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보여줘서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보고있는데
찾아보니 75년도 개봉이네요
제가 태어나지도 않을때 만들어졌다는건데
일단 무대세트가 넘 세련됐어요 홍콩 호텔의 화장실이 넘 세련되었고 흰색 대리석에 금장무늬
그리고 여자들 옷이며 남자들 옷이며 넘 세련되고
무대 장치며 안에 인테리어 너무 세련
와...그 시대에 어쩜 저리도 멋지게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진짜 멋짐은 시대를 관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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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보고있는데 넘 세련
ㅇ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0-11-26 00:45:55
IP : 58.148.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26 12:52 AM (185.104.xxx.4)우리나라도 70년대 정윤희 유지인 이때 영화보면 정말 세련되고 예쁘더라구요. 무대는 모르겠네요. 배우들만.
2. 007 주인공들
'20.11.26 1:46 AM (125.15.xxx.187)너무 멋있어요.
저는 제임스 본드가 제일 멋있네요.
각종 첨단 장비하며 스파이가 언제나 멋장이인것도 너무 좋아요.3. ..
'20.11.26 2:34 AM (175.119.xxx.68)영화배우 최은희님이 나온 50대후반~60년대 초반 한국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지금보다 옷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땡땡이 무늬 원피스였는데
다른옷도 이뻤어요
저 시대 맞아 하면서 봤어요4. 저는
'20.11.26 4:04 AM (122.60.xxx.81)시리즈중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를 영화관에서 본 이후로 그뒤 007은 영화관에서 볼려고해요.
주제가나 음악도 멋있고 눈요기도 많고 특히 이번주인공이 멋있게보여서 ( 남들은 추남007 이라고하지만 ) 보는데
이번이 마지막작품이라고 하네요.5. ㅡㅡㅡㅡㅡ
'20.11.26 9:32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60년대 초기 작품부터
전부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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