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로도제작됐지만
둘다 실화잖아요
이런 절절하고 파란만장?한 영혼까지 사로잡는 사랑
하는 사람 거의 없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보면 다들 나름 열정적이라지만
지극히 심심하게 연애 하더만요
영화나 드라마로도제작됐지만
둘다 실화잖아요
이런 절절하고 파란만장?한 영혼까지 사로잡는 사랑
하는 사람 거의 없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보면 다들 나름 열정적이라지만
지극히 심심하게 연애 하더만요
류시원 김희선 나왔던 세상끝까지요 ..???? 그런 사랑 실제로 하면 너무 힘들지 않나요 ..ㅠㅠㅠ 그드라마 중학교 시절이었나 고등학교 시절에 했던것 같은데 ... 그어린나이에 보면서도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ㅠㅠ
잃어버린 너도 실화인데 파랑만장한 사랑이던데 그런 사랑 하는것도 참 드문 확률인듯요
그런 사랑은 진짜 운명의파도같은 사랑이라 할려고 그래도 할수가 없는 진짜 아주 극소수의 분들이 경험 하는듯요
주진모 주연의 '사랑' 이 생각나네요.
실화는 아니지만 아들의 여자 같은 사랑도 그런 사랑 경험했거나 본 사람 있나요? 무슨 불륜 그런 시답잖은거 말고 그건 사랑도 아니고 너무 많아서
세상끝까지.. 아직도 주제곡 생각나고 너무 슬퍼요. 김희선의 처연한 연기, 류시원도 그때는 참 좋았는데...98년도 imf시작된 사회적 우울한 분위기랑 맞물려서, 이래저래 잊을수없는 드라마에요 근데 그런 사랑..극중 혼자 남을 류시원이 평생 김희선 그리며 사는게 안쓰러워서, 너무 힘들것 같아요.
아들의 여자는 불륜도 있네요 암튼 그런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세상끝까지.. 아직도 주제곡 생각나고 너무 슬퍼요. 김희선의 처연한 연기, 류시원도 그때는 참 좋았는데...98년도 imf시작된 사회적 우울한 분위기랑 맞물려서, 이래저래 잊을수없는 드라마에요 근데 그런 사랑..극중 혼자 남을 류시원이 평생 김희선 그리며 사는게 안쓰러워서, 너무 힘들것 같아요.
세상끝까지가 사랑의 끝판왕인듯 실화라 해도 아주 똑같진 않겠지만 기본적인건 있겠죠 남자의 향기도 실화 아닌가요
세상끝까지 잊을 수 없는 한장면. 밤 늦게 지친 류시원이 자취하는 다가구 옥탑방에 걸어 올라가는데, 류시원이 너무 보고싶은 김희선은 (김호진과 엮인 여러가지 사정 상)류시원 앞에 나타나지는 못하고 옆집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류시원을 훔쳐보는 모습...특별할꺼는 없는데 그 배경음악까지 더해져서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에요. 신파인거 아는데 그래도 재방한다면 넋을 놓고 볼것 같아요. 근데 그런 사랑이 실제 있냐에는... 손에 꼽힌다 정도가 답일것 같아요.
갑자기 떠오르는 주제가 ㅠ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김호진도 어릴땐 나쁜놈 같았는데 나이 먹고 나니 짠하더만요 진짜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요
세상끝까지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는 드라마죠. 김희선 나올때마다 그 드라마 여주인공과 오버랩되기도 하고요.
소설책으로도 읽었는덕 실화인지 몰랐네요.
실화가 바탕이라던데 남자와 남자집안에서는 원치않았던 사랑이라는 뒷이야기도 있어서 좀 그래요...
아 진짜 잃어버린너 눈 퉁퉁 붓도록 울면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김혜수 주연으로 영화까지 봤는데. 아직도 소설 내용이 생생히 기억나요. 부분 문장까지.
둘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인데요?
미화됐으니 좋아보이는거지
실상은 파탄난건데
그게 부럽나요?
잃어버린너는 남자죽고
세상끝까지는 여자죽고...
암환자인 여자분이랑 결혼식 준비했다가 돌아가셨는데 여전히 혼자 사신다는 분 사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