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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동킥보드 이렇게 타는 사람을 봤어요

미친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0-11-25 23:19:58
4차선 차도
어떤 젊은 아빠가
갓난 아이를 뒤로 엎고
유아여자애는 아빠앞에 같이서서
그 위험한 곳을
애 둘을 ㅠ 태우고
4차선 도로를 달리는ㅠ
IP : 125.186.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5 11:21 PM (122.38.xxx.110)

    어제 티비에 하얀 헬멧쓰고 자유로 갓길 달리는 사람도 나왔어요.
    심지어 낮도 아니였구요.
    헬멧이 무슨 소용

  • 2. ...
    '20.11.25 11:25 PM (123.142.xxx.197)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에어백이구만.

  • 3. 뒈질려면
    '20.11.25 11:25 PM (121.154.xxx.40)

    뭔짓을 못합니까
    근데 애먼사람 못할짓 시키는게 문제죠
    혼자 뒈지는게 아니라서

  • 4. 완전
    '20.11.25 11:27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신고해야 되는거 아니애요?

  • 5. 도랐
    '20.11.25 11:27 PM (175.119.xxx.29)

    미쳤네요. 신고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 6. 원글
    '20.11.25 11:32 PM (125.186.xxx.133)

    놀라서 어?어? 하는데
    신호가 바뀌었어요

  • 7. ..
    '20.11.25 11:32 PM (218.145.xxx.17)

    밤에 운전하다가 시커먼 옷입고 전동킥보드 타고 갑자기 시야에 나타나 식겁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나름 라이트랍시고 달려있는데 달리면 잘 보이지도 않아요.
    킥보드에 달린 반사판도 저게 보라는 건지 자기네 로고만 찍은건지..ㅜㅜ
    사람인데 자동차로도 변해서 횡단보도로 갔다가 도로로 갔다가 종횡무진에 문제는 잘 안보이다가 갑자기 나타난다는 점이죠.
    면허도 필요없고 빌리는 것도 마음대로라 음주를 했든 말든 대인확인없이 대여가 되니 저래놓고 사고나면 자동차운전자는 무슨 잘못이래요?

  • 8. 다만
    '20.11.25 11:53 PM (112.154.xxx.91)

    본인 책임하에 그런 짓 하는건 자유의사니까 존중하는데
    밤늦게 퇴근하는 피곤한 엄마아빠들 잡는 짓은 하지 말기를...

  • 9. 평촌
    '20.11.25 11:56 PM (58.127.xxx.56)

    평촌 현대 백화점 앞 그 넓은 길을 차만큼 빠른 속도로 ( 그곳 차들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 지 아시죠?)
    혼자 독무대인듯 도로 한가운데로 쏜살같이 달려가는 전동킥보드를 보고 건너편 신호등에 서있던 어떤 아저씨와 제가 진짜 한 3분 넘게 멍하니 쳐다보았다는........
    보다 보다 그런 미친짓은 처음 보았네요.
    재수없는 운전자가 사고날까 욕이 랩으로 튀어나오더라구요.

  • 10. 고속도로
    '20.11.26 12:02 AM (112.154.xxx.91)

    보배드림에 외곽순환 고속도로, 터널 안까지 들어가는 전동킥보드인가 그런거 블박영상 올라온적 있어요

  • 11. ....
    '20.11.26 12:14 AM (221.154.xxx.233)

    오늘 오후 저희 아파트 상황이예요.
    3~40대 정도 보이는 아저씨가 엘베안에서부터 킥보드 타고 개는 줄 잡고 있네요.
    사람들 많아서 비좁은 데 개는 방치하고 혼자 우뚝 올라서서 뭐하는 건지..
    사람들이 눈치주니 개는 겨우 안고 킥보드 위에 올라서서는 문 열리자마자
    엘베안에서 현관로비까지 킥보드 타고 움직이네요.
    어린 청소년도 아니고 나이있는 아저씨가 뭐하자는 건지...
    아, 이런 사람이 관종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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