 같습니다.

  • 4.
    '20.11.28 10:01 PM (14.32.xxx.215)

    정신과요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치매의 전형적인 증상인데 뇌사진 찍으면 혈관성치매라던가...그렇게 나오면 치료가 돼요
    인지검사는 신뢰도가 낮아서 그걸론 불충분해요

  • 5. 일단
    '20.11.28 10:02 PM (121.101.xxx.78)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 신경과 예약하셔서 진료받으세요.
    가실 때 평소 드시는 약 리스트 적어 가세요.
    인지검사 뇌촬영 필요하다면 다 하세요.
    현재 걱정되는 사항 적으셔서 의사랑 상의하세요.
    우선적으로 어머니를 안심시켜드리고 마음 편하게 대하고 너무 몰아세우거나 시시비비 가리지 마세요.

  • 6. 신경과
    '20.11.28 10:04 PM (61.101.xxx.71)

    신경과 가셔야 해요
    저는 엄마가 단기 기억력이 안좋으셔서 신경과가서 mri찍고 약드시고 계세요
    종합병원은 대기가 길고 수술할 문제는
    아니라서 바로 진료보고 mri 찍을 수 있는 중형병원에 가서 진료 봤어요
    도네질과 뇌영양제 처방받아서 드시고 계세요
    드신지 일년 좀 안됐는데 더 나빠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지역에 치매 안심센타에 등록도 해놨구요
    엄마 사진이랑 제 연락처요
    거기서 위치 추적 시계도 준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엄마가 배회를 한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혹시 길을 잃어 버리실까봐요

  • 7. ^^
    '20.11.28 10:08 PM (183.101.xxx.187)

    저희 시어머니도 얼마전에 치매진단을 받으셨어요
    살고 계신 지역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신경과 예약 잡게 해주시고 뇌 ct 및 인지검사도 진행합니다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모든 비용도 무료입니다

  • 8. 경찰서
    '20.11.28 10:09 PM (112.154.xxx.91)

    문의해서 배회감지기 알아보세요.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을수 있기 때문에 시계처럼 채우는 것입니다.

  • 9. 진단받고 약드시면
    '20.11.28 10:15 PM (58.121.xxx.133)

    호전내지 아주느리게 진행됩니다.
    요즘약이 아주좋은듯?
    저희시아버지 삼년전에 진단받고
    분노조절장애에 식탐에 이상한 말씀도 하시더니 점점좋아져 요즘은 또 괜찬으세요
    빨리병원가세요

  • 10.
    '20.11.28 10:17 PM (122.36.xxx.160)

    치매 도움 댓글 좋네요.

  • 11. ㅇㅇ
    '20.11.28 10:25 PM (1.229.xxx.156)

    친정어머니 치매진단받으셨으나 절대 본인이 치매라고 인정못하시고 약도 거부하세요...점점 더 심해지시고ㅜㅜ
    혹시나 치매진단받고 약 처방받으셔도 치매약이라고 하지마시고 다른 증상의 약이라고 애둘러 드시게 하세요.
    물론 사람마다 반응은 다르시겠지만요~

  • 12.
    '20.11.28 10:36 PM (211.210.xxx.80)

    위에 음님 어느지역이신지요?
    저희엄마 치매센터에서 mri검사하라해서 기다리고있는데 병원비용이 5~60만원정도 얘기하던데요 저흰 서울이고 지원금액이 80,000원이라고 했어요

  • 13. ㅡㅡ
    '20.11.28 10:39 PM (223.38.xxx.95)

    병원 진단이 1번
    이후 치매 진단 나오면 건강보험공단에 등급 신청이 2번
    배회감지기 등은 등급 나오면 20퍼? 15퍼?에 구입 가능
    5등급 이상이면 요양보호사 도움 신청 가능

  • 14.
    '20.11.28 10:41 PM (221.152.xxx.205)

    댓 주신 분들 감사하네요

  • 15. ...........
    '20.11.28 10:42 PM (211.247.xxx.129)

    치매도움 댓글 저장..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 16. 나는나
    '20.11.28 10:52 PM (39.118.xxx.220)

    왠만큼 살면 지원 얼마 안나와요. 보건소 거치느라 시간 지체 마시고 바로 종합병원 신경과 예약해서 검사, 진단 받으세요. 치매 8년차 가족입니다.

  • 17. 신경과
    '20.11.28 10:59 PM (61.101.xxx.71)

    의료보험료를 얼마 내고 있느냐에 따라 지원 여부가 정해지는데요
    소득이 어느 정도 되시면 혜택 없어요
    병원예약을 치매센타에서 잡아 주는게 아니라 근처 대학병원에 소견서를 써주는데..대기가 몇개월 걸리더라구요
    바로 신경과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 보시는게 일처리가 빠를 겁니다
    참고로 서울에 있는 둥형 병원 mri비용은 40만원 정도 나왔어요
    인지검사비는 따로구요

  • 18. 나는나
    '20.11.28 11:08 PM (39.118.xxx.220)

    음님 누가 치매진단 mri로만 한다고 했습니까. 인지검사 당연히 하죠. 인지검사랑 mri 둘 다 합니다. 8년 투병하는거 지켜보면서 이런저런 사례 많이 봤는데 초기인 경우 치매안심센터의 안내가 모호해서 시기 놓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으로 바로 가라고 권하는 거예요.

  • 19. 신경과
    '20.11.28 11:10 PM (61.101.xxx.71)

    큰병원 예약은 본인이 잡는거예요.
    치매센타에서 인지검사 후
    ㅇㅇ대학 병원에 ㅇㅇ교수님이 전문이시라고 추천 받았고..근데 그분께 진료를 보려면 4개월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올 1월에 치매센타 다녀왔어요
    치매센타에서 인지검사 했다고 얘기해도 병원에서 다시 인지검사해요
    그래서 혜택을 못 받는다면 병원가서 진료를 빨리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 20.
    '20.11.28 11:21 PM (211.210.xxx.80)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21.
    '20.11.28 11:40 PM (223.38.xxx.193)

    현실적인 댓글 저장합니다.

  • 22. ..
    '20.11.29 12:30 AM (211.108.xxx.185)

    저희 엄마가 작년 9월쯤 예전에 해먹던 반찬 같은거
    해본적 없다그러고 이상해서 치매센터가서
    검사하고 대학병원 연결해줘서
    뇌사진 인지검사 받았어요
    그때까지만해도 기억력이 나빠졌다고만
    생각하고 병원에서도 약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삼성병원 신경과에
    진찰기록이랑 영상 가지고 진료봤더니
    치매약 처방 해주더라구요.
    약먹으면 나빠지지않을줄 알았는데
    딱 1년만에 올해 9월쯤 엄마가 돌아가신 할머니
    애처럼 찾으면서 우리엄마 어디갔냐고
    찾으러 다니더라구요
    아침에 나갔는데 여태 안들어온다고..
    어린시절로 돌아갔더라구요
    약 먹어도 진행이 빠르더라구요
    진료 빨리 받아보세요~

  • 23. 아무 의사나
    '20.11.29 1:23 AM (112.154.xxx.91)

    신경과 진료 예약할때 탑5만 고집하지 말고 가까운 대학병원 신경과 아무 의사나 빨리 되는 사람한테 예약하세요

  • 24. 지금
    '20.11.29 2:03 AM (74.75.xxx.126)

    어머님 주위에 케어하실 분이 계신가요. 제 경험으로는 진단과 복약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에서 매일 생활하시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윗분들 알려주신 수순대로 검사받고 진단받고 약드신지 3년 가까이 되는데요. 작년에 제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친정에 합가를 했거든요. 아버지도 많이 편찮으신데 두분이 식사도 잘 챙겨드시지 못하는 것 같아서 전 재택근무로 바꾸고 아이는 전학 시키고 남편이랑은 주말부부 하기로 하고요. 근데 엄마가 하루하루 급격히 나빠지셔서 나중에는 저랑 아이를 때리고 욕하고 이불 베개 갖다 감추고 생활비도 빼앗고 너무 구박을 하셔서 결국은 상주 간병인을 구해드리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황당한게 저희가 떠나고 나니 간병인 분도 이모도 그러시고 엄마가 훨씬 좋아지셨다네요. 저를 세상에서 유난히도 열렬히 사랑하시던 엄마였는데도요.

    알고보니 저희 사촌오빠 장모님도 같은 경우였대요. 치매 진단 받은 엄마가 혼자 집에서 살림하시는게 안쓰러워서 싱글인 큰딸이 합가했는데 그러고나서 확 나빠지셨대요. 살림을 놓고 머리를 전혀 안써서 그렇게 되신것 같다고요. 원글님도 어머님 진단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에 케어를 누가 어떻게 해드릴지를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 25. 치매초기증상
    '20.11.29 5:20 AM (217.149.xxx.1)

    맞고요. 저렇게 왔다 갔다 서서히 옵니다.
    멀쩡했다가 불랙아웃 또 멀쩡했다 블랙아웃, 시간이 흐르면서 빈도가 잦아지다 치매가 오는거죠.
    빨리 진단받고 인지훈련하고 약먹으면 진행속도가 느려지지만
    설마 치매일까싶어 그냥 두면 급속히 진행되어요.
    사실 초기가 아니라 초중반 증상인데 그동안 설마설마 인정을 못한거죠.
    절대로 부모님만 혼자 두지 마시고 항상 누군가와 교류하고 대화하고 사회성 단절안되게 하셔야 해요.

  • 26. 저희도
    '20.11.29 6:16 AM (14.55.xxx.102)

    치매는 대학병원 신경과 직접가라고 권해드려요
    도움주는 곳들은 진행이 거의 눈에 보이는 시기에나 도움될지 몰라도 긴가민가하는 증세에는 도움 안되고요 웬만큼 살면 해당도 안되던데요
    최근에 어떻게 바뀌었나 모르겠습니다만.
    긴가민가할 때부터 약드시면 진행을 늦춘다니까 도움이 됩니다 현재 치매약 십년 넘게 드시는데 요양원 안가고 노치원 다니는 수준입니다.

  • 27. ...
    '20.11.29 7:01 AM (61.255.xxx.135)

    남편한테 물어보니 ct아니고 mri였고
    처음에 15만원가량내고 다시 환급해줬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단독세대시고 공무원연금도 나오시는데도
    다 환급받았어요
    저희 지역 안심센터는 6월에 코로나로 센터가 문을 닫았을때도 전화로 어느 병원이 빠르다고 알려 주시고 개별적으로 하면 비용이 많이 나오니 센터 통해서 예약 하라고도 알려주셨어요
    치매센터 처음 방문하고 2개월 안 걸려서
    치매등급 나왔고 너무 친절하게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이용방법도 알려 주셔서
    힘든과정속에서 빨리 진행할 수 있었어요 222222

  • 28. 댓글
    '20.11.29 9:32 AM (175.126.xxx.20)

    치매 관련 댓글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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