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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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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갑질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유전자..

...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20-11-25 10:50:22
시가의 갑질이 오디서 나오나 했더니 유전자 값이었나봐요. 아래 글읽고 기가 막히네요. 유전자는 아들한테만 적용되나요? 그러면 못난 아들은 나쁜 유전자 부모가 물려줬으니 결혼해도 평생 부모가 먹여 살릴 의무가 있는건가요?
뭔 의사 아들에게 유전자를 물려줘서 생활비 받는게 당연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다있나 싶네요.
부모 본인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려고 노력해도 안되면 자식이 도와 주는 것과 저렇게 내가 의사로 키웠으니 당연하다며 생활비 청구하는거는 천지차이지요.
저런 시가나 외가는 다 피해가세요.
IP : 58.234.xxx.22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5 10:54 AM (14.38.xxx.149)

    애 낳아주는 씨받이들이 유전자값도 계산하나보죠.

  • 2. 근데
    '20.11.25 10:57 AM (203.81.xxx.82)

    그글엔 시모가 달라했다거나 당당히 요구했다고
    명확하게 쓰지 않았어요

    의사 안만들어도
    내딸이 전업인데도 받는 분들 무수히 많은데
    홀어미니가 생활비 나올데 없으면 의사아들이 줘야죠

    저라면 얼른 드리겠구만 ㅋ

  • 3. ...
    '20.11.25 10:58 AM (152.99.xxx.167)

    잘난 딸들은 논의할것도 없이 알아서 친정챙겨요
    남편 버는거에 편승해서 기대살려는 부인들이 뭐라해서 싸움나는거지.
    여자들이 대부분 남자들보다 스펙도 떨어져. 학력도 떨어져 돈도 덜벌어. 근데 남자버는돈은 다 내돈이라는 의식이 있으니 분란이 나죠
    똑같은 출발선에 서보세요. 갑질 안당해요.

  • 4. ..,
    '20.11.25 10:58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유전자 잘 물려줬으니 생활비 받아쓰는게 정당하다는 진상부모가 있더라고요.

  • 5. 소오름
    '20.11.25 11:00 AM (175.120.xxx.219)

    그런 유전자들이랑은 섞이고 싶지않아요..진짜

    그 문장읽고 어찌나 소름끼지던지...

    감별법 없을까요?

  • 6. ........
    '20.11.25 11:01 AM (39.7.xxx.190)

    여자들이 본인 보다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하고
    결혼할 때 신혼집도 대부분 남자들이 마련하잖아요

    시어머니도 여자니
    여자처럼 아들과 며느리 조건을 나노급으로 비교를 하니 아들보다 못한 며느리가 안예뻐 보이는거죠

    아들보다 잘난 며느리
    며느리가 아들보다 신혼집에 돈 많이 보태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어려워합니다.

  • 7. 의사딸두면
    '20.11.25 11:03 AM (223.62.xxx.178)

    평생 월급반 받는집도 있어요. 남푠 아무말 없고요
    전업인데 친정에 생활비 드리는 집도 82에 천지로 있어요
    착하다고 칭찬하는 댓글도 많았고요.

  • 8. 원글님
    '20.11.25 11:05 AM (223.39.xxx.147)

    요즘 딸도 친정에 엄청해요
    그건 친정 갑질인가요?

  • 9. ......
    '20.11.25 11:05 AM (121.165.xxx.30)

    의사남편이 엄마에게 그러고싶다 이러면 그래도 된다 생각합니다.

    유전자고 나발이고 그런타령하지말고
    날위해 고생한 엄마에게 하고싶다하면 해도된다생각합니다.

  • 10. ㅇㅇㅇㅇ
    '20.11.25 11:08 AM (211.192.xxx.145)

    시모들도 여자에요, 계산 잘 해요. 며느리들보다 계산 경력도 더 길죠 ㅋㅋ
    나노 단위로 남편 계산할 때 시모도 며느리 나노 단위로 계산 할 줄 알겠죠.
    며느리들이 그러죠? 자기들도 남편 계산해서 결혼해 아들 낳았으면서 라고.
    며느리들 그런 꼴 못 보는 것도 시모가 여자라서 그래요.
    본인도 잘난 유전자 받았으니 2백 수입 친정 주고 3백은 자기 가정 꾸리는 딸이면 될 걸 갖고.

  • 11. 그런남자
    '20.11.25 11:11 AM (223.39.xxx.223)

    선택안하면 되잖아요
    여자들이 돈보고 달려들어
    의사가운 보고 헬렐레 해요
    200드려도 됩니다 서울대 의사면
    내가 고실 다 딸려니 문제죠
    저 과실 다 내꺼야 싶은분은 그런 남자 여자 만나면 됩니다

  • 12. 음..
    '20.11.25 11:12 AM (121.141.xxx.68)

    이렇게 안되려면 해외처럼 대학은 학자금 대출 받아서 스스로 갚는 형식으로 살아야
    갑질이 없어질꺼라 생각합니다.

    사교육도 없어지고 대학도 아이들이 벌어서 가고 결혼도 자기들기리 알아서 해야지
    부모의 갑질?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사교육도 박도 대학도 부모가 보내주고 결혼도 부모가 시켜주고 집도 사주고
    이러면 부모의 갑질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나서도 안되는거죠.

  • 13. ㅇㅇ
    '20.11.25 11:15 AM (14.38.xxx.149)

    시가 갑질이 싫은 여자들이 고아는 죽어도 안고르거든요.
    어쩜 핀셋으로 남자만 쏙 빼가려는지... 욕심도 과해요.

  • 14. ...
    '20.11.25 11:17 AM (152.99.xxx.167)

    여자들 헛꿈 꾸지 마세요.
    이제 자기버는거 다 오픈해서 와이프주는 남자 점점 멸종시대예요.
    시어머니 생활비 줄까 말까는 혼자의 망상이 되는 시대라구요.
    자기버는거 자기가 쓰고 공동생활비 내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 여자들 취집할 생각말고 남자 스펙 재산 학력 모두 자기보다 높아야 결혼한다 어쩐다 꿈꾸지 마세요
    그 과실 다 가져갈수 없어요.
    스스로 자립해서 살아가야죠

  • 15. 내부모
    '20.11.25 11:18 AM (223.39.xxx.21)

    내가 번돈으로 생활비 드려도 갑질인가요?
    그렇다면 전업으로 친정 생활비 드리는 여자랑 처가는 기생충인가요? ㅋ

  • 16.
    '20.11.25 11:23 AM (210.222.xxx.103)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하더라도 애 안낳죠. 반반해도 집안일 육아는 여자한테 미루는 남자들이 더 많잖아요.아이러니하게 남자가 돈 더 써서 결혼한 경우 반반생활비니 뭐니 여자가 애 낳고 일 쉬는 동안 생활비 안받을테니 육아 살림 여자가 다 하라는 개소리는 안하죠.

  • 17. ...
    '20.11.25 11:24 AM (211.108.xxx.250)

    부모가 아니라 빚쟁이 같아요.

  • 18. 원글 욕심
    '20.11.25 11:27 AM (223.62.xxx.202)

    목구멍까지 찼네. 남이 잘키운 과실 혼자 독차지 못해서 바둥바둥

  • 19. ....
    '20.11.25 11: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떨어지면 지들 살기도 바쁘니 못주는거죠
    유전자가 별거 아니면 의사는 왜 찾아요
    그냥 유전자 떨어지는 생활비 안줘도 되는 남자 찾으라니까요
    노후 안된 시모 생활비 주는건 부당하고
    월급 최소 일이천씩 될건데 결혼했다고 다 가지려는 본인들 욕심은 부당하지 않고요?
    왜 욕먹는지 몰라요?
    그럼 딸들도 친정 챙기지 말아요

  • 20. ...
    '20.11.25 11:33 AM (152.99.xxx.167)

    그놈의 집안일 육아는 당당하게 반반 외치고 하세요.
    경제적으로 평등한데 종속되지 않습니다.
    제발 자기보다 잘버는 남자 찾지 마시고요.
    여자가 더 잘버는데 집안일 육아 독박시키는거 못봤어요

  • 21. ....
    '20.11.25 11: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떨어지면 지들 살기도 바쁘니 못주는거죠
    그런 아들은 결혼시키려고 자기 사는집 빼서라도 주는거고 그러고도 고맙다 소리도 못듣잖아요?
    유전자가 별거 아니면 의사는 왜 찾아요
    그냥 유전자 떨어지는 생활비 안줘도 되는 남자 찾으라니까요
    노후 안된 시모 생활비 주는건 부당하고
    월급 최소 일이천씩 될건데 결혼했다고 다 가지려는 본인들 욕심은 부당하지 않고요?
    왜 욕먹는지 몰라요?
    그럼 딸들도 친정 챙기지 말아요

  • 22. ....
    '20.11.25 11:3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떨어지면 지들 살기도 바쁘니 못주는거죠
    그런 아들은 결혼시키려고 자기 사는집 빼서라도 주는거고 그러고도 고맙다 소리도 못듣잖아요?
    유전자가 별거 아니면 의사는 왜 찾아요
    그냥 유전자 떨어지는 생활비 안줘도 되는 남자 찾으라니까요
    노후 준비 되어있고 유전자 떨어지고 돈 좀 해오는 남자요
    노후 안된 시모 생활비 주는건 부당하고
    월급 최소 일이천씩 될건데 결혼했다고 다 가지려는 본인들 욕심은 부당하지 않고요?
    왜 욕먹는지 몰라요?
    그럼 딸들도 친정 챙기지 말아요

  • 23. .....
    '20.11.25 11:41 AM (1.237.xxx.189)

    유전자가 떨어지면 지들 살기도 바쁘니 못주는거죠
    그런 아들은 결혼시키려고 자기 사는집 빼서라도 주는거고 그러고도 고맙다 소리도 못듣잖아요?
    못난 아들은 집이라도 해서 결혼시키는데 못난 딸들은 뭐해와요?
    유전자가 별거 아니면 의사는 왜 찾아요
    그냥 유전자 떨어지는 생활비 안줘도 되는 남자 찾으라니까요
    노후 준비 되어있고 유전자 떨어지고 돈 좀 해오는 남자요
    노후 안된 시모 생활비 주는건 부당하고
    월급 최소 일이천씩 될건데 결혼했다고 다 가지려는 본인들 욕심은 부당하지 않고요?
    왜 욕먹는지 몰라요?
    그럼 딸들도 친정 챙기지 말아요

  • 24.
    '20.11.25 11:44 AM (58.120.xxx.107)

    결혼전에 상황을 오픈 하는 건 문제 없다 생각헤요.
    그 의사 아들이 자기가 번 돈 힘글게 고생한 엄마에게 쓰겠다는 건데요.
    결혼전에 속이고 결혼해서 나중에 뒤통수친거 아니라면요.
    여자도 마찮가지입니다.

    물론 아들, 딸이 싫다고 하는데 강요하는 것 아니라면요.
    뭐가 문제지요?

    문제는 그 글쓴 여자가 의사랑 결혼은 하고 싶고 시댁에 생활비 주는건 싫고
    매처럼 아들만 낚아채서 살고 싶어 하는 거잖아요,

  • 25. ...
    '20.11.25 12:04 PM (152.99.xxx.167)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될것을 돈잘버는 의사아들을 낚아채서 혼자 누릴려고하니 고민이 들지.
    상거지 심성인 자기는 못돌아보고 평생키운 홀어머니는 의절시키고 싶고.
    여자들 계산법 쩔어요
    남편 수입을 어떻게 쓸지 고민말고 본인 수입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세요.
    부부 공동 수입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고민하시구요

  • 26. ...
    '20.11.25 12:18 PM (182.231.xxx.53)

    자식한테 당연하게 돈 받으려는 자들은
    결혼시키지 마요
    평생 자식 돈 관리하면서
    혼자 살게 코치해요....
    막장드라마가 왜 생기는지 이제 이해가 가요

  • 27. ....
    '20.11.25 12:31 PM (152.99.xxx.167)

    윗님. 반대로 남편돈 당연하게 내돈이라 생각하는 여자들은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기생충같아요

  • 28. ....
    '20.11.25 12: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시가에서 돈 좀 안해주나 들러붙을곳 기생충같이 찾지말고 혼자 살아요
    자식 대충 키우고 자식 결혼시킨다고 돈 안쓰면 부모도 노후 충분해요

  • 29. 여자들 정말
    '20.11.25 12:35 PM (115.140.xxx.213)

    윗님. 반대로 남편돈 당연하게 내돈이라 생각하는 여자들은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기생충같아요 2222222222222
    지손으로 백만원도 못벌면서 저 난리들이죠

  • 30. ....
    '20.11.25 12: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돈 좀 안해오는 남자 없나 들러붙을곳 기생충같이 찾지말고 혼자 살아요
    자식 대충 키우고 자식 결혼시킨다고 돈 안쓰면 부모도 노후 충분해요

  • 31. ....
    '20.11.25 12: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시가에서 돈 좀 안해오는 남자 없나 들러붙을곳 기생충같이 찾을거면 혼자 살아요
    자식 대충 키우고 자식 결혼시킨다고 돈 안쓰면 부모도 노후 충분해요

  • 32. ....
    '20.11.25 12:40 PM (1.237.xxx.189)

    여자들도 시가에서 돈 좀 해오는 남자 없나 들러붙을곳 기생충같이 찾을거면 혼자 살아요
    자식 대충 키우고 자식 결혼시킨다고 돈 안쓰면 부모도 노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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