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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쌍거플수술 시키고

괴로와요. 조회수 : 5,941
작성일 : 2020-11-25 01:39:42
23살아들...
눈이 많이 작습니다.ㅡ작아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제 딸아이가 화성연쇄범이랑 같은눈이라고 지나가며 한말이 마음에 걸린데다가 간혹 82쿡게시판애서 보이는 범죄형눈에 대한 언급때마다 제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저와 남편둘다 눈이 시원하게 큰편인데...소위 뱀눈이라고 하는 눈이라 눈앞자리에 몽고주름이ㅡ너무 강해 작은눈이 더 위로 올라가보이고 한번 신경쓰니 계속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성형외과 상담을 같이 다녔고 수술을 했는데ㅡㅡ그 다음부터 계속 제가 좀 괴롭네요.괜히 세상착하고 모범생인 아들 바람넣어 내가 뭔 짓을 한건지.

그저께 앞트임눈이 너무 별로라는 글에는 가슴이 철렁하고...수술시킨지 6일 지났는데 눈이 아직 부어있고
제가 괜한짓을 했나싶어서 매일 마음이 괴롭네요..

IP : 223.38.xxx.15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필요해
    '20.11.25 1:51 AM (211.211.xxx.193)

    성형외과밀집지역에서 약국근무자로서 저도 성형수술한 눈 별로 매력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단추 구망정도의 눈을 작고 매력있는 쌍커풀로 만드는 의느님들 실력에 감탄할때가 많아요. 저희 조카남자애도 수술하고서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완전 훈남삘. 조카애는 자기가 수술을 강력히 원했어요.

  • 2. 에고..
    '20.11.25 1:58 AM (121.165.xxx.112)

    이제 겨우 6일 지났는데 뭘요.
    저도 딸 쌍수시켜주고 좌불안석이었던 날이 기억나 글 남겨요.

    저도 애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인상이 너무 안좋아 제가 끌고 가서 시켰는데
    아프다고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수술 후기 많이 읽어봤는데 아무도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길레
    쌍수가 아픈 수술인지 몰랐어요.
    하긴 생살을 찢어놨는데 아픈게 당연할텐데 말이죠.
    앞트임에 절개로 해서 눈탱이 밤탱이,
    피멍이 일주일 넘게 없어지지 않아
    매일매일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런데 3개월 지나면 봐줄만해지고
    1년 지나면 자연스러워져요.
    상담 충분히 하셨으면 믿고 기다려보세요.
    앞트임도 요즘은 그렇게 과하게 하지않아서 이상하지 않아요.
    저희애는 워낙 작았던 눈이라 그런지
    앞트임 한것 같지도 않아요.

  • 3. 아물려면
    '20.11.25 1:58 AM (211.110.xxx.60)

    아작 멀었습니다. 1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요. 그새를 못참고 재수술하면 더 망가질겁니다.

    6개월때도 부자연스러워요..시간이 지난후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 4. 뭐였더라
    '20.11.25 2:01 AM (211.178.xxx.171)

    수술 6일째면 앞으로 반년은 더 지켜봐야해요.
    제 딸도 십 년 전에 눈이 너무 작아서 앞트임하고 쌍커풀 수술을 했는데 앞트임은 이쁘게 되었는데 쌍커풀이 짝짝이가 되어 애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앞으로 재수술도 생각하고 있다고..저도 짝짝이 때문에 애한테 너무 미안하고 괴로웠어요.
    하지만 안 했을 때 사진보면 지금이 훨씬 낫긴해요.
    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수술실패도 잘 없고 좋아질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5. ㅇㅇ
    '20.11.25 2:01 AM (223.62.xxx.101)

    애는 원치 않는데 부모가 끌고가서 강제로 시키다니 저만 충격인가요 이게 말이 되나요 다른것도 아니고 성형을요?

  • 6. 댓글들
    '20.11.25 2:03 AM (223.38.xxx.154)

    감사해요..
    아들이 먼저 원하게 아니라 엄마의 과한욕심인가하여 자책중이였어요..ㅠㅠ

    부모의 길이 끝없는 고행같아요..부족한 엄마가 항상 갈팡질팡 부족한모습만 있네요..

    댓글님들 소중한 밀씀 감사드립니다.

  • 7. ㄹㅊ
    '20.11.25 2:0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한달 지나면 잘 시켰네 하십니다

  • 8. ..
    '20.11.25 2:12 AM (211.110.xxx.60)

    원글님이야 아들 싫은소리 듣게하고 싶지않아 그렇겠죠. 그런소리들으면 상처가 클테니까요.

    1년후에도 별로면 그때 다시 생각하시고 맘편히 계세요. 어차피 원글님이 혼자 맘고생하던 안하던 결과는 같을테니까요~~

    덧나지않게만 주의하시고..

  • 9. ...
    '20.11.25 2:13 AM (112.214.xxx.223)

    뱀눈이면
    수술자국만 티 안 나면 좋겠네요

    근데 이춘재도 눈만보면
    그닥 범죄자삘 안 나요

  • 10. ..
    '20.11.25 2:50 AM (124.54.xxx.37)

    6개월 지나야 젤 이쁘다했어요 제친구도 아들 눈수술시켜줬어요 걱정마에요

  • 11. ....
    '20.11.25 3:00 AM (112.160.xxx.144)

    둘째딸 쌍수를 제가 강력하게 권해서 지난 여름 시켰는데요.
    본인은 별로 원하지 않았지만 제가 보기에 눈이 너무 안 이뻤거든요. 눈에 쌍꺼풀만 살짝 있으면 딱 조화롭겠다 싶어 큰 욕심내지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랬어요. 물론 딸도 동의했고요.
    수술한지 석달후 딱 제가 예상한대로의 예쁜 눈이 되었고요. 본인도 아주 만족합니다. 자기 옛날 얼굴이 기억 안 난데요.
    제 이웃도 대학생 아들 쌍수시켜주고 싶어하더군요. 눈이 가늘게 생겼는데 너무 날카로워보인다고 눈매를 교정시켜주고싶어했어요. 부족한부분을 살짝 보완하는 정도의 성형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 12. 아니
    '20.11.25 3:18 AM (120.142.xxx.201)

    6개월도 아니고 6일 ㅠㅡㅜ
    어머니 아들을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 13. ...
    '20.11.25 3:55 AM (108.41.xxx.160)

    오빤지 동생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화성연쇄살인범이나니.. ㅉㅉㅉ
    철이 없어도ㅜㅜㅜ

  • 14. ...
    '20.11.25 3:57 AM (108.41.xxx.160)

    눈 크다고 살인 안 하나?
    미국 범인은 다 눈 큰데

  • 15. 에궁
    '20.11.25 3:58 AM (162.156.xxx.56)

    잘해주셨어요~
    단점을 커버할 정도의 성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 지나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저도 제 아들이 눈이 속쌍에 무척 예쁜데
    미간이 약간 넓어 아이가 원하면 해주려고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 16. ..
    '20.11.25 5:23 AM (220.85.xxx.168)

    단추구멍보다는 성형티 나도 시원하게 트인 눈이 낫더라고요 제눈에는. 잘 하셨어요.

  • 17. 잘하셨어요
    '20.11.25 5:25 AM (58.226.xxx.56)

    요즘은 쌍커풀 수술은 수술에 들지도 않는대요. 저희 조카도 했는데 몇달 지나니 자연스러워서 티도 안 났어요. 아느님도 나중에 고마워할 거예요. 걱정 마세요~

  • 18. ....
    '20.11.25 5:48 AM (131.243.xxx.220)

    딸아이가 화성연쇄범이랑 같은눈이라고 지나가며 말은 하면 말을 가려하라고 딸을 혼내야지 수술을 시켜요??!

  • 19. ...
    '20.11.25 6:19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이미 했으니 좋은 쪽으로 바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착하면 엄마가 시킨다고 그걸 했을꼬.. 에구 진짜 좀 짠하네요.

  • 20. 저희
    '20.11.25 7:22 AM (116.125.xxx.103)

    아들도 했어요
    돈을 정말 값지게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일 년까지 안 가도 몇 달만 지나면 정말 잘했다 싶으실 거예요.

  • 21. 왜들
    '20.11.25 7:23 AM (221.143.xxx.25)

    뱀눈에 몽고주름.
    보기에도 안좋은 인상을 주는데 쌍꺼풀 수술하면 훨씬 부드러워져요.
    아들 데리고 상담받고 시켰다는데 왜 시켰냐니?
    아들이 동의했으니 상담도 받은거죠. 연예인처럼 앞트임 과하게 안해요.
    눈 커져셔 나쁠일 하나 없어요.
    절개에 앞트임 이제 일주일이면 당연히 부어있을때고 실밥 제거하고 하루하루 좋아져요.
    아마 딱좋다 싶을 쌍수 크기가 붓기 빠져 아쉬울걸요.

  • 22. ...
    '20.11.25 7:36 AM (118.223.xxx.43)

    잘 시키셨어요
    6일이면 심난할때에요
    한달만 지나도 달라지고 세달이면 아마 잘 시켰다 생각하실거에요
    눈만 달라져도 인상이 바뀝니다
    잘하신거에요

  • 23. 괜찮아요
    '20.11.25 7:38 AM (223.62.xxx.72)

    눈매가 날카로워 그냥 봐도 째려보는듯한 느낌을 줘서 쌍꺼풀수술했어요 부기 가라앉으니 안경을 쓰면 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눈매도 부드럽게 되었구요

  • 24. ^^
    '20.11.25 7:58 AM (223.38.xxx.53)

    잘하셨어요.
    동기는 아름답지 못했지만~ 사회생활 할
    아드님은 덕 봤다고 생각하세요.
    눈매교정만 되도 인상이 확 달라지겠네요

  • 25. ㅇㅇㅇ
    '20.11.25 8:14 AM (121.187.xxx.203)

    뱀눈
    갑자기
    연예인과 운동선수 몇명이 떠오릅니다.
    평소 그사람들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
    마음 편안하게 먹으세요.
    힘든과정에 비해 큰효과 없어도 험한 세상에는 이미지로 상대를 제압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일 수 있으니까.

  • 26. ----
    '20.11.25 8:24 AM (121.133.xxx.99)

    눈매 묘사하신거 보니 수술하신거 잘하신듯 해요
    남자 뱀눈은 과거에는 괜찮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마 신경을 많이 쓸거예요.
    쌍수는 기본 6개월은 지나야 안정되구요..사람에 따라 더 걸릴수도 있구요
    뱀눈이라면 저도 당연히 쌍수 해줍니다.
    제 주변에는 여자가 비슷한 눈매였는데 안했으면 어쩔뻔..한게 백배 낫던데요

  • 27. 잘 시켰어요
    '20.11.25 8:36 AM (222.103.xxx.217)

    그런데 딸래미한테 아들에게 그런말 쉽게 하는거 아니라고 저라면 교육 시킬겁니다.
    디스를 해도 연쇄살인범에게 비교해요?
    말을 안 좋은 예나 사람에게 비교하는게 습관이 되면 안되니까요.
    아드님 쌍꺼풀 수술은 잘 하셨어요~~

  • 28. ...
    '20.11.25 8:43 AM (39.7.xxx.86)

    잘하섰어요. 2주만 지나도 많이 좋아지고 몇달만 지나면 잘했다 하실거에요

  • 29. ...
    '20.11.25 9:30 AM (39.7.xxx.31) - 삭제된댓글

    나중에 엄마께 감사해 할 거에요
    1년 지나면 훈남되요
    발 뻗고 주무세요

  • 30. 그냥
    '20.11.25 10:06 AM (222.116.xxx.25) - 삭제된댓글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안좋은건 생각하지 마세요
    아들을 바라볼때도 잘됐다고 환하게 웃으세요
    어떻게 됐나 관찰하지 마시고요
    긍정긍정 엄마의 기본입니다,

  • 31.
    '20.11.25 10:15 AM (73.207.xxx.114)

    저희 아들도 수술한지 5개월정도 됐어요. 작은 눈에 도수 높은 안경까지 쓴 것을 보니 엄마 마음으로 안타까웠어요. 눈만 좀 크면 잘 생겼을텐데... 하는 마음에 아들을 설득해서 수술했지요. 앞트임도 1mm 정도 했고요. 하고 나서 몇달동안 후회했어요. 붓기도 잘 안빠지고 얘전엔 순둥한 눈이었는데 좀 치켜 올라간 듯 보였고요.
    하지만 지금 보면 너무 예뻐졌어요.
    수술을 한지도 모르게 자연스러워졌고 더 남자다워졌어요.
    잘생겨지지는 않았지만 예전 이미지와 다르게 얼굴이 균형이 잡혔다고 해야될까요.
    여튼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요.
    본인도 처음에 걱정했는데 점점 만족하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한1년 정도 지나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자연스럽고 멋지게 변해 있을거에요.
    저와 비슷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아드님에게도 하길 잘 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해 주세요.

  • 32. 딸이
    '20.11.25 10:18 AM (223.38.xxx.154)

    나쁜뜻으로 한게 아니라 오빠는 다 괜찮은데 눈에대해 스트레스받더라고 하면서...
    정말 눈이 그렇게 생기긴했어요..당연히 비교해도 그런 인간하고 했다고 엄청 뭐라 했구요.

    여튼 제가 그때부터 신경쓰였고 아들과 3군데 상담다녀보니 물론 성형외과이니 당연히 해야한다고..
    최종적으로 가장 믿을수있는 유명한 지인병원에서 했어요..


    남자라서 안해주고싶은데 눈뜨려고 이마를 치켜올려서 벌써 이마주름까지 있다는 지인말에 결심하고 했구요..

    엄마만 이러고 있네요..
    따뜻한 댓글들 다 감사해요.

  • 33. 아들에게
    '20.11.25 10:35 AM (222.103.xxx.217)

    아들에게 쌍꺼풀 수술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을려면 시간이 좀 걸려~사람에 따라 다른데 일년은 걸린대~
    미리 말 해주세요. 혼자 거울보며 걱정하면 안 되니까요

  • 34. ...
    '20.11.25 10:37 AM (223.38.xxx.236)

    여기어도 인상이과학이라는둥 눈매가 그렇게생겼다는둥
    근거없는 ㅡ내 그럴줄알았다 식의 말들이 난무하니까 억울힐
    사람도 생기는듯. 예전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사연 가진 사람이 출연했어요. 이쁘다 못생겼다 얼평은 발끈하면서
    왜 그런말들은 함부로 하는지...

    시조카 눈작아 수술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잘 됐어요.
    일부러 왜 더 진하게하지 그랬냐고 해줬네요. 이쁘다고.
    좀 지나서잘 됐다고 자랑글도 올려주세요~

  • 35. 폴링인82
    '20.11.25 11:59 A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아들 눈 교정보다
    딸 언변술이 더 시급합니다.

    나쁜 뜻 아닌 거래도
    다들 헉 하는 데
    엄마가 감싸는 거 보니
    더 걱정이네요.

    비유도 그런 비유는 드는 거 아니라는 한소리는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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