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수영장 보내시나요
다음달 등록할지 고민이네요.
4명 소수정예반이긴 한데 샤워하고 수업들을때는 무방비이고.
쉬고 다시한지 얼마안됐는데 운영이 막힌건 아닌데 쉬자니 또 좀 고민이네요.
의견좀 나눠주세요
1. 안보내요
'20.11.24 9: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지금 수영장이라는 곳이
소수정예냐 대형문화센터 20명 한 반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해요.2. 깜놀했어요
'20.11.24 9:50 PM (1.241.xxx.7)동네 어린이전용 수영장 셔틀 3개가 애들 많이 태우고 다녀요ㆍ마스크 전혀 쓰지못하는 곳인데 용감하구나 아니, 안일하구나 싶었네요
3. ㄴㅇ
'20.11.24 9:51 PM (218.51.xxx.239)아직은 괜찮지만 앞으로 크게 늘어 나면 문제겠죠
4. 음ᆢ
'20.11.24 9:55 PM (175.197.xxx.81)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한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내 아이의 안전보다 더 중한게 뭐가 있겠어요?5. 흠
'20.11.24 10:09 PM (121.135.xxx.102)서울이면 안보내요.. 저희아이도 영어는 온라인 전환이고 피아노 축구는 당분간 안보내려구요... 영어학원 지난주부터 온라인이었는데 오늘 같은 학년 학생중에 확진자 나왔어요.. 지난주 보냈으면 얼마나 가슴을 졸였을까 아찔하네요...
6. 사울에 비하면
'20.11.24 10:13 PM (121.174.xxx.14)안전한 곳인데도 수영장은 어른이도 안 가요. ㅡㅡ
7. ..
'20.11.24 10:20 PM (39.118.xxx.86)안보내요.. 수영은 특히 못보내죠.
8. ...
'20.11.24 10: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서울이에요. 주위에 바로 최근까지도 강제휴강 아니고선 쉬지않고 수영포함 학원이란 학원 다 보내는거 봤는데...
코로나랑 상관없이 일상생활 하더라구요.
마스크 벗을일 많은 일상생활도 아무렇지않게 자주다녀요.
전 코로나때문에 친했던 사람들이나 가족들도 만남은 고사하고 연락자체를 거의 안하고 사니..
확진자가 300명대에 수도권에서 대부분인데
아직도 보내나 모르겠네요 진짜.
수영은 정부지침대로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지침대로 할거면 안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 운영자랑 통화한건데 수영강습은 거리두기 불가 마스크 불가래요.
서울이시라면 수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9. .....
'20.11.24 10:29 PM (180.65.xxx.60)키즈수영장 중단했어요 ㅜ
10. 으
'20.11.24 10:36 PM (49.175.xxx.146)경기도에요. 안보내기로 했어요
수영 안한다고 큰일나지도 않는건데 괜히 보내면 후회할거같아요
의견 감사해요11. .......
'20.11.24 10:43 PM (211.178.xxx.33)수영하면 물이 입코로 들어갔다나갔다하고
다 마시는데.....
헐.....12. ...
'20.11.24 10:47 PM (220.77.xxx.138)아이 초1때부터 3년을 배웠는데 코로나 터지고 3월부터 지금까지 수영장 안가요.
13. ㅇㅇㅇㅇ
'20.11.24 10:51 PM (121.161.xxx.136)같은 상황에서 사람따라 이렇게 다르게 대처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이 시국에 아이 수영이라뇨...14. 수영 국가대표들도
'20.11.24 11:4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숙소 생활 않고 훈련도 중단하지 않았나요?
15. ㅇㅇ
'20.11.25 2:56 AM (118.235.xxx.61)수영 정말 좋아해서 하고 싶어요
동네 시립운영스포츠센타에서 수영장을 열고 있는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못나가겠듸라구요
언제까지 이래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