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의 징후들

00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20-11-25 16:15:19
머리가 하얗게 되기 전 갈색이 된다.
검은머리가 탈색되는것.

허벅지안쪽이 닿는다.
살이 찌지 않았고 체중이 줄어도 닿는다.
엉덩이가 쳐지면서 허벅지 안쪽이 흘러내려 생기는 현상.


노화를 막을 방법을 인간들은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좋은 음식만 먹고 나쁜 음식 안먹기.
힙업운동 죽어라 하기.
그밖에도 많지만
정말 힘드네요.
샌드위치 이번달까지만 먹고 끊으려고요.
IP : 58.122.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11.25 4:17 PM (1.225.xxx.20)

    샌드위치가 왜요?

  • 2. 질문이요
    '20.11.25 4:18 PM (211.201.xxx.28)

    샌드위치가 왜요?
    걔 나쁜 애에요?
    야채 많이 들어가서 좋은 애인줄 알았어요. 긁적

  • 3. 질문이요
    '20.11.25 4:19 PM (211.201.xxx.28)

    엌 윗님 찌찌뽕 ㅋㅋㅋ

  • 4.
    '20.11.25 4:20 PM (58.122.xxx.94)

    제가 샌드위치를 유난히 좋아해서요.
    다른건 잘 안먹는데 요건 끊기 힘드네요.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농약 듬뿍 야채를 생으로 섭취하는거잖아요.
    좋을게 없죠.
    야채먹으려면 차라리 비빔밥이 건강엔 좋은 음식이죠.

  • 5.
    '20.11.25 4:23 PM (58.122.xxx.94)

    과일중엔 포도.
    양념중엔 고춧가루.
    이것들은 농약킹. 킹중의 킹.

  • 6. 흠...
    '20.11.25 4:25 PM (211.227.xxx.207)

    그냥 샌드위치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도 샌드위치는 좋은애 같아서 ㅎㅎㅎ 포기 못하겠어요.

  • 7. ..
    '20.11.25 4:26 PM (220.78.xxx.78) - 삭제된댓글

    스님 원시인처럼 먹고삽니다만
    늙습디다...

  • 8. ...
    '20.11.25 4:33 PM (175.125.xxx.61)

    전... 그냥 노화를 받아들이고
    맛있는거 먹으며. 살랍니다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농약 듬뿍 야채를 생으로 섭취하는거잖아요.
    좋을게 없죠.

    사실. 이렇게 따지고, 따지면 먹을게 없죠.

    전. 집안이. 유전적으로 장수하는 집안이라
    (친가도 외가도 거의. 기본이 80대라... 나도. 저렇게까지 살게될까 걱정)

    몸에 좋은거 먹으며 노화를 늦춰서 오래 살..궁리를
    하고싶지 않네요.
    지금 이 순간 좋아하는거 맛있는거 먹으며
    행복하게 보낼뿐

  • 9.
    '20.11.25 4:40 PM (58.122.xxx.94)

    먹을게 없다고 하시는데
    한살림 무농약쌀식빵에 유기농채소 사서 직접 만들면 되지요.
    먹을건 많아요.
    귀찮아서 안하는거지요. 저부터도.ㅜㅜ

  • 10. 나는나
    '20.11.25 4:53 PM (39.118.xxx.220)

    전 그냥 맛있는거 먹고 팍팍 늙을래요.

  • 11. 엥?
    '20.11.25 4:54 PM (1.242.xxx.21)

    농약 뿌리는 양은 사과가 으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12. ㅇㅇ
    '20.11.25 4:59 PM (125.182.xxx.27)

    고추가루가 그래요?
    한국음식에 고추가루 없는음식 잘없는데ㅡㅡ

  • 13.
    '20.11.25 5:02 PM (211.214.xxx.135)

    허벅지 안쪽 y존 쪽이 살이 덜렁거려 바지 입음 안이뻐 치마만 입게 되네요.

  • 14. 00
    '20.11.25 5:08 PM (58.122.xxx.94)

    뿌리는 양과 별개로 흡수하는 양은 포도.

  • 15. =====
    '20.11.25 8:14 PM (211.231.xxx.126)

    삼십대 후반
    온몸이 며칠간 따끔거리고 가렵더니,,알레르기 체질로 변하더군요
    그때 부터 서서히 노화시작,,
    노안 오고,
    뒷옆구리살 흘러내리고,
    관절 여기저기 뻐그적 거리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08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4 09:12:53 210
1590907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아점 09:07:27 136
1590906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10 어쩌다가 09:07:21 656
1590905 드래곤백에 대해 1 알고싶어요... 09:06:03 212
1590904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21 어후 09:04:02 1,016
1590903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그랜드하얏트.. 09:01:23 182
1590902 평론가.. 이동진 콘서트? 멀지만. 그래도 가볼까요 1 ... 08:57:00 299
1590901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7 ..... 08:55:38 509
1590900 어떤 아이를 강단 있어 보인다고 하나요? 9 LDd 08:49:36 396
1590899 사과값이 비싼 이유 10 봄날처럼 08:45:07 841
1590898 이효리 악플러는 허무하겠어요 5 ㅎㅎ 08:40:13 1,752
1590897 9월 중순쯤(추석연휴) 여행하기 좋은나라 1 08:39:30 223
1590896 베트남.ㅡ다낭과 나트랑중.어디가좋나요? 3 여행 08:36:59 370
1590895 디저트에서 냉장고 냄새 좀 안 나게 하라 1 깊은빡침 08:28:55 741
1590894 시누애들 키워주다가 아들네에 합가하자는 거 38 ... 08:24:21 1,988
1590893 이대 96학번 본고사 있었나요?? 22 ㅇㅇㅇ 08:10:18 921
1590892 尹 "민정수석실 부활"검토 7 you 08:04:51 1,028
1590891 센소다인 치약 원래 거품안나요? 4 .. 08:03:17 624
1590890 무의식연구소 아시나요? 2 .. 07:57:33 438
1590889 검버섯 없애보신분 없나요? 13 검버섯 07:53:24 1,191
1590888 변우석 어우 귀가 간질간질 3 ㅇㅇ 07:44:14 1,403
1590887 형제끼리는 환갑 챙기나요? 22 ? 07:35:13 1,779
1590886 성관계 후 질염 8 칸디다 07:31:49 2,579
1590885 음식 적게하고 뿌듯해하는 시모 36 Ld 07:13:56 4,530
1590884 이런통증 어느과 가야하나요(발통증) 5 건강 07:07:40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