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3년전에 부동산을 정확히 예언한글 (많이들 읽으시라고 재업)
1. ㅇㅇㅇ
'20.11.28 7:48 AM (223.62.xxx.123)http://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113250658774940&id=10000270049435...
2. ㄴㅅ
'20.11.28 7:50 AM (175.214.xxx.205)첫줄부터 시망이네
3. ㅇㅇ
'20.11.28 7:53 AM (49.142.xxx.33)에휴.. 저 이번 정부에 질릴대로 질린 반정부파지만, 이거 예언했다고 해서 자꾸 올려서 뭐 어쩌라고요....
언제 집값 다시 내려갈지 예언한거나 가져와보세요 ㅎㅎ4. ㅋㅋ
'20.11.28 7:57 AM (121.190.xxx.152)뭐 서너줄씩 건너뛰기 하면서 5초간 대강 읽어보았어요.
대충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렇게 대가리가 꽂혀서 돌아가면 이 세상 살기는 참 힘들거 같아요.
분노 때문에.
그런데 분노는 무지의 결과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함정이죠. ㅋㅋ5. ㅇㅇㅇ
'20.11.28 8:29 AM (14.38.xxx.149)그러게 있을때 좀 잘하지 그랬어...
6. ㄴㅋㅋ
'20.11.28 8:36 AM (223.62.xxx.109)무슨 분노요? 저걸 일찍 간파한 사람들은 애초 이 정권이
하는 말 안 믿고 더 적극적으로 투자했어요.
저 같은 사람들은 때마침 아이 초등 들어가는 문제로 이왕이면 더 나은 곳으로 이동이동 하다보니 대박 행운이었구나 싶지만요.
그래도 정부가 설마 가붕개론 양극화를 일부러 실행한다고
믿는것은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진짜였다니 게다가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게 소름이죠.
대가리 어느쪽에 꽂혀서 돌아가는게 세상 살기 더 힘든 걸까요? 글쓴이는 아마도 삼호어묵, 곰돌이아빠같은 스타일이었겠지요. 지금쯤 경제적 자유를 얻고 그 자식들은 님들이 좋아하는 천룡인들 이웃이 되겠지요.7. ...
'20.11.28 8:38 AM (125.191.xxx.148)3년전부터 주장했는데 안 믿고 설마한 분들 많았죠
8. 헉
'20.11.28 8:43 AM (211.211.xxx.233)저 글 쓰신 분 신인가요? 지금 쓴게 아니라 3년전에 썼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9. ㅇㅇㅇ
'20.11.28 8:53 AM (223.38.xxx.43)좌파정권이 어떻게 할 거라는걸 이미 다 알고있던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런 글에 득달같이 욕 하고 대충읽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기껏 생각해서 퍼온건데, 많이들 읽으시고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다음 선거 하시면 좋겠네요.
10. 신
'20.11.28 9:03 AM (116.36.xxx.35)이런 선견지명들이 있었네요
지금 사업자낸 다주택자가 이정부의 최고 덕 본 사람들일테고
돈 좀 있어서 2주택자들 최악의 시나리오 나올테고.11. ....
'20.11.28 9:05 AM (125.191.xxx.148)이미 민주당이 잡을때 노무현2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우리 이니는 다르다며 비웃었죠.12. ㅁㅁㅁㅁ
'20.11.28 9:11 AM (119.70.xxx.213)그래도 정부가 설마 가붕개론 양극화를 일부러 실행한다고
믿는것은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222
지금은 전혀 오바라고 생각하지않게되었습니다13. 내맘대로
'20.11.28 9:22 AM (124.111.xxx.108)왜 전세자금대출은 놔두면서 집담보대출은 줄이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가 되네요.
14. 어 정말
'20.11.28 9:23 AM (49.167.xxx.44)소름끼치네요
헉
나쁜 놈들15. 저는
'20.11.28 9:36 AM (124.197.xxx.59)제멘토가 계속 저 말씀하시는데 안믿었어요
근데 이정부 경제 설계한 김수현 책에 나와 있어도 안 믿었어요
대깨였으니까
지금은 믿어요
현상이자 팩트니까
노무현이 현실적인 정치해서 죽었으니
정권유지 연연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전 국민이 싸우게 만들고 죽어나네요
부동산만 빼곤 아직 다 괜찮았는데
싸워서 죽고 이러니 못쓰겠다 싶어요16. 저는
'20.11.28 9:40 AM (124.197.xxx.59)제 맨토도 이 정부 들어 4주택까지 늘이더라구요
역시 경험을 무시 못함
세입자가 뭐 해달라면 다 해주고
가격도 다 깎아주고
제가 볼땐 넘 착한 집주인이시고ㅠ항상 다 양보하고
몇개월 손해봐도 다 기다려주고
무조건 양보하는 분이에요17. ...
'20.11.28 9:47 AM (175.223.xxx.70)이건 천기누설 수준이네요
그때 저 글을 읽고 믿었더라면... ㅠㅠ18. 0000
'20.11.28 10:00 AM (116.33.xxx.68)오버아님 오버아님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까지 막장일줄19. ...
'20.11.28 10:18 AM (125.191.xxx.148)124.197.xxx.59님은 이제 탈출하셨는지?
세금 쳐맞아도 못깨닫는 사람들 많던데20. 대단
'20.11.29 4:41 AM (116.40.xxx.149)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