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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사다리 올라탄 흙수저입니다

... 조회수 : 8,455
작성일 : 2020-11-28 12:36:11
.
내용 삭제합니다.
IP : 182.211.xxx.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11.28 12:40 PM (203.226.xxx.214)

    성실 근면 정직하게 살아오신 결과 축하드립니다
    좋은날 누리세요!!

  • 2. 정말
    '20.11.28 12:40 PM (125.184.xxx.67)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노하우 있으면 배우고 싶어요. 부동산 보는 감각이 있는
    분이셨겠죠?
    저는 아직 기회가 있다고 믿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 3. ㅇㅇ
    '20.11.28 12:41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인생사 새옹지마
    쫀드기 사먹을돈 넉넉히있으면됐지 ㅋ

  • 4. 근데
    '20.11.28 12:43 PM (116.127.xxx.88)

    논점이 뭔지...

  • 5. 아마
    '20.11.28 12:44 PM (210.178.xxx.44)

    훌륭하지만 내용 전개가 참 부동산 카페 회원님 스럽습니다.
    고가에 산 아파트값 내릴까봐 걱정되는...

  • 6. ...
    '20.11.28 12:44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자랑을 야리꾸리하게 하시네요 ㅋ
    그래도 부러운 건 부럽네요

  • 7. ㅎㅎㅎ
    '20.11.28 12:45 PM (223.38.xxx.148)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 됐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
    자기 얘기를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했다는 말을 믿으라구요?
    세상에 어떤 사람도 자기가 피해자가 아닌 이상 안 이래요.

  • 8. ,,,,,,,
    '20.11.28 12:45 PM (220.127.xxx.238)

    ??? 결론이????
    부모님 생활비 드릴정도로 부모님이 어려운데 1억을 준 시가라니
    뭔가 앞뒤 안맞는

  • 9. 오늘도
    '20.11.28 12:46 PM (114.204.xxx.229) - 삭제된댓글

    부동산 관련글이 계속 올라오겠네요. 내용도 이것저것, 작문도 성의껏해서요.

  • 10. ㅇㅇㅇㅇㅇ
    '20.11.28 12:47 PM (123.214.xxx.100)

    부럽네요 대출 갚으실거죠

  • 11. ㅋㅋㅋ
    '20.11.28 12:48 PM (117.111.xxx.217)

    흙수저의 부동산 섭렵 과정 자랑질인가요?
    더이상 그렇게 재산증식 할 수 없어야 되는게 맞는 거죠.

  • 12. 글짓기
    '20.11.28 12:48 PM (39.7.xxx.10)

    그닥 재미없네요.

  • 13.
    '20.11.28 12:49 PM (112.152.xxx.59)

    자랑으로들려서 보기안좋음
    실패

  • 14. 점점
    '20.11.28 12:49 PM (118.235.xxx.164)

    독오른 대깨문들 드글드글 달려온다~~~

  • 15. ...
    '20.11.28 12:50 PM (182.211.xxx.2)

    정말님.
    아파트는 분양만 받아봐서 잘 모르겠고요.
    상가는.. 급하게 사시면 안됩니다. 현재 보유하고있는 상가를 사기전에. 7개의 물건을 살 뻔했는데...샀으면 진짜 인생 힘들어질뻔했습니다. 우선 내놓은 물건 없는 동네가 좋은곳이겠죠. 계속 다니시다가 갑자기 개인사로 나오는 물건을 잡으시는게 좋고요...세입자 입장으로 위장?해 부동산 돌아다니것도 방법입니다.

    아마님.
    전 부동산 내려도 손해볼게 없어요...서울 새 아파트. 분양이라...

  • 16. ......
    '20.11.28 12:50 PM (1.233.xxx.68)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 됐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
    자기 얘기를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했다는 말을 믿으라구요?

    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이야기임.

  • 17. 집값잡으라고
    '20.11.28 12:51 PM (223.39.xxx.206)

    아우성인데 대책내놓지말까요?
    사다리를 걷어차는게 아니라 투기꾼잡는 대책
    폭등잡는 대책 내놓은거예요

  • 18. ..
    '20.11.28 12:51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ㅋㅋㅋ
    '20.11.28 12:48 PM (117.111.xxx.217)
    흙수저의 부동산 섭렵 과정 자랑질인가요?
    더이상 그렇게 재산증식 할 수 없어야 되는게 맞는 거죠.

    이 정권 지지자들의 정신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내가 못하니 너도 하지마
    자랑'질'하는 니가 잘못된거야 뿌애앵~~

    아슬아슬하게 사다리 올라타신 거 축하드려요.
    저도 흙수저 고소득인데 간이 작아서 건물은 못사고 주택만 겨우 몇 개 샀어요. 올해들어서만 5억정도 불어났네요.

  • 19. 그렇지~
    '20.11.28 12:52 PM (223.38.xxx.50)

    대깨문 어쩌고 하면서 편드는 댓글이 또 올라와줘야죠.
    진짜 그 패턴은 변하지도 않네요. 이 댓글도 집어서 뭐라 하겠죠.

  • 20. ...
    '20.11.28 12:53 PM (182.211.xxx.2)

    ,,,,,님
    시댁이 본인댁 주택담보대출받아서 1억주셨고,
    저희가 당시 이자를 드렸네요.

  • 21. 저기요.
    '20.11.28 12:53 PM (223.33.xxx.151)

    이런 사람들 때문에
    작금의 부동산 사태가 벌어진 거
    아닌가요?
    투기하셔서 성공하셨네요.
    정부에 감사하며 사세요.

  • 22. ㅁㅁㅁㅁ
    '20.11.28 12:53 PM (119.70.xxx.213)

    부모님 생활비 드릴정도로 넉넉해지신거죠..
    앞뒤가 뭐가 안맞아요

  • 23. ...
    '20.11.28 12:55 PM (182.211.xxx.2)

    저기요.님
    저는 주택으로 투기한적이 없는데요...
    부모님 사실집도 마련해야하는 입장입니다.

  • 24. ...
    '20.11.28 12:55 PM (223.33.xxx.151)

    이 글 읽으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맞는 방향으로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 25. ㅁㅁㅁㅁ
    '20.11.28 12:56 PM (119.70.xxx.213)

    정보가 늘어나고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도 이제는 투기에 나서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점점 집값이 급등하고 정부는 그걸 잡기위해 뒤늦게 버벅거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어쩌면 예전 정보가 별로 원활하지않던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넘쳐나는 정보로 원글님네처럼 투자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너무 늘어난 때문일수도...

  • 26. Jj
    '20.11.28 12:58 PM (221.140.xxx.117)

    지금 자랑질인건 맞죠?
    사다리 밑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당신들 처럼 투기해서
    이렇게 집 사기 어려운 시대된거죠

    극빈층이었으면 면죄부라도 되나요
    극빈층 아니고 시댁에서 억 받으셨자나요
    극빈층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 27. Jj
    '20.11.28 12:59 PM (221.140.xxx.117)

    그냥 이런 시국에는 조용히 계셔요
    민심 사납습니다 지금..

  • 28. ㅇㅇ
    '20.11.28 1:02 PM (27.100.xxx.77)

    언제 결혼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20년전은 더 된거같은데 그때 현금 5천에 시댁에서 1억까지 받았는데 무슨극빈층이라는건지

  • 29. 부지런
    '20.11.28 1:02 PM (183.98.xxx.95)

    하시네요
    짝짝
    유지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30.
    '20.11.28 1:02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한 글이고
    여러 감회가 섞인 내용으로
    느껴져 오히려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자랑글이라 읽히지 않습니다.
    원글님 노력과 함께 많은 운도
    따랐다고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삐딱한 시선으로
    질투와 시기 비아냥대는
    이곳 댓글들
    그냥 너그러이 넘어가주세요.

  • 31. ㅇㅇ
    '20.11.28 1:03 PM (27.100.xxx.77)

    담보대출 해줬다는거 집이 있다는건데 또 무슨집을 해줘요?

  • 32. ㄴㄴ
    '20.11.28 1:03 PM (223.33.xxx.61) - 삭제된댓글

    자랑질이면 뭐가 달라지나요?
    부동산으로 돈벌면 안된다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웃긴게
    지나 초연하게 안벌면 그만이지
    남이 번 걸로 오지게 따지고 가르치려들어요.
    그냥 전세 월세로 시세차익 상관없이 평생 살면 되잖아요.
    어려우면 임대주택 들어가 30년 지내지.

    결국 지들도 집 사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가진 사람들 탓 하는 못난이들이죠.
    가진거 없는 당신들이 세금 한 푼 안내고 애들 양육비받고 무상급식 눈리는 그 돈, 지하철 놓고 공원 정비하는 그 돈 다 집가진 사람들이 낸 거예요. 소득세내고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양도세까지 이중삼중으로 내는동안 기껏해야 부가세 들먹이고 소득세도 대충 내는 인간들이 남 가진거 질투는 더럽게 하죠.

  • 33. 흙수저인지가
    '20.11.28 1:06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어언 몇십년전이네요
    옛날얘기 하지 맙시다. 지금은 은수저시네요

  • 34. ...
    '20.11.28 1:10 PM (14.52.xxx.133)

    수십억대라도 상가나 오피스텔 소유는
    주택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주택자 조건의 청약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이 문제입니다.
    원글은 그 틈새 비집고 돈 벌었다고 자랑질이고요.
    몇 년도에 돈벌이 몇 년 하고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전 8천 모을 수 있었고
    시가에서도 주담대든 뭐든 1억 줄 수 있었으면
    절대 극빈층도 아니고요

  • 35. ...
    '20.11.28 1:12 PM (223.38.xxx.50)

    님은 다른 이들의 미래 소득을 강탈한겁니딘.
    당신들이 싸게 사들여 비싸게 파는 집을 사는 누군가는 평생 빚에 시달리며 힘들게 살겠지요

  • 36. ㅡ.ㅡ
    '20.11.28 1:12 PM (114.204.xxx.229)

    뭔가 말이 되게 앞뒤가 안 맞는데 이사하다 하니 삐딱한 시선이라고.
    글에 진심이 하나도 없이 짜맞춘 느낌인데 뭘 질투하고 시기하는지요.

  • 37. ...
    '20.11.28 1:12 PM (180.65.xxx.50)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네요

  • 38. ...
    '20.11.28 1:12 PM (182.211.xxx.2)

    ㅇㅇ님. 시부모님댁 담보대출.....
    그리고 저 나이도 80년대생입니다
    제가 극빈층. 남편은 시골집 하나 있는집이었구요. 그걸로 주담대받아서 신혼집...
    아...무슨 취조 받는것같네요

    그리고 여기서 왜 자랑질을 하나요...
    자랑하고싶으면 sns하면되지요...

  • 39. ....
    '20.11.28 1:13 PM (125.177.xxx.158)

    운이 정말 좋으셨고 판단력도 좋으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젠 정말 순수 노동으로는 돈벌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정권을 까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노동가치는 형편없이 낮고 자본이 자본을 벌어들이고
    대신 사람들이 살기는 살아야겠으니 각종 복지정책이나 사회안전망에는 또 투자가 되고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고
    가붕게들은 그냥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사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 40. ㅎㅎㅎ
    '20.11.28 1:16 PM (221.140.xxx.117)

    본인이 나름 고생해서 일궈왔다고 아야기하시는데.
    자랑하는지 모르는게 더 문제입니다. 설마 현실 친구들 엎에서도 그러지는 않죠?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다가올 앞일이 얼마나 막막한지
    근심 가득한 사람들에게 이런 글은 도움이 안되고 나쁜 마음만 듭니다

  • 41. 정권바뀌어서
    '20.11.28 1:20 PM (223.39.xxx.21)

    명박이때처럼 공급으로 가면 집값 떨어지는거 한순간이에요.

  • 42. ...
    '20.11.28 1:20 PM (182.211.xxx.2)

    ...

    '20.11.28 1:12 PM (223.38.xxx.50)

    님은 다른 이들의 미래 소득을 강탈한겁니딘.
    당신들이 싸게 사들여 비싸게 파는 집을 사는 누군가는 평생 빚에 시달리며 힘들게 살겠지요

    _______________

    음...정부가 만든 청약제도에 따라
    무주택기간과 자녀 수를 합해,
    공정하게 청약받은게 '강탈'이라고요??

    참고로 강탈한만큼 세금 낸것같은데요.
    부부합산 소득이 좀 많아서 대부분의 혜택에서는 늘 제외되었고......
    득보고 산게 없는것같은데요

  • 43. ...
    '20.11.28 1:23 PM (14.52.xxx.133)

    정책청원 해야겠어요.
    청약 가점 무주택기간 산정의 헛점 바로잡으라고요.
    주택 외의 자산이 수십억이라도
    무주택요건만으로 가점 주는 건 불합리하죠

  • 44.
    '20.11.28 1:24 PM (125.185.xxx.136)

    원글 마음가짐이 어떤분인지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휴.......기가 막힙니다. 차암...할말 많은데 안씁니다.

  • 45. 투기
    '20.11.28 1:28 PM (125.135.xxx.177)

    저희도 비슷해요. 어쩌다 얻어 걸린것도 있구요. 그래서 이 정권 비난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도 안해요.
    이런 글 쓰기 좀 그렇지 않나요? 익명이라 이리 쓰는건지..

    어쨋든 성투하신건데, ㅡ최소한 자기장사 하려고 상가구입 아님ㅡ 돈벌게해준 정부에 고마워해야하고ㅡ어쨋든 국가가 인프라 건설ㅡ 세금 충실히 내면되고,
    계속 대출 규제 안하면 원글이나 저 같은사람 자본 축적시키고 다음세대까지 상속시키겠죠. 이너써클이랑 비교하면 이런 선민사상도 역겹긴 하네요.. ㅎ

    어쨋든 개인의 투자이익으로 자존감 올라가신건 알겠는데 너무 나가신것 같아서 좀 어이 없긴해요.

  • 46. 수고하셨네요
    '20.11.28 1:33 PM (220.122.xxx.126)

    수고하셨고 부럽습니다
    이 사이트 자체가 문빠들이 많으니 감안하시고 보셔요

    저도 마지막 사다리를 탄 사람으로 공감입니다
    (지방. 조정지구입니다 이전에 조정지구 되기전 아파트분양 당첨되었어요. 올해 입주시작 했는데 집값이 분양가의 배가 넘었고 돈이 없어 잔금은 월세 보증금 받아 쳤어요
    남편 사업 망해서 분양받은집보다 작은집 월세 있어요
    계속 오를집이라 조금 있는 여유돈으로 세금 내며 버틸예정입니다)

    다음세대나 이후 다른이는 대출을 막아놔서 이제 진짜 사다리도 없는데 다들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운 좋게 저도 다행입니다만 집값이 정말 너무 올랐어요

    1주택이라 너무 올라도 세금 때문에 반갑지도 않습니다

  • 47. .ㅊㅊㅍ
    '20.11.28 1:34 PM (125.132.xxx.58)

    원글님 잘하셨어요. 이런 시대엔 각자 도생입니다.

    그때 1-2억으로 형편에 맞는 반전세 사시면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셨다면 말 그대로 지금 벼락 거지입니다. 많이 벌어 세금도 내시고 효도 하면서 사시면 님이 위너입니다. 본인이 가진 재산이 반에 반으로 줄어드는 것도 실감 못하는 무주택자들이 안타까울 뿐이죠..

  • 48. ㅇㅇ
    '20.11.28 1:3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처럼 느껴질 정도
    ...

    주거비 폭등으로
    대절망 생지옥 중인 국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글 쓰는 의도가...

  • 49. 대깨문들
    '20.11.28 1:39 PM (121.189.xxx.197)

    믿고 기다리다가
    벼락거지 되는 바람에
    지금 멘붕이라
    댓글들이 부들부들 거리네요
    깨문씨들 계속 기다리셈~~

  • 50. ....
    '20.11.28 1: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어렵던 사람도 이제 신분을 벗어날 방법이 없어졌다는걸 말하는건데
    가르키는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의지력도 자금력도 능력도 없어 할수 있는건 그저 남 잘된거 끌어내려지길 기도하는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만요
    능력 의지력이라도 있는 흙수저는 정부를 원망하지 지지하지 않아요

  • 51. ....
    '20.11.28 1: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어렵던 사람도 이제 신분을 벗어날 방법이 끊어졌다는걸 말하는건데
    가르키는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의지력도 자금력도 능력도 없어 할수 있는건 그저 남 잘된거 끌어내려지길 기도하는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만요
    능력 의지력이라도 있는 흙수저는 정부를 원망하지 지지하지 않아요

  • 52. ....
    '20.11.28 1:42 PM (1.237.xxx.189)

    원글은 어렵던 사람도 이제 신분을 벗어날 방법이 끊어졌다는걸 말하는건데
    가르키는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의지력도 자금력도 능력도 없어 할수 있는건 그저 남 잘된거 끌어내려지길 기도하는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그렇겠지만요
    애초 능력 의지력이라도 있던 흙수저는 스마트한 머리를 가졌기에 정부를 원망하지 지지하지 않아요

  • 53. 정말
    '20.11.28 1:43 PM (125.184.xxx.67)

    댓글 남긴 사람이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세입자처럼 해서 부동산 문의를 한다는게
    어떤 건지 조금 더 얘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어떤 얘기이든 좋으니까 많이 많이 해 주세요^^

    조기은퇴 이루신 거잖아요. 진짜 박수 짝짝짝입니다.
    저희는 이제 시작이에요^^

  • 54. ....
    '20.11.28 1:47 PM (1.237.xxx.189)

    심지어 없는 사람조차 정규교육 다 받고 논리 비판적이였던 사람들은 정부 욕합니다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기인생이 어찌 흘러갈지도 모르는 깜깜이 무지렁이들이죠

  • 55. Gv
    '20.11.28 1:52 PM (114.203.xxx.133)

    이런 사람들이 부동산카페에서 서로 정보 주고 받고 하면서
    집값 올려놓고 다닌 거죠.
    이제부터 정부가 대출 억제하고
    보유세 높여서
    그 길이 막혀버리니 화가 나서 부들부들,,
    원글님께서는 운 좋으셨네요.
    그렇게 큰 이익 보시고도 양도세는 엄청 아까우신가봐요.

  • 56. ...
    '20.11.28 1:55 PM (182.211.xxx.2)

    정말님.
    세입자인척 부동산에 가면
    -요즘 권리금이 얼마인지, 상권은 어디로 번지는지, 매물이 많은지, 대기를 해야하는지, 월세는 얼마가 적합한지. 아주 현실적으로 알려줍니다.
    그게 임대인 입장에서는 객관적인 시장 정보가 됩니다.

  • 57. 여기댓글도
    '20.11.28 1:58 PM (180.70.xxx.42)

    한수 배울려고 굽신굽신
    이래놓고 미래 세대걱정은 무슨..

  • 58. 원글
    '20.11.28 1:59 PM (58.120.xxx.107)

    보고 싶은데 지우지 마시지.

  • 59. 원글
    '20.11.28 2:01 PM (58.120.xxx.107)

    상가 어떻게 사셨나 궁금해요.
    가격도 수익율도 천차 만별이고 좀 수익율 높다 싶으면
    속이는 것도 있고 (세입자가 장사가 안 되어서 나가려 하는데 그때 받은 월세 기준으로 상가를 내 놓는 다거나)
    간판이 길에서 안 보인다거나 뭔가 문제가 있더라고요.
    10년째 생각만 하고 실행을 못해요

  • 60. ...
    '20.11.28 2:04 PM (1.253.xxx.29)

    참 여기 부동산 카페 사람들 몰려 온건가요?

    예전에 우리 사는 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가 있어서

    자주 들어가봤더니 진짜 매시 매분 매초

    어떻게 하면 집값을 올려서 돈을 벌까? 를 연구하더라구요.

    결국 우리 지역은 투기와 먼 곳이었는데 남은 곳이 있다며

    그들이 우리 지역을 선택하더니 결국 몇개월만에

    몇천만원을 올려놓고 사라지더니 또 어느 지역을 찍어서

    무한상승시키고 하는 반복...

    전 이런 사람들 범죄자들이라고 봅니다.

    부익부 빈익빈 이런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거죠.

    지금 또 우리 지역 투자하겠다고

    부동산중개소 불이 난다고 하네요 ㅎㅎ

    월급 받아사는 소시민들이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하루 아침에 몇천만원씩 올리는데...

  • 61. 저도
    '20.11.28 2:04 PM (110.10.xxx.69)

    서울살이 힘들다 입니다
    전세 23년 살았네요
    2년마다 돌아오는 만기에 가슴 졸이며
    때론 인상 없이 재계약 해주시는 주인 만나 감사했고
    2년마다 아이들 때문에 강남이라는 곳에 들어와서
    무지하게 올리는 주인에 야속해 하며 살었어요
    매일 어디가 더 싼지 ..저녁 마감세일 찾아다니고..
    조금이라도 싸면 걸어서 버스 정거장은 거뜬히 다니고..
    제 주변엔 그런 분들이 다행히도 많았어요
    옷도 오래되면 나눠입고..
    아이들이 한참 먹을때는..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알뜰히 살았네요
    진심 매달 돌려막기하며 살았고..살다보니
    분양을 하나 받아서 지금은 몇년째 이사 걱정없이 살고는 있으나 죽기전에 갚을까 싶은 융자가 매달 머리속에 맴돌고 있죠..아이들이 아직 대학생이니
    조금은 더 뒷바라지를 해줘야 하는데
    매달 매달이 힘겹죠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을때가 많죠
    가끔 지방 친구들 만나면
    너무 잘 차려입고 잘 쓰고 백화점 가서 옷 척척 사는거 보면 한번씩 돌아보고 합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는건데..
    어느날 부터 강남살고 서울살면 나쁜놈 된거 같네요

  • 62. 정말
    '20.11.28 3:25 PM (116.44.xxx.84)

    이 글 읽으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맞는 방향으로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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