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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자꾸 찾아와서 위협하는 남자 어떡하죠

무섭 조회수 : 7,405
작성일 : 2020-11-28 20:53:28
인터넷에서 신발을 샀는데 짝퉁이 와서 환불 신청했더니 판매자가 계속 정품이라 우기고, 급기야는 자꾸 집에 찾아와서 벨을 누릅니다. 전화는 계속 받지도 않고 자꾸 집으로 찾아오는데 너무 위협적입니다. 일단 아직 대면은 안한 상황인데 요새 하도 또라이가 많아서 마주치면 칼부림이라도 할까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
IP : 58.126.xxx.1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려주세요
    '20.11.28 8:54 PM (14.32.xxx.215)

    환불해줘야지 무서워서 어떡해요 ㅠ

  • 2. 그냥
    '20.11.28 8:54 PM (61.253.xxx.184)

    돈 버린셈치고 말아버리세요.

  • 3. .....
    '20.11.28 8:55 PM (221.157.xxx.127)

    집으로 찾아오는사람이 그판매자인걸 어찌아는건가요??

  • 4. ㅁㅁㅁㅁ
    '20.11.28 8:56 PM (119.70.xxx.213)

    집으로 찾아오는사람이 그판매자인걸 어찌아는건가요?? 222

  • 5. 쓰니
    '20.11.28 8:56 PM (58.126.xxx.141)

    몇십이라 날리기엔.... 판매자가 완전 집 근처 살더라구요.타이밍상 그 사람밖에 없네요 살면서 이런 적도 없구요

  • 6. ㅇㅇ
    '20.11.28 9:0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누구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단정 짓는다는게 이상하네요

  • 7.
    '20.11.28 9:03 PM (14.32.xxx.215)

    말한거 아니구요??가스점검원이면 어쩌려고 ㅠ

  • 8. ???
    '20.11.28 9:03 PM (14.52.xxx.225)

    원글님 혼자 사세요?

  • 9. 오잉
    '20.11.28 9:03 PM (175.223.xxx.221)

    망상아닌가요?

  • 10. 글보니
    '20.11.28 9:07 PM (180.70.xxx.42)

    혹 신발도 짝퉁이 아니라 정품이 아닐까요.......

  • 11.
    '20.11.28 9:10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온다면
    혹시 정품여부 확실하지도 않는데
    게시판등에 짝퉁이라고 후기남기고 한거 아닌가요?
    판매자인지 확인후에 고민하셔두 될듯.

  • 12. 쓰니
    '20.11.28 9:12 PM (58.126.xxx.141)

    가스점검원 아니구요 젊은 남자가 아침부터 몇번씩 찾아옵니다. 정품인증 확인해달라니 엉망진창 이상한 중국어영수증내밀고 신발도 도저히 정품 상태아니고 다 뜯어지고 엉망입니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가족에게 큰 일 나기전에 할수있는 일이 없나 절박하게 도움 요청하는건데 갑갑하네요

  • 13. ㅇㅇ
    '20.11.28 9:18 PM (182.211.xxx.221)

    직거래도 아니고 판매자가 집까지오다니 이상하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사실이라면

  • 14. 경찰에
    '20.11.28 9:18 PM (39.7.xxx.106)

    신고하세요.
    외부인이 자꾸 문두드리고 위협한다고.

  • 15. ㅇㅇ
    '20.11.28 9:19 PM (125.191.xxx.22)

    또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하고 문열어주세요. 현장을 잡아야죠

  • 16. 그러니까
    '20.11.28 9:2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인터폰 통해 누구인지 확인을 해봐야죠
    답답한 원글님이네요

  • 17. 그리고
    '20.11.28 9:2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뭘 위협했다는건가요
    찾아오는 사람이 신발 판매자인지 확인은 한건가요

  • 18. ㅇㅇㅇ
    '20.11.28 9:35 PM (121.187.xxx.203)

    일단 어른이 나가서 누군지 확인해보고
    신발 때문에 왔다고하면 괜찮다고 더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몇십만원 때문에 힘든일애 휘말릴지도....
    찾아올 정도면 무슨 맘으로 온건지 알수가 없으니.
    차근히 설명 변명하며 돈 되돌려 주려고 오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 19. 원글!
    '20.11.28 10:03 PM (203.254.xxx.226)

    망상증 있나요?

    누군지 확인도 안 하고..
    판매자일 거라는 확신을 하다니요!

    어느 짝뚱판매자가
    소비자 집을 찾아간답니까?
    듣도 보도 못한 얘긴데?
    전화도 안 받는다면서요.
    그런데 집을 찾아간다고요??

    원글.
    진심 정상은 아닙니다.
    ,

  • 20. ..
    '20.11.28 10: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망상인듯..ㅜ

  • 21. 망상
    '20.11.28 10:23 PM (217.149.xxx.1)

    보통은 경찰에 신고하죠.
    님 이상해요.

  • 22. 경찰신고
    '20.11.28 10:31 PM (1.229.xxx.177)

    여기처럼 망상환자로 보이면 안되니 전화통화나.. 인터폰 통화를 녹음해서 신고하세요.. 신발이 얼마였어요??

  • 23. 신고
    '20.11.28 10:36 PM (123.214.xxx.32)

    하세요

    빨리요

  • 24. ㅁㅁㅁㅁ
    '20.11.28 11:14 PM (119.70.xxx.213)

    판매자가 근처사는건 또 어찌알아요?

  • 25. ㅠㅠㅠ
    '20.11.28 11:54 PM (175.114.xxx.77)

    병원..........

  • 26. ..
    '20.11.29 12:28 AM (39.125.xxx.117)

    인스타 같은데서 산거에요? 며칠전에도 이런 얘길 봤어요. 옷 산게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반품신청했더니 나 너 어디 사는지 알고있다. 그렇게 살지마라 식으로 위협했다고요. 검증된 쇼핑몰에서만 구매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7.
    '20.11.29 2:5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무슨 인터넷판매자가 집을 찾아오나요
    글구 새신발이 망가져있다구요?
    뭔소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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