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집에 등하원 시킬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제가 기가 좀 약한편인데 쎄한 느낌을 못견디겠네요..
뒷다마 할것같고..너무 기분 나쁘네요..
1. 와 예민
'20.11.25 5:13 PM (118.235.xxx.11)무시하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없어요.
아이를 봐서라도 씩씩해지셔야.2. ㅇㅇ
'20.11.25 5:15 PM (49.142.xxx.36)인생을 좀 담대하게 사시길... 뒷담화 하든지 말든지 아닌가요.. ㅎㅎ
셋중에 둘만 남으면 자기 뒷담화 할까봐 화장실도 못갔다는 얘기 듣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3. ???
'20.11.25 5:17 PM (223.62.xxx.181)혼자 피해의식
4. 아무도
'20.11.25 5:17 PM (112.169.xxx.189)관심없어요
5. ...
'20.11.25 5:21 PM (222.112.xxx.137)쎄한 느낌을 좀더 자세하게 풀어놔보세요
6. 음?
'20.11.25 5:22 PM (118.235.xxx.82)실제 그 어린이집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쎄하다는 둥 피해의식 있는 분들 종종 있긴 하죠7. ㅡㅡ
'20.11.25 5:38 PM (39.7.xxx.139)??????? 왜 그렇게 사세요
8. .....
'20.11.25 5:38 PM (221.157.xxx.127)피해망상 증상 같은데요
9. ㅎㅎㅎ
'20.11.25 5:38 PM (121.152.xxx.127)자의식과잉
10. ..
'20.11.25 5:40 PM (111.118.xxx.65) - 삭제된댓글구체적으로 어떤거 땜에 싸하게 느끼시는고에요?
11. ..
'20.11.25 5:41 PM (182.216.xxx.11)기도 약하고 항의도 못하는 성격인데 그걸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거 알아보고
얕잡아보는것 같고...그러네요..ㅠ12. 아이고
'20.11.25 5:43 PM (223.39.xxx.71)정신과 상담 좀 받으세요.
13. -----
'20.11.25 5:47 PM (121.133.xxx.99)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설명하지 못한다면 피해망상일수 있어요.
치료받으셔야죠14. oo
'20.11.25 5:47 PM (218.234.xxx.42)기 약하고 항의 못한다고 무시 안해요.
15. 어린이집
'20.11.25 5:52 PM (119.149.xxx.169)바꾸세요 코로나 심해지니 델고 있다가 다른 곳 보내세요 싸한 느낌 무시하지 마시고요 엄마가 잠깐 인사하는데 힘들면 애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16. ..
'20.11.25 5:56 PM (182.216.xxx.11) - 삭제된댓글아이는 잘 놀다와요..항상 하원후 기분좋게 와요..
근데 엄마인 저를 안좋게 보는것같네요...아이와 저를 다 싫어할것같아서 맘이 괴롭고 자괴감이 심하네요17. 음
'20.11.25 6:11 PM (222.236.xxx.171)이쯤되면 아이가 걱정이네요
집에서 아이는 잘지내나요?
엄마가 병원 가보셔야겠어요18. 누가요?
'20.11.25 6:16 PM (223.38.xxx.88)??
교사들? 엄마들?
불쾌하게 무례하거나 피해를 주거나 양보를 강요받으신 적이 있으신건가요?
아님
세상 사람이 다 날 좋아할 순 없어요
이 말은 이유없이 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하는 겁니다19. ..어떻게
'20.11.25 6:19 PM (183.90.xxx.178)하면 원글님 기를 키울 수 있을까요?
도와 드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20. ..
'20.11.25 6:27 PM (182.216.xxx.11)아이는 잘 놀다 오는것 같은데 엄마가 이러니 은근히 우리아이도 싫어할것 같고... ㅠ 가슴에서 찬바람이 부네요
21. 뒷담화
'20.11.25 6:54 PM (118.235.xxx.35)당할 일이라도 있나요?
아니라면
과잉이네요22. 에혀
'20.11.25 7:35 PM (1.225.xxx.38)어떤 정신상태인지 잘 알아요
가족중에있어요.
아무일없구요
당신에게 관심잇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답니다^^23. ...
'20.11.25 7:41 PM (121.165.xxx.7)뭔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님의 착각일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남들은 내 생각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