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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문제로 다툼

하트비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20-11-25 12:54:32
아직 사지도 않은 식세기로 친정엄마와 싸우네요.

저는 4인 가정이고 맞벌이라
식세기를 들이려고 하는데 무조건 큰것으로 사고 싶습니다
12인용.

엄마는 너네 식구에 그리 큰게 왜 필요하냐
8인용으로 충분하다. 계속 그럽니다.
말투 음성이 짜증내는 투, 언제나 공격적이라
제가 더 속이 상하기도 하네요.

식세기 있으신 분들, 어떠신가요?

저는 가전은 무조건 큰게 좋다는 주의인데
8인용으로 충분할까요. 부탁드려요

팩트를 전해줘야하는데 저도 써본적이 없어서ㅠㅠ
IP : 116.121.xxx.13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5 12:56 PM (68.1.xxx.181)

    자가라면 빌트인으로 12용 쓰세요.

  • 2. 새옹
    '20.11.25 12:56 PM (112.152.xxx.4)

    당근 12

  • 3. 3인가족인데
    '20.11.25 12:56 PM (125.135.xxx.209)

    12인용입니다

  • 4. 4인 가족이면
    '20.11.25 12:57 PM (59.18.xxx.56)

    12인용이 맞아요 냄비 같은거 넣으려면 큰거 쓰는게 맞죠.근데 내집 살림을 왜 엄마가 난리인가요?? 그냥 12인용 사세요 내살림 내맘대로죠

  • 5.
    '20.11.25 12:57 PM (220.117.xxx.26)

    우리집이 쓸거고 엄마가 무슨 상관인지
    2인가구 6인용 쓰는데
    4인이면 당연 12죠

  • 6. .....
    '20.11.25 12:57 PM (116.126.xxx.155)

    8인용이 그냥 표기법인거지 8명 설거지감 처리해주지않아요
    저희 4식구인데 반찬 좀 하면 12인용 식세기에 다 못넣어요

  • 7. 당연히
    '20.11.25 12:58 PM (125.186.xxx.35)

    커야해요
    한식기류들이 오목해서 몇개 안들어가요
    접시에다 식사하는거 아니시면 무조건 큰거
    추천합니다

  • 8. 냄비
    '20.11.25 12:59 PM (219.250.xxx.105)

    3인가족 6인용 썼을때 냄비가 안들어갔어요
    12인용도 때로는 부족해요
    살때 최대한 큰게 나아요

  • 9. 2인 가정인데
    '20.11.25 12:59 PM (182.228.xxx.105)

    6인용 쓰다 12인용 쓰니 넘 좋아요
    밥 그릇, 국 그릇 수만 적지 후라이팬, 냄비, 밥솥 등 쓰는 그릇들은 어차피 같잖아요.

  • 10. 12인용
    '20.11.25 12:59 PM (115.140.xxx.213)

    사세요 더 작으면 큰 냄비 같은거 안들어갑니다

  • 11. ...
    '20.11.25 1:00 PM (112.214.xxx.223)

    엄마가 사주는건가요?

    아니라면
    이런걸로 고민하지말고
    그냥 사고싶은걸 사요 좀....

    내가 쓰려고 내돈 주고 식세기 사는데
    뭐하러 엄마한테 팩트를 전하기까지 해야해요????

  • 12. 엄마가
    '20.11.25 1:01 PM (59.8.xxx.220)

    사주시는거예요?

  • 13. 나옹
    '20.11.25 1:01 PM (112.168.xxx.69)

    식기세척기하고 tv는 거거익선이에요.

    냄비가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 차이가 활용도를 확 높여 줍니다.

  • 14. ㅡㅡ
    '20.11.25 1:01 PM (223.62.xxx.77)

    식세기는 커야해요
    친정엄마 진짜 짜증나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저런댕

  • 15. 원글
    '20.11.25 1:02 PM (116.121.xxx.131)

    내돈내산이에요.
    왜 저러시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ㅠ

  • 16. 무조건
    '20.11.25 1:02 PM (39.113.xxx.16)

    12인용. 12인용도 냄비 두개정도 들어가면 작아요

  • 17. 원글
    '20.11.25 1:02 PM (116.121.xxx.131)

    쌀한톨 씻는것도 오셔서 잔소리하세요.
    평소에 반찬은 가끔 얻어 먹어요ㅜㅠㅠ

  • 18. 말이
    '20.11.25 1:03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내 식세기 사는데
    왜 친정엄마랑 싸워요?

    엄마가 사주시는거예요?

  • 19. 자꾸이럴래
    '20.11.25 1:04 PM (115.145.xxx.226)

    무조건 12인용이요. 저희 3인 가구인데 딱 좋습니다. 냄비, 후라이팬 다 넣으셔야죠! 그 12인용이 12명 밥 먹은 그릇 넣는 뜻이 아닌데 ㅠㅠ

  • 20. 원글
    '20.11.25 1:05 PM (116.121.xxx.131)

    엄마가 8인용을 쓰고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돌리믄 깔끔하다 이러시면서..
    엄마도 남동생과 사니까 3인인데 8인용이 딱이라고
    저보고 뭘 몰라 저렇다고 욕을욕을..

  • 21. . .
    '20.11.25 1:06 PM (121.145.xxx.169)

    8인용 산다고 하고 12인용 사세요.
    그리고 앞으로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2인이 사는데 12인용 씁니다.

  • 22. 대박
    '20.11.25 1:0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오지라퍼시구낭...

    힘드시겠어요...

  • 23. 침묵
    '20.11.25 1:07 PM (161.142.xxx.176)

    늘 똑같은 상황인데
    왜 늘 똑같이 얘기하시나요?
    담부턴 말하지 마세요. 그게 첫걸음입니다.

  • 24. 그냥 무시하세요
    '20.11.25 1:07 PM (115.140.xxx.213)

    엄마야 전업이니 식세기 돌릴 시간이라도 나죠
    맞벌이는 어쩔수 없잖아요
    엄마가 뭐라고 하면 응~하고 님 맘대로 하세요 잔소리는 가볍게 한귀로 흘리시구요
    잔소리 듣는다고 죽진 않습니다

  • 25. ..
    '20.11.25 1:09 PM (116.39.xxx.71)

    잔소리 하시려하면 엄마 못오시게 하고 반찬 얻어먹지 마요.
    애가 둘이면 신혼 병아리 주부도 아닌데
    왜 엄마한테 휘둘려요?
    저는 늙은 엄마의 딸이지만 또한 친정엄마고
    한 아이 외할머니에요. 딸 살림은 존중해야죠.

  • 26. ...
    '20.11.25 1:09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식세기 안 써본 엄마에게
    팩트를 전달해봤자

    장님 코끼리 만지기죠

  • 27. ㅁㅁㅁㅁ
    '20.11.25 1:09 PM (119.70.xxx.213)

    12인용있어야돼요
    12인용이 뭐 진짜 12인 처리할만큼 크지도않은데.
    8인용은 별로 나오지도않아요

  • 28. 레이디
    '20.11.25 1:09 PM (211.178.xxx.151)

    앞으로 말 섞지말고 12인용 사세요.
    엄마가 뭐 그래요?

  • 29. 원글
    '20.11.25 1:09 PM (116.121.xxx.131)

    일주일에 두어번 보는데 혼자 사놓고 욕 먹을 생각하니..
    지금도 카톡으로 계속 식세기 8인용 사라고 계속 그래서
    윗 댓글보고 후라이팬 냄비도 넣을거에요 하니까
    스텐만 넣어야되는거 모르냐고 니가 뭘 아냐고
    또 다다다닥 코팅 벗겨지는 얘기 네줄씩 보내네요
    실시간 타툼중..ㅠ

  • 30. ...
    '20.11.25 1:10 PM (112.214.xxx.36)

    2인 가정인데도 12인용 빌트인 써요.
    크다고 느낀 적 없어요.

  • 31. ㅁㅁㅁㅁ
    '20.11.25 1:10 PM (119.70.xxx.213)

    컨트롤프릭 오마니...

  • 32. ...
    '20.11.25 1:11 PM (222.236.xxx.135)

    당연히 12인용이죠.
    꼭 그릇 접시만 넣지 않아요.
    칼부터 냄비, 볼까지 다 넣습니다.
    다음부터는 엄마하고 의논하지 마세요.
    친정엄마는 상대를 조종하려는 심리가 있으시네요.
    기가 쎈 분이죠. 인생에 도움 안 됩니다.
    차라리 82에 물으시는게 낫겠어요.

  • 33. 엥?
    '20.11.25 1:11 PM (39.118.xxx.86)

    3인가족인데 냄비몇개만 껴있어더 12인용도 꽉차요 ㅋ 꼭12인용 사셔야해요.

  • 34.
    '20.11.25 1:12 PM (211.58.xxx.158)

    정말 친정엄마라도 딸이 성인인데 쥐락펴락
    뭐하는건지...
    식세기 20년차에요
    무조건 12인용이요

  • 35.
    '20.11.25 1:1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전 8인용 추천이요 싱크위에 있어야지 아래로 넣기도 귀찮더라구요 허리한번 덜숙이고 덜 서있으려고 하는 짓이라~
    꺼내는것도 귀찮은데 또 아래에서 위로 허리아파요

    냄비나 도마 그런건 어차피 따로닦고
    작은 앞접시 물컵 수저 접시가 잘 들어가서 그거위주로

    큰건 모아서 돌릴까 하다보면 쌓이고

    그런데 어차피 팩트가 필요한게아니라 말투가 기분나쁘다는거고 12인용 사서 허리숙이면 거봐라 짜증내고
    8인사서 안들어가면 거봐라

    서로 공격하고 오지랖부리는게 포인트같네요

  • 36. 자운영
    '20.11.25 1:12 PM (1.215.xxx.189)

    3인 가정인데도 12인용이 크다는 생각 안 들어요.
    무조건 12인용으로 사세요.

  • 37. 에구
    '20.11.25 1:13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도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 38.
    '20.11.25 1:14 PM (118.235.xxx.11)

    시시콜콜 엄마에게 묻고 상의하나요?
    참견하는 엄마도 그렇게 해와서 그러는듯.
    독립적이지 않은 두모녀네요.
    그러면서 서로스트레스받고

  • 39.
    '20.11.25 1:16 PM (121.141.xxx.124)

    코팅 안 벗겨져요 ;;
    전 삼겹살 팬도 기름 대충 닦아서 식세기 휘리릭 돌립니다
    다른 그릇하고 같이 돌려도 완전 뽀득한게 냄새도 없어요

    50만원대 엘지 12인용 빌트인 쓰는데도 신세계인데, 요즘 신형은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 40. 자운영 님~
    '20.11.25 1:17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자운영님~ 혹시 자운영가구공방 하시는 분인가요?
    책꽂이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자운영꺼 곧 주문할건데~

  • 41. 디오
    '20.11.25 1:17 PM (175.120.xxx.219)

    엄마가 딸을 성인으로 인정을 안하시네요...
    신뢰를 못하고 계시잖아요.
    딸도 엄마에게 종속이 되어있고 말입니다.

    자녀양육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 42. ㅇㄹ
    '20.11.25 1:18 PM (211.184.xxx.199)

    살림살이까지 간섭하시나요~
    엄마가 사주시는 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저라면 무조건 12인용으로 사요

  • 43. 닥치고12
    '20.11.25 1:19 PM (61.74.xxx.140)

    인용입니다
    8인용 후회하실거에요
    전업주부인 엄마말 듣지마세요. 님한테 열등감 있는듯.

  • 44. 12인용
    '20.11.25 1:21 PM (125.130.xxx.132)

    추천하고요 저는 12인용도 수납이 부족해요
    LG쓰는데 요즘 광고나오는 외국브랜드 보니까
    바구니를 위로 올려서 그릇 넣고 꺼내는 거 좋아보이더라고요 허리 안숙여도 되고..

  • 45. 너무너무
    '20.11.25 1:21 PM (221.159.xxx.16)

    웃겨요
    내돈 주고 사는걸 왜요?

  • 46. 친정엄마가
    '20.11.25 1:21 PM (222.103.xxx.217)

    친정엄마가 시어머니 노릇 하시네요 ㅜㅜ

  • 47. 에구
    '20.11.25 1:21 PM (61.99.xxx.154)

    미혼딸들 같이 사는데도 말 많이하면 싫어하는 눈치라
    말 붙일때만 대답합니다
    뭐 그러니 서로 편하네요

    엄마한테 시시콜콜 의논마시고 하고픈대로 하고 사세요
    나이든 사람 의견보다 젊은 사람이 요샌 더 똑똑...

  • 48. 내돈
    '20.11.25 1:21 PM (58.125.xxx.218)

    주고 사는 건데 참견 그만하라고 끊어내세요. 식세기는 무조건 12인용이 진리입니다. 설거지 부담이 없어지면 그릇을 예전보다 맘껏 많이 쓰게 되요. 그것도 큰 장점이구요.

  • 49. ..
    '20.11.25 1:22 PM (221.159.xxx.134)

    12인용도 부족할때 있고 상 하로 분리세척도 가능하고요.
    자리만 되면 무조건 12인용 하셔야죠.
    근데 왜 그걸 엄마께 상의하시나요?

  • 50.
    '20.11.25 1:23 PM (1.225.xxx.117)

    카톡보지마세요
    혼자 떠드시든말든

  • 51. 호수풍경
    '20.11.25 1:24 PM (183.109.xxx.109)

    본인이 사줄것도 아니면서 별걸 다 신경쓰네요...
    안피곤한가,,, ㅡ.,ㅡ
    난 혼자 살지만 내가 사도 큰거 사겠네요...
    무슨 설거지를 바로바로 하나요,,,
    좀 모아놨다 해도 되지,,,
    그러려고 식세기사는거 아닌가요....? ㅡ.,ㅡ

  • 52. ㅇㅇ
    '20.11.25 1:27 PM (49.142.xxx.36)

    뭐하러 말을 해요. 그냥 원하는 12인용을 사버리세요.

  • 53. ......
    '20.11.25 1:28 PM (211.229.xxx.37)

    내돈내산인데 일단 사서 설치하세요. 엄마가 욕을 하거나 말거나 말 안듣고 매사 내맘대로 모든 걸 결정하다보면, 본인 말이 안 먹힌다는 걸 깨닫기도 하시겠죠.

  • 54. ...
    '20.11.25 1:33 PM (112.214.xxx.223)

    친정엄마가 잔소리하면

    내 살림 내가 알아한다고
    엄마가 대신 살림해줄거 아니면
    신경끄라 하세요

    원글이 그렇게 휘둘리니까 계속 그러시는거죠!

  • 55. 그래그래1
    '20.11.25 1:36 PM (14.36.xxx.210)

    3식구 인데도 12인용 써요
    엄마말 듣지 마시고 12인용 하시길요

  • 56. ...
    '20.11.25 1:37 PM (112.220.xxx.102)

    남편이랑 싸우는것도 아니고
    친정엄마랑? ;;;

  • 57. ㅇㅇ
    '20.11.25 1:3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12인용 사고 8인용 사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가정 일구셨음 정서적으로 독립하세요.
    반찬 얻어먹는거랑은 다른 개념이에요.
    가족이고 피붙이니 서로 좋은거 주고받고 필요한거 주고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정서적으로 그 밑에 속해 들어가 살아가는게 바람직한건 아닙니다.

  • 58. ㄴㄴ
    '20.11.25 1:38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씽크대 아래에 설치한 12인용 안쓰게되더라구요
    싱크대 개수대 바로 옆에 8인용 다시 설치해 잘 씁니다
    동선이 불편하면 무용지물

  • 59. . .
    '20.11.25 1:42 PM (175.126.xxx.20)

    친정어머니 12인용 사용해 보셨나요?
    손설거지만 평생하시던 분 8인용이면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지요..
    예전에 집에 세탁 따로 탈수 따로인 반자동 세탁기 사용했었거든요. 어린 저는 전자동 세탁기 사용하는 집을 게으른 사람이라고 그냥 막연히 생각했었어요. 부모님 말에 영향을 받았겠죠. 요즘엔 반자동 세탁기가 어디있나요. 세탁기로 빨면 세제 말끔히 안 헹궈지는 것 알지만 누가 손빨래하나요. 몸상하게...
    아마 님이 큰 식세기 사면 친정어머니는 부러워할거에요.

  • 60. ...
    '20.11.25 1:48 PM (118.235.xxx.71)

    8인용 냄비안들어가요.
    후회하실꺼예요.
    맞벌이면 더더욱이요.

  • 61. 근데
    '20.11.25 1:52 PM (180.70.xxx.42)

    말길게 상대할 필요없이 알았다하고 12인용 설치하면 안되나요?
    이미 설치한거 뜯어라할것도 아니고 가전매장가서 물어보니 4인이면 12인용추천해서 그걸로 했다하세요.
    저는 엄마가 시대 변한거 모르고 본인 잣대로 말같지않은 말할땐 일단 내 의견피력하고 그래도 계속 자기 주장하면 알았다하고 마무리지어요, 계속 말해봤자 서로 기분만상하고 결론나지도 않잖아요.
    저 3인가족이고 주로 저녁만 제대로 차려먹는데도 8인용 작다고 느껴요.
    냄비같은건 따로 해야할때 있고 다음에 설치하면 12인용하려구요.

  • 62. 쭈117
    '20.11.25 1:53 PM (211.33.xxx.129)

    4인가족이고 8인용 쓰는데요, 저는 8인용 추천해요.
    저희집 47평인데도 식세기 12인용 설치하면 주방 하부장 너무 좁아져서 8인용으로 설치했는데,
    자리 차지하는 것도 딱 좋고 그릇 막 꺼내 사용해도 충분해요.
    어머님 말씀처럼 후라이팬은 안넣는게 좋아요. 코팅 오래가고 플라스틱으로 된 것도 못넣구요.
    저는 그릇 수저, 냄비, 접시 등 쌓아 넣고 딱 돌리고 엄청 큰 냄비나 압력솥, 후라이팬 등은 직접 씻어요.
    그것만 해도 엄청 일이 줄어들어요. 12인용해서 공간 남는 상태로 돌리면 전기세, 수도세 등 좀 아까울거같아요.

  • 63. ㅇㅇ
    '20.11.25 1:54 PM (61.74.xxx.243)

    4인가족 12인용 쓰고 있어요.
    전 직장다녀서 저녁때 몰아서 설거지 하는데(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니고 애들도 도시락 싸줘서 그릇이 많이 나와요) 12인용 넉넉한데요.
    (물론 큰 냄비나 후라이팬같은거 들어가면 그릇을 얼마 못넣을때도 있지만)
    저희 같이 그릇 많이 쓰는집 아니면 12인용쓰면 2층은 비워두고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 64. ,,,
    '20.11.25 1:55 PM (116.44.xxx.201)

    2인 가구 12인용 쓰는데 크다는 생각 전혀 없어요
    아침 저녁으로 식세기 돌릴 필요 없어요
    전기 물은 공짜인가요?
    저는 이틀에 한번 돌려요

  • 65. 나옹
    '20.11.25 1:57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코팅은 벗겨지는게 맞아요. 프라이팬은 넣지 마시고. 근데 냄비는 넣어야죠? 12인용은 냄비 웬만한 거 다 들어가요. 저는 편수냄비 3개씩 넣고 돌릴때도 있어요.

  • 66. 나옹
    '20.11.25 1:59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코팅은 벗겨지는게 맞아요. 프라이팬은 넣지 마시고. 근데 냄비는 넣어야죠? 12인용은 냄비 웬만한 거 다 들어가요. 저는 편수냄비 3개씩 넣고 돌릴때도 있어요.

    12인용은 허리 숙여야 하지먄 그 얘기는 싱크대 상판을 넓게 쓸 수 있고 주방이 깨끗하다는 얘기죠. 8인용은 싱크대 위에 좁아져요.

  • 67. 문제가
    '20.11.25 2:02 PM (223.33.xxx.151)

    식기세척기 문제가 아니라 독립이 되셔야할것 같네요
    지금까지 어머니 말씀대로 해서 다 좋았나요? 그런 상황이 반복됐으면 어머니말씀 따르시고 그게 아니라면 님 원하는대로 사세요. 다만 어머니를 설득하려하니 다툼이 생기는듯해요
    그냥 아 네~~이러고 실제로는 님 원하는거 사면 됩니다.
    만약 와서 잔소리하시면 나는 이게 더 좋은데요 하세요
    잔소리가 듣기 싫으면 당분가 오시지 마세요 하고요
    안바뀌어요 어르신들은. 그냥 그분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뿐이고 나는 내결정을 하면 돼요. 매번 물건살때마다 반복하세요.

  • 68. 나옹
    '20.11.25 2:03 PM (112.168.xxx.69)

    코팅은 벗겨지는게 맞아요. 프라이팬은 넣지 마시고. 근데 냄비는 넣어야죠? 12인용은 냄비 웬만한 거 다 들어가요. 저는 편수냄비 3개씩 넣고 돌릴때도 있어요.

    12인용은 허리 숙여야 하지먄 그 얘기는 싱크대 상판을 넓게 쓸 수 있고 주방이 깨끗하다는 얘기죠. 8인용은 싱크대 위에 좁아져요

    그리고 전업하고 맞벌이는 살림기준이 달라요. 맞벌이는 바로 바로 못하고 쌓아두고 할때가 많고 저는 아침에 아이 도시락 두개 싸두고 아이가 먹고 물에 담가 둔거랑 이것저것 간식 먹은거 모아서 저녁에 한꺼번에 돌려요. 전업주부인 엄마 말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제가 10년전에 아기세탁기 따로 사고 식기세척기 쓴다하니 전업주부 친구가 돈지랄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 친구도 식세기 쓰고 아기세탁기 필요하면 사야 한다고 하더군요.

  • 69. 나옹
    '20.11.25 2:05 PM (112.168.xxx.69)

    냄비는 솔직히 깊어서 속까지 다 안 닦일때도 많지만 기름기를 쏙 빼주니까 좋아요. 저는 큰 냄비는 일단 식기세척기에 넣고 기름 빠져서 나오면 남은 얼룩은 수세미로 다시 지워서 행주로 닦아 넣어요.

  • 70. 원글
    '20.11.25 2:09 PM (116.121.xxx.131)

    지금까지 모든걸 저를 컨트롤 하시려고 해요
    도와준다는 명목하에ㅠㅠㅠ
    그래서 쌀을 사도 엄마가 사라는 쌀로.
    안그러면 푸석한 쌀 맛없는 쌀 비싼 쌀이라고 혼나고

    그냥 제가 사야겠어요. 좀 벗어나야겠어요
    후련하면서도 답답하고.
    저도 또 조언 들으면 그게 맞았던것도 있고 그래서..
    벗어나질 못 했나봐요ㅠㅠㅠ

  • 71. 원원
    '20.11.25 2:11 PM (122.44.xxx.71)

    원글님이 바보에요.
    엄마로부터 살림 독립 하셔요.
    식기세척기는 큰거사야 합니다.
    8인용은 냄비 하나 넣으면 끝날걸요?

  • 72. 8인용
    '20.11.25 2:14 PM (114.201.xxx.175)

    대부분 중국조립에 브랜드만 붙여서 나와요
    뽑기운이 좋아야 하고요
    이건 싱크대 자리가 정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사양이죠
    무조건 12인용 가셔야 식세기의 참 면목을 누릴 수 있어요
    전 12인용 쓰고 있고요 컵 전용으로 6인용도 쓰고 싶어요

  • 73. ...
    '20.11.25 2:29 PM (152.99.xxx.167)

    왜 그러고 사세요?
    마마보이도 문제지만 마마걸도 참 답이 없군요.
    식세기 사는데 엄마가 뭔상관.

    8인용쓰면 여러번 돌려야 해서 결국 손설거지로 돌아가요

  • 74. 두식구도
    '20.11.25 2:40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무조건 12인용이요~
    냄비,프라이팬 등 세척해야할때 12인용말곤 답 없음!

  • 75. ...
    '20.11.25 2:41 PM (112.214.xxx.223)

    엄마조언이 맞고
    내 생각이 끝내 틀렸대도

    엄마가 영원히 사시는것도 아니고
    실패한 경험으로도 배우는거예요

    가전이야 계속 새로운 기능이 나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보다야 한살이라도 젊은 원글이 더 잘알죠

  • 76. ...
    '20.11.25 2: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 세척기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엄마란 걸 알면서 왜 계속 시시콜콜 얘기를 해서 문제를 자초하시는지 님이 너무 답답해요. 쌀이든 가전이든 엄마 시키는 것 안 사서 짜증내면 뭐요? 엄마가 그 세척기 갖다 버린대요? 이미 그런 관계가 굳어졌으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머니와 충돌할 각오하고 좀 거부하는 연습을 하세요.
    울 동네 이웃도 '엄마가 ~하래요'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이신가? 세상 모자라 보여요.

  • 77. 독립하세요
    '20.11.25 2:56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애도 아니고 어머니 너무하시네요
    다큰 자식을 손아귀에 쥐고 자기 입맛대로 휘두르고싶어하시는 것 같은데...왜 그렇게 사세요
    후회하든말든 원글님 살림입니다
    4인가정이라고하시니 애가 둘인 것 같은데 이제는 어머니 품안에서 벗어나서 주체적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사주는 경우라도 짜증나는데 그것도 아니고 내돈주고사는데 내맘대로 원하는 거 못사는 상황이 이상하지않으세요? 어머니 눈치보는 것도 어머니가 한살이라도 더 젊으실때 졸업하세요

  • 78. ....
    '20.11.25 3:06 PM (175.123.xxx.77)

    나이가 몇이길래 엄마가 저런 참견하게 냅두는지.

  • 79. 난 또
    '20.11.25 3:20 PM (211.246.xxx.125)

    부부가 싸운줄알았네요.
    각자 본인들의 위치파악이 안되나봅니다

  • 80. ......
    '20.11.25 3:26 PM (125.136.xxx.121)

    12인용 쓰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요. 그리고 친정엄마 살림도 아닌데 왜 난리래요?? 언능 사세요

  • 81. ...
    '20.11.25 3:32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결혼한 자식 물건사는 것까지 일일히 참견하는 엄마. 휘둘리는 딸. 남편이 힘들겠어요.

  • 82.
    '20.11.25 3:37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독립하고 애까지 낳고 살 동안 아직도 탯줄을 못끊었어요?
    지금도 엄마 간섭이 이 정도면 자랄땐 어마어마했을텐데
    너무 길들여져서 그걸 못느낄 정도군요
    얼른 엄마를 분리하세요

  • 83. 진짜
    '20.11.25 6:10 PM (211.243.xxx.238)

    쌀도 사라는걸로?
    당장 다른거로 사서 드시구
    정신적인 독립을 하세요
    왜 이리 살아야하나요 글만읽어도 숨막혀요
    다 내맘대로 하세요
    대답만 응 하시구요
    아니라고 하면 들들 볶으실거니까요

  • 84. 꽁냥
    '20.11.25 6:20 PM (14.49.xxx.182)

    이런게 싸울거리가 되나요?
    저희집 2인 맞벌이 12인용쓰고요. 거기에도 꽉차요.
    직장인은 아침저녁으로 못돌려요. 엄마야 집에서 한가하시니 아 침저녁으로 돌리시겠지만. 글만봐도 답답답,,,정신적인 독립이 먼저일듯하네요

  • 85.
    '20.11.25 11:14 PM (27.255.xxx.7) - 삭제된댓글

    2인가족 12인용써요. 어차피 코팅팬 오래오래 쓸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녀도 둘이나 있으신 분이..이제 독립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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