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빵 성공해서 쭉 집빵 먹는데 밀가루250그람 빵이 작아서 너무 자주해야하더라는....
좀 익숙해지니 꾀가 나서 어제 저녁에 1.3배로 늘려서 반죽해봤어요.
지금 굽고 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아! 제맘대로 올리브유도 살짝 첨가했어요.
망하지 않기를.....
5분 남았어요! 저는 쥬스 갈아놓고 올리브유발사믹도 섞어놓고 빵 억으려고 대기중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식빵 굽는 아짐입니다.
두근두근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20-11-28 09:43:44
IP : 125.187.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득빵하소서
'20.11.28 9:44 AM (112.154.xxx.91)맛난 빵 드세요^^
2. ..
'20.11.28 10:00 AM (222.237.xxx.88)두두두두.... 결과는???
3. 오
'20.11.28 10:00 AM (218.50.xxx.154)갓구운 빵이 전문가를 이깁니다. 먹고싶다,,,,
4. sss
'20.11.28 10:05 AM (49.164.xxx.174)후기 부탁드려요^^
5. Jj
'20.11.28 10:25 AM (221.140.xxx.117)귀여워요.
저는 통밀빵 구워먹는데. 식빵 먹다가 질리면 무반죽 통밀빵도 추천드려요. 식빵과는 또 다른 구수하고 발효된 향긋함이 있어요^^6. 원글
'20.11.28 10:57 AM (125.187.xxx.37)결과는 성공입니다. 시간을 좀 오래두어서 껍질이 진갈색이긴한데 낭창낭창하니 잘 나왔습니다. 1차발효후에 좀 많이 접어줬더니 휠씬 탄력있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7. ...
'20.11.28 11:26 AM (125.177.xxx.182)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저 해먹어 보고 싶어요8. 원글
'20.11.28 11:41 AM (125.187.xxx.37)https://youtu.be/FR2CNvAWzp8
저는 이분걸로 했어요9. ...
'20.11.28 12:3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고양이처럼 식빵굽고 이불속에서 안 나온다는 줄 알았어요
제 얘기 같아서 찔끔했는데 갑자기 외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