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음악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 그건 아닌거 같네요.
님 취향이 그쪽이 편향 되어 있을 뿐
그 당시는 그냥 일본음악 많이 모방했어요.
그당시에는 기획사가 그리 크지 못해서 제 각각 가수들을 밀고 음악이 괜찮으면
피디들이 인정해주었지만 그것도 그들 눈에만 차야 인정 받는 수준
그래서 일본 노래 완전 100% 리메이크 한 노래들이 대부분
그러다 김광석이나 부활이나... 소수의 천재들
게다가 건전가요는 꼭 넣었어야 했고 헤비메탈 같은 것은 아예 나오지도 못했고
꽤 괜찮은 그룹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얼마전에 무지개 퀀텟이라는 사라진 그룹 노래 듣다가 너무 놀랍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기획사들이 커서 방송국과 기획사 밑에 짜고 치는 아이돌들
그 반대 예로 BTS가 우리나라 방송국에서는 별로 방송을 못타는 이유가 그게 아닐까 해요.
한참 유행했던 범 내려 온다. 같은 것들
다른 유행하는 재즈가수
지금은 우리나라 음악 수준은 스스로 창작하는 수준 그 자체이고
방송국에 얽매이지 않는 유뷰브로 자신들의 음악을 알릴 수 있어
더 좋은 음악들이 많아요.
90년대 음악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유튜브나 다른 쪽에 관심이 별로 없으셔서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