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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호박 벌레 조심하세요

..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20-11-25 16:43:12
요즘 단호박 사는거 조심하세요
단호박은 제철에 사서 냉동실에 보관해
놔야겠어요
식겁했어요ㅠ
IP : 125.129.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25 4:49 PM (221.143.xxx.111)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ㅎ
    트라우마 생길 뻔.

  • 2. ,,,
    '20.11.25 4:52 PM (118.37.xxx.85)

    예전에 호박벌레에 대해 상세히 쓰신 작가분의 글 읽고 포복절도했었어요.
    그 글 읽고 한동안 단호박 안먹었는데 요즘 다시 가끔 먹어요.
    다행히 전 아직 벌레 못봤어요.

  • 3. ...
    '20.11.25 4:57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단호박 자르다 벌레 보고서
    10년 동안 단호박을 못샀어요.

  • 4. ...
    '20.11.25 5:05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통통해서 기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튕겨서 다니는데 식겁 했어요
    통통 잘도 튕겨 다니더군요 노란게. ㅠㅠ

  • 5. ...
    '20.11.25 5:09 PM (122.38.xxx.110)

    반으로 잘라서 판매하는것 사기로 결심했어요.

  • 6. ...
    '20.11.25 5:33 PM (183.100.xxx.209)

    그게 일반 호박에도 살아요.
    저도 한 번 당한 이후로 호박 자르는 건 꼭 남편 시켜요.

  • 7. 진작 알았다면
    '20.11.25 5:37 PM (121.153.xxx.246)

    저 지난 주 봤어요
    아무 생각없이 잘랐다가 우글우글 드글드글한 그것들.
    진짜 온 몸에 소름이....

  • 8. 호박에
    '20.11.25 5:4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꽃속에서 벌레가 알을 낳나보네요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 돈이 아까웠어요.

  • 9. 시모가 주신
    '20.11.25 5:4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늙은호박 잘랐다가 기절할뻔..
    호박이 커서인지 벌레도 너무너무 컸어요.

  • 10. 일반
    '20.11.25 5:54 PM (223.62.xxx.92)

    호박이면? 된장찌게에 넣는 그 호박이요?

  • 11. 오노ㅡ
    '20.11.25 7:18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애호박에도 있다고요??

  • 12. 호박도 그렇지만
    '20.11.25 7:51 PM (112.151.xxx.25)

    고등어 배 갈랐다가 기생충 땜에 토할 뻔ㅠㅠ

  • 13. 삼산댁
    '20.11.25 9:07 PM (61.254.xxx.151)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애들이 통통뛰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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