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서 옥수수차를 끓이고 있었는데 커피 생각이 나는거예요.
물끓이기 귀찮아서 카누라떼에 옥수수차를 부었죠.
괜찮은데요?
뭔가 맑은 느낌
라떼의 눅진한 무엇인가를 풀어버린 느낌
참고로 연한 옥수수차였어요.
농도가 다르면 또 모르죠.
가끔 저같이 뻘짓하는 인간이 있어야
어쩌다 새로운 발견도 하고 그러는거니까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
날이 추워서 옥수수차를 끓이고 있었는데 커피 생각이 나는거예요.
물끓이기 귀찮아서 카누라떼에 옥수수차를 부었죠.
괜찮은데요?
뭔가 맑은 느낌
라떼의 눅진한 무엇인가를 풀어버린 느낌
참고로 연한 옥수수차였어요.
농도가 다르면 또 모르죠.
가끔 저같이 뻘짓하는 인간이 있어야
어쩌다 새로운 발견도 하고 그러는거니까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
시도해 보고싶긴 했는데 못해봤던거에요
구수한가요? ㅋ
보리차로 커피타도 맛ㅆ어요.
저는 잘 하는 짓이에요 ㅎㅎ
보리차에 커피도 맛나요 ㅎㅎ(개취 인정해주십시오)
메밀커피도 추천이에요 ㅎ
저 그런 생뚱맞은ㅇ 조합 좋아해요~ 우유에 밥말아먹는것도(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취향 존중합니다 ㅎㅎ
상상속의 인터뷰
어쩌다 천만 히트상품 옥수수커피를 개발하게 되신건가요.
물 끓이기 귀찮아서 해봤어요,
이 영광을 82에게 돌려요.
그래도 영광을 82에 돌리신다고 고맙네요.ㅋㅋ
인삼끓인물로 믹스커피 타주시던 분이 있었는데.... 이젠 돌아가셔서 마실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ㅎㅎㅎ 옥수수차 참고할께요
둥글레차에 커피타도 맛 있어요.
영광을 82에 돌리신다고 고맙네요.ㅋㅋ 2222222222222
숭늉에 인스탄트 커피 타서 마셔 본 적 있어요
구수한 맛이 완전 탑!!!
김칫국 ㅋㅋㅋㅋ
믹스 커피 진짜 맛있죠~~ ^^
루이보스..ㅎㅎ
큰 주전자에 물 끓이고 커피 마시는데 가끔 루이보스 티백 먼저 넣고 아차차...하고 얼른 덜어서 커피타마셔요.
암시롱토 안해요.ㅎㅎ
새 잔 꺼내기가 귀찮고,마시단 잔 비우고 헹구기도 귀찮아서,아메리카노 1/3 정도 남은 거에 콜라 부어서 마셨는데,너무 맛있어서 매일 그렇게 머셨어요.
얼마 뒤에 커피맛 콜라 나온 거 보고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