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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 버리기 점점 까다로워요

힘들다 조회수 : 4,931
작성일 : 2020-11-25 18:02:13
피트병 비닐도 다 떼라
박스에 붙은 테이프도 다 떼라
투명한 플라스틱 따로 담아라
잘못 버리면 경비아저씨 짜증내고..
아이구 아주 일이네요 일
IP : 211.205.xxx.6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0.11.25 6:03 PM (116.125.xxx.188)

    그렇게 하는게 맞는데요
    원글님이 안한거죠

  • 2. 따란
    '20.11.25 6:03 PM (14.7.xxx.43)

    저는 재활용 수거해가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 3. ㅠㅠ
    '20.11.25 6:03 PM (110.70.xxx.91)

    독일은 초등학교교실에서 다 교육시킨다네요

    귀찮아도 할일은 해야죠

  • 4. ..
    '20.11.25 6:04 PM (211.205.xxx.62)

    분리하는 인력 쓰면 고용창출되고 좋잖아요
    은근 스트레스 아닌가요

  • 5. 211
    '20.11.25 6:06 PM (116.125.xxx.188)

    그분류하는 인력쓰고 싶으면 님 아파트에서 고용하던가요?
    그거 하나 분리도 못하면서 무슨 생활한다고

  • 6. 날날마눌
    '20.11.25 6:08 PM (61.82.xxx.106)

    엥? 사람써서 하라구요?
    그돈 내시겠어요
    예전부터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내집앞만 치우고 쓸어도 삼천리가 깨끗하고
    청소부가 필요없다고

  • 7. ...
    '20.11.25 6:09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당연하다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8. ㅇㅇ
    '20.11.25 6:09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무개념으로 분리수거하는 인간이 요깃네요.
    마마님 마마님 하녀는 직접 고용하세요.

  • 9. ㅇㅇ
    '20.11.25 6:10 PM (222.239.xxx.70)

    기업에서도 노력해야죠.
    과대포장하지말고 재활용 쉬운 방향으로.
    소비자에게 너무 과중한 부담이긴해요.
    그래서 아예 소비를 줄이는중입니다.
    분리수거 귀찮아 되도록 안사고 안씀.

  • 10. 처음
    '20.11.25 6:14 PM (223.33.xxx.247)

    처음 제품생산과정에서 ....기업에서부터 바껴야죠
    분리수거하는 것도 좋은데....포장방법이나 과대포장 줄이는 등 아예처음부터 줄이는 방법으로 생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11. ㅁㅁㅁㅁ
    '20.11.25 6:14 PM (119.70.xxx.213)

    생산자와 판매자부터 변해야해요..

  • 12. ??
    '20.11.25 6:14 PM (39.7.xxx.17)

    원글님 푸념할 수 있죠 난 잘하는데 넌 못하네 이러면서 면박 줄 일 인가요? 얼굴 안 보인다고 예의도 안 보여서 되나요?
    주택이나 빌라는 무조건 과태료도 때려요 아파트에선 관리라도 해 주는 분이 있지만 안내장 하나 없이 그렇게 처리하는 구도 있고 안내장 하나로 모든 걸 다 시민의식에만 밑기는 것도 문제가 있고요 기준도 자주 바뀝니다 저도 쓰레기 처리에 말 듣는 거 싫고 예민한 사람이라 늘 신경쓰는데
    이런 어려움이나 푸념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환경 생각해 무조건 줄여라 하는 것도 코로나 시국에 가능한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식당도 못 가 집밥은 배로 늘어가는데 말이죠
    원글님 그래도 잘 지킵시다 뭐 어쩌겠어요 잘 버리는 게 더 중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 13. ㅋㅋ
    '20.11.25 6:15 PM (211.205.xxx.62)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착한건지..
    하란다고 다해요
    심지어 열심히 해!
    퉁퉁대는 나에게 면박까지 줘!
    분리수거 시르다...

  • 14. 나나
    '20.11.25 6:19 PM (182.226.xxx.224)

    사실 오랜시간 이렇게 살았어야 하던 걸 안 해고 사는게 더 익숙해져서 그래요
    근데 소비자인 우리도 좀 번거로워져야하고
    기업이나 판매자등도 좀 변해야해요
    포장 좀 줄이고 바꾸고

  • 15. ...
    '20.11.25 6:21 PM (39.7.xxx.163)

    기업이나 업체도
    친환경제품 쓰면 좋겠어요.
    스티커 떼기 쉽지 않아요.

  • 16. ㅇㅇ
    '20.11.25 6:23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지난번 같은 분인가요.
    그 때 제가 고용 창출되고 좋다고 그랬었죠.

  • 17. ..
    '20.11.25 6:25 PM (183.90.xxx.178)

    소비자도 소비자인데 제조사와 판매업자에게 강한 규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8. ㅡㅡ
    '20.11.25 6:26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분리수거 잘할수있게 물건도 만들어야죠

    드럽게 안떨어지는 스티커 범벅..

  • 19. ㅇㅇ
    '20.11.25 6:27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가족이 수술해서 일아요.
    건강보험 적용되구요.
    대신 피부가 얇게 남는 경우 인공진피를 넣는데 그건 보험안되고 비싸요.
    복원은 복부말고 보형물하세요.
    아주머니들 복부 많이 하시는데 과정이 힘든건 기본이고 탈장으로 고생하고
    재수술하는 분도 많구요.
    지방이 다 녹아 빠져버리는 분도 있어요.
    복부복원 실패하고 다시 보형물 하시는데 배에 가로로 흉터 가슴은 가슴대로 흉터
    보형물 잘안됐을때 복부해도 돼요.
    진짜 복부하지마요.

  • 20. ㅡㅡ
    '20.11.25 6:28 PM (223.38.xxx.95)

    분리수거 잘할수있게 물건도 만들어야죠
    요즘 생분해비닐도 있던데 그런거 많이쓰고.
    과대포장안나오니 사람들이 리뷰에 좋다고 난리예요.

    드럽게 안떨어지는 스티커 범벅칠도 좀 그만..

  • 21. 더 철저하게
    '20.11.25 6:38 PM (211.177.xxx.54)

    해야됩니다, 지금도 박스에 온갖 쓰레기 담아 몰래 버리고가는 얌체족들도 많음,

  • 22.
    '20.11.25 6:41 PM (210.99.xxx.244)

    그게 어렵지 않아요. 전 벌써 다떼고 버리는데 내자식을 위해서라면 더힘들어도 해야죠

  • 23. 띠로리
    '20.11.25 6:50 PM (183.103.xxx.30)

    조카도 언니에게 잔소리, 우리딸도 분리수거 잔소리를 해서 비닐도 씻어서 오염물질 빼고 플라스틱 비닐도 다벗겨서 버리고 종이상자테이프도 다 떼고 버립니다
    근데 이젠 할만 합니다. 오히려 그냥 버리면 찝찝 해요
    요즘 아이들 똑똑하고 야무져요

  • 24. ...
    '20.11.25 6:58 PM (49.1.xxx.141)

    생산자와 판매자부터 변해야해요..

    22222222

  • 25. ..
    '20.11.25 6:59 PM (223.38.xxx.136)

    다가올 미래를 위해 그 정도는 하고 삽시다.다들 번거롭지만, 습관되면 그게 일인가요...기업에서 과대 포장 줄이는것도 해야합니다...쓰레기 양보면 무서워요...

  • 26.
    '20.11.25 7:36 PM (116.123.xxx.207)

    불편하긴 해도 진즉 그렇게 했어야
    지구 위기가 코앞이죠

  • 27.
    '20.11.25 7:45 PM (149.167.xxx.171)

    우리나라 사람 착한 거 맞죠. 이거 담당하는 인력 고용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인정빋게 하면 좋은 것 같은데요

  • 28. 걍 푸념하는건데
    '20.11.25 7:48 PM (125.180.xxx.155)

    뭘 그리 까칠들하신지ㅜㅜ
    솔직히 손이 많이 가잖아요
    잘 안떨이지는 것들도 많구요

    그런데 여전히 엉망으로
    분리하는 사람들 많아서
    짜증나더군요
    힘들지만 지키려고
    일일히 하나하나 다 하는 사람만
    하는것 같아서 ㅜㅜ

  • 29. .....
    '20.11.25 7:48 PM (121.134.xxx.239)

    늘 해오던거라 그냥 당연히 했는데 내가 바보인가

  • 30. ...
    '20.11.25 7:49 PM (125.187.xxx.98)

    정말 분리수거 너무 힘드네요
    분리수거땜에 택배시키기도 망설여져요
    미국살다왔는데..미국은 재활용..음식물 이런거 신경 안쓰며버리고 살다와서 그런지...분리수거가 더 힘드네요

  • 31. 테나르
    '20.11.25 8:29 PM (14.39.xxx.149)

    우리 자식과 자손을 위한 거에요
    자원이 한정적이고 환경을 파괴하는데 그 정도는 해야죠
    사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자연을 파괴하기만 하고
    어찌보면 멸종하는게 지구에 이로와요 쓰레기 보면서 늘 그렇게 생각해요

  • 32. 내가
    '20.11.25 8:45 PM (124.57.xxx.117)

    돈 주고 산 물건에서 나온 재활용품인데 내가 깨끗한 상태로 해서 버리는게 답이죠.
    그럼 재활용품도 쓰레기봉투 사듯이 재활용품 깨끗이 하는 돈 내라하면 돈 낼 의향 있으신가요? 진짜 플라스틱 많이 나오는데 내가 헹궈서 깨끗하게 버림 2차로 드는 비용보다 더 적은 노력인거죠.
    후세를 생각해서 열심히 재활용해보세요~^^

  • 33. ..
    '20.11.25 9:40 PM (106.102.xxx.77)

    오늘 길가다가
    건물 사이 빈땅에 인스턴트죽통을
    휙 던지고 가는 60대초반 남자 봤네요.
    이런 새끼들 때문에 쓰레기가 넘쳐나죠.
    진짜 뒤통수 처버리고 싶었네요.

  • 34. ..
    '20.11.25 10:06 P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진짜 스티커 때문에 짜증이에요. 생산자가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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