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선생 영접하시니 너무 부럽네요.
전 이게 제인생 숙제. 평생 고민거리에요
20대 초반 첨 성경험있고 부터 지금까지 몇명의 남자랑 해봐도
전혀 느낀적이 없어요
제 성감대도 잘 알고 전희때 엄청 흥분하고 정상이에요
근데 막상 삽입하면 느낌 별로 없어요
오히려 전희가 더 흥분되고요.
오르가즘은 알아요. 음핵자극으로 오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은 몇번도 가능한데.
삽입 오선생은. 아마도 다시 태어나야 가능할거 같아요
남편도 가정적이고. 수입도 높은편. 아들 딸 낳고
큰 문제 없이 화목한데.....
딱 그 한가지가 결핍이네요.
어떤 남자랑 해도 안되는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19금 글보고요.
인생뭐이래 조회수 : 11,255
작성일 : 2020-11-27 14:45:29
IP : 180.70.xxx.18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7 2:55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거의 대부분 원글님과 같은 오선생일껄요
삽입후 밀착 그리고 허리 돌리기로 클리가 자극되면 오선생 오는거요
삽입후 왔다갔다 정신없을때는 집중이 안돼서 오선생 오기가 힘들텐데요2. 사실
'20.11.27 2:58 PM (110.70.xxx.57)삽입으로 질 오르가즘 느끼는건
쉽게 오지 않던걸요
저도 이십여년 성생활 중 제대로 이거구나
했던건 두번정도?
그러니 맘을 비우시고 ㅋㅋ클리 자극되는
체위 위주로 실행하세요 하하 대낮에
이런 댓글을 다 달아보네요 ㅎㅎㅎ3. 원글이
'20.11.27 2:58 PM (180.70.xxx.189)제 생각에는 타고나길 g스팟이 예민한 사람이 엄청난 오선생이 오는 듯 해요. 아닌가...
4. 삽입
'20.11.27 3:0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삽입해서 피스톤 할때 천천히 왔다갔다 하면
충분히 내 질이 오물조물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성기를 나긋나긋하게 애무? 한다는걸 느낄수 있을텐데요.
지스팟이 충분히 활약을 할거예요
그상태로 1차적으로 황홀경이 오고
(보통 이정도면 남자가 여자에게 명기라는 둥 꽉꽉 조인다는둥하면서 뿅가요. 시트도 다 젖고요)
더 나아가서 상대방이 멈춤 상태로 있도록 한 후에
깊은 곳 어디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진동 같은걸 느끼면
그게 바로 최상의 오르가즘이예요. 티스팟이라고 지스팟보다 더 깊은거...5. 원글이
'20.11.27 3:01 PM (180.70.xxx.189)아무리 이자세. 저자세 해도 밀착안되고 따로 놀고 ㅠ.
하........6. 전문가들도
'20.11.27 3:01 PM (175.123.xxx.2)삽입으로 오르가즘 느끼기는 힘들다고 했어요
7. 원글이
'20.11.27 3:02 PM (180.70.xxx.189)삽입님.... 그 정도로 느꼈음 이런글 안 적죠.
저도 삽입뒤에 질이 조금 흥분하는 느낌 정도는아는데.
그 뒤로 아무리 용을 쓰고 별짓해도 그 느낌 이상 안가요.8. 티스팟
'20.11.27 3:0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20대때부터 삽입하면 바로 오르가즘 오는 스타일이라서
남자랑 자면 집착들이 심해서 오히려 성경험이 별로 없었어요.
어쨌든 남편하고 멀티오르가즘 알고 결혼했는데
티스팟 온건 40대부터네요.
넣고 가만히만 있어도 거의 기절해요. ..9. 삽입
'20.11.27 3: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20대때부터 삽입하면 바로 오르가즘 오는 스타일이라서
남자랑 자면 집착들이 심해서 오히려 성경험이 별로 없었어요.
어쨌든 남편하고 멀티오르가즘 알고 결혼했는데
티스팟 피스팟온건 40대부터네요.
넣고 가만히만 있어도 거의 기절해요. ..10. 삽입
'20.11.27 3:0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케겔 뿐아니라
명상이나 하루 한시간 이상의 정신적인 이완 훈련 강도높은 신체훈련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연애감성?? 키우시면 될것같아요11. 그게
'20.11.27 3:07 PM (223.62.xxx.158)이미 클리자극과 애무로 오선생이 올라올때 여자의 질이 수축 되면서 질운동이 시작되요 경험상 그때 남자가 삽입을하면 여자의 g스팟을 건드립니다 남자도 여자의 질이 움직이니 안에서 더 풀발기 되고 마주보고 앉아서 남자가 허리를 접어주거나 남자위로 올라가면 더 느낄 수 있어요 한마디로 그게 속궁합이고 섹스도 대화가 필요해요
어차피 하는 성생활 서로 즐거워야죠 남자가 잘 도와줘야 오선생이 자주와요 그럼 이만 총총12. 원글
'20.11.27 3:08 PM (180.70.xxx.189)친한 친구들 그쪽 이야기 할때 오히려 바로 삽입이 더 흥분되고 좋다던데. 타고나길 다르구나 인정했어요.
13. 삽입님
'20.11.27 3:1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은 말로만 들었던 명기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제 경우는 잔잔한 흥분 정도
오르가즘 이다 싶은건 두세번
맞아요 터고나길 다르나봐요 부럽워요14. ..
'20.11.27 3:20 PM (223.62.xxx.236)저도 남자들이 다 시원찮아서 그런건지 남편 포함해서
느껴본 적 없네요 이대로 할매 돼버릴거고 슬프네요15. ....
'20.11.27 3:24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CAT 자세 (고양이 cat 아님) 로 해보세요.
99.9% 옵니다.
안 되는 0.1%는 석녀거나,섹스 혐오 부심 가지신 분.16. 타고난다는거
'20.11.27 3: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타고난다는거 있긴 있어요
첫경험때만 힘들었고 그다음부터는 삽입하면 오르가즘이 시작되니까
점점 그걸 계단식으로 조절하면서 할때마다 열두번씩 느끼는 기술? 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남자 크기가 보통만 되어도 첨엔 힘들더니
나중엔 그런것도 남자쪽 테크닉에 의해서 통증없이 즐길수있고
사실 그곳이 큰 남자들일수록
남들보다 좁은 여자를 만나면 확실히 다르다고 좋아하긴 합니다.
일단 섹스를 자주하고 즐기는건
대단한 활력소가 되긴 해요. 부부간 사랑의 깊이도 오랫동안 섹스하면서 도 깊어지고 색깔도 달라지는것 같구요.17. 타고난다는거
'20.11.27 3: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어쨌든 기술? 이랄까 방법을 말씀드려보면
위에 점넷분이 말한 캣자세나
여성상위 자세
이런걸로 시도해보세요. 그럼 일단 발견할수있을거예요. 어떤 포인트를.18. 타고난다는거
'20.11.27 3: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남편이 짧으면 여성상위자세
남편이 굵은 편이 아니면 후배위19. 타고난다는거
'20.11.27 3:2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남편이 짧으면 여성상위자세
남편이 굵은 편이 아니면 후배위
그리고 본인이 살찐 체질인지 말랐는지
본인 성기의 위치도 중요해요 모양이나 크기는 알수 없지만요20. dddd
'20.11.27 3:32 PM (1.127.xxx.123)남자 굵기가 기본으로 좀 있어야 쉽게 와요
21. ㅡㅡ;;;;
'20.11.27 3:40 PM (114.203.xxx.20)대낮부터...
82에 쓰면 묘책이 나오나요
무슨 생각으로 82에 19금 쓰는지 이해불갑니다
남녀노소 82 다 하는데22. 대낮
'20.11.27 3: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낮밤이 어딨어요.. 꼰대인가..
저는 타고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책을 엄청나게 읽었어요
툭히 소설은 고전부터 현대소설까지 동서양 .... 망라해서 ...
암튼 성격은 얼굴과 달리 4차원이라는 말 좀 듣고요
독서가 여러면에서 삶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23. ...
'20.11.27 3:45 PM (152.99.xxx.167)그럼에도 캣이 뭔지 궁금한 1인. 검색하면 나오나요
24. ...
'20.11.27 3:55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삽입으로 오르가즘 느끼기 어려워요
저도 느낀적 없다는
근데 별로 안아쉬운데
그냥 클리토리스로 느끼면 되잖아요25. ....
'20.11.27 4:02 PM (218.155.xxx.202)Cat 검색하니 뭔가 다 유료
26. 가정적이고
'20.11.27 4:06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수입이 어떻고가 문제가 아니라
물건이 좋아야 오선생이 오죠
짧은 넘하고 백날 해봤자 짧아서 스팟에 닿지도 않고
가는 넘하고 해봤자 질벽을 긁어주지도 못하니
평생 못느껴요
이번 생은 망했다 여기세요27. ....
'20.11.27 4:09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캣,cat이 아니라 CAT 이라고요.
28. ....
'20.11.27 4:10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902530
29. 저도
'20.11.27 4:11 PM (223.33.xxx.81)클리로만 오르가즘 느꼈고 그게 전부인줄 알았는데
40대 초중반쯤에 삽입 운동시 질쪽 으로 느꼈고 이젠 거의 매번삽입 오르가즘 느낍니다
클리와는 다른 깊고 묵직한 느낌
이것도 한번 느낀후는 좀 쉬운거 같아요
훈련이 된다고 해야하나;;;30. 진짜
'20.11.27 4:1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진짜 이거 한번 해보세요. 위에 CAT체위에서
남자는 그대로 여자만 그냥 몸을 뒤집어보세요. 뒤집어져서도 납작하게 엎드리면 됩니다.
오르가즘 기본은 남자가 무조건 천천히 움직이면서 여자가 잘 느끼고 발견하게 도와주는겁니다.
이걸로 못느끼면 남녀 둘중 한명은 자격없는 신체 가진걸로.(남자가 작거나 여자가 넓거나)
기절해도 책임 못져요..31. 진짜 팁
'20.11.27 4: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진짜 이거 한번 해보세요. 위에 CAT체위에서
남자는 그대로 여자만 그냥 몸을 뒤집어보세요. 뒤집어져서도 납작하게 엎드리면 됩니다.
오르가즘 기본은 남자가 무조건 천천히 움직이면서 여자가 잘 느끼고 발견하게 도와주는겁니다.
이걸로 못느끼면 남녀 둘중 한명은 자격없는 신체 가진걸로.(남자가 작거나 여자가 넓거나)
기절해도 책임 못져요..
밑져야 본전이라 치고 꼭 해보시길....32. ㄷㄷ
'20.11.27 4:3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링크건글 30분 개힘들다는 댓글 넘웃겨요.
저 자세 안힘들고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아요.
저 자세말고 남편이 뒤에서 안듯이 하고 삽입해서 얕고 살짝 움직이는 자세도 체력소모 덜되고 느낌이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좋아요.
느낌 찾을때까지 주도권을 원글님이쥐는게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할듯말듯할때 남편이 흥분해서 많이 움직이는 바람에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날 남편이 자기 암껏도 안하고 누워있을테니 하고싶은대로 해보라해서
상위자세에서 제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찾았어요.
처음 삽입하고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느낌이 점점 올라와요.
한번 찾고나면 쉬워요. 지금은 멀티올가즘 하구요
체력이 안따라줘서 그렇지 계속하려면 할수도 있는데
그것만하면서 살순없으니 조절하며하는데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일단은 노력해보세요.
클리올가즘 아시면 삽입과 동시에 클리 자극하면서 피스톤하지말고 가만있어보세요.
조금씩 느낌 오면 놓치지말고 조금씩 움직여보세요.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의식하지말고 느낌에만 집중하세요.
이상 민망하지만 몰랐을때의 안타까움을 알기에 민망함을 무릅쓰고 자세히 써봤네요.33. ...
'20.11.27 5:21 PM (168.126.xxx.50)CAT 자세... 기타 등등 공부할게 많네요 ㅎ
34. 원글님
'20.11.27 5:26 PM (223.39.xxx.187)저도 그래요. 전희로는 몇번씩 세번정도
느낌오게 남편이 해주는데 사이즈가 큰
남편인데도 삽입으로는 그냥 즐기는거지
오선생은 안오더라구요.35. ghdkgl
'20.11.27 5:55 PM (211.114.xxx.72)이건 제 방법인데요 마음속으로 아주 야한 상상하면서 몰입해보세요 ㅎㅎ
36. ryfdud
'20.11.27 6:50 PM (125.185.xxx.135)남편분 움직이면서 손으로 클리랑 유두 자극해달라
하세요. 이게 한번 오르가즘이 터지면 담부터 쉬워요.37. 한사람이랑
'20.11.28 2:38 AM (58.141.xxx.54)오래 만나야지요..
물론 자전거같은 사람이 아닌 오토바이나 탱크같으면 더 좋겠죠? 한 여름 밤에 에어컨 없을때..얼음을 넣고 ..이하 생략.38. ‥
'20.11.30 6:15 AM (14.38.xxx.227)cat자세 찾아보니
우리가 했던 자세네요
힘도 들지 않고
서서히 천천히 그러면서 자극이 되었던
그래서 매번 오선생을 만났나봅니다
결혼 3개월만에 우연히 만나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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