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온전한 정신으로 아픈 곳 없이 살고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라는데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기가
가장 어려운 일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온전한 정신으로 잘 살고 계신가요?
ㄴㄴ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20-11-25 06:27:54
IP : 211.211.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
'20.11.25 6:42 AM (70.106.xxx.249)돈으로도 못사는거 아닌가요
제일 어려운 일이죠2. 저는
'20.11.25 7:11 AM (223.62.xxx.167)오히려 정신 좀 느슨하게 내려놓고 사는게 도움이 되요
큰일이 일어날 수록 전지적 시점으로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것
집중해서 괴로워 하기 보다 남일 보듯이 봐요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간다 터널엔 끝이 있다 라고 스스로 세뇌
영화를 보거나 술 한잔 마시고 자버리거나 합니다
일단 그 현실에서 나를 대피시킨 후 안정을 찾아가요
어찌보면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건 아닌데 그게 더 나를 위해 나아요 몸도 아프지 크게 아프지 않느 것 죽지는 않겠구나 싶으면 다행이다 하고 살고요 온전한 삶을 살아가기가 참 힘든 일이죠
내 자신을 어떤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지켜주는 것 저는 그게 우선이에요3. 돌겠어요
'20.11.25 8:00 AM (121.133.xxx.137)자영업잔데
연말 앞둔 지금 그나마 한해동안 손해본거
좀 커버하려나 기대했더니 2단계.....
실소밖에 안나오네요
50대 여성자영업자 반개탄자살기사 나오면
저인줄 아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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