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수영장 보내시나요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20-11-24 21:47:48
초등아이 코로나때문에 한달쉬고 다닌지 2달됐는데
다음달 등록할지 고민이네요.
4명 소수정예반이긴 한데 샤워하고 수업들을때는 무방비이고.
쉬고 다시한지 얼마안됐는데 운영이 막힌건 아닌데 쉬자니 또 좀 고민이네요.

의견좀 나눠주세요
IP : 180.224.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내요
    '20.11.24 9: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수영장이라는 곳이

    소수정예냐 대형문화센터 20명 한 반이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 2. 깜놀했어요
    '20.11.24 9:50 PM (1.241.xxx.7)

    동네 어린이전용 수영장 셔틀 3개가 애들 많이 태우고 다녀요ㆍ마스크 전혀 쓰지못하는 곳인데 용감하구나 아니, 안일하구나 싶었네요

  • 3. ㄴㅇ
    '20.11.24 9:51 PM (218.51.xxx.239)

    아직은 괜찮지만 앞으로 크게 늘어 나면 문제겠죠

  • 4. 음ᆢ
    '20.11.24 9:55 PM (175.197.xxx.81)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한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내 아이의 안전보다 더 중한게 뭐가 있겠어요?

  • 5.
    '20.11.24 10:09 PM (121.135.xxx.102)

    서울이면 안보내요.. 저희아이도 영어는 온라인 전환이고 피아노 축구는 당분간 안보내려구요... 영어학원 지난주부터 온라인이었는데 오늘 같은 학년 학생중에 확진자 나왔어요.. 지난주 보냈으면 얼마나 가슴을 졸였을까 아찔하네요...

  • 6. 사울에 비하면
    '20.11.24 10:13 PM (121.174.xxx.14)

    안전한 곳인데도 수영장은 어른이도 안 가요. ㅡㅡ

  • 7. ..
    '20.11.24 10:20 PM (39.118.xxx.86)

    안보내요.. 수영은 특히 못보내죠.

  • 8. ...
    '20.11.24 10:2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서울이에요. 주위에 바로 최근까지도 강제휴강 아니고선 쉬지않고 수영포함 학원이란 학원 다 보내는거 봤는데...
    코로나랑 상관없이 일상생활 하더라구요.
    마스크 벗을일 많은 일상생활도 아무렇지않게 자주다녀요.
    전 코로나때문에 친했던 사람들이나 가족들도 만남은 고사하고 연락자체를 거의 안하고 사니..
    확진자가 300명대에 수도권에서 대부분인데
    아직도 보내나 모르겠네요 진짜.
    수영은 정부지침대로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지침대로 할거면 안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 운영자랑 통화한건데 수영강습은 거리두기 불가 마스크 불가래요.
    서울이시라면 수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9. .....
    '20.11.24 10:29 PM (180.65.xxx.60)

    키즈수영장 중단했어요 ㅜ

  • 10.
    '20.11.24 10:36 PM (49.175.xxx.146)

    경기도에요. 안보내기로 했어요
    수영 안한다고 큰일나지도 않는건데 괜히 보내면 후회할거같아요
    의견 감사해요

  • 11. .......
    '20.11.24 10:43 PM (211.178.xxx.33)

    수영하면 물이 입코로 들어갔다나갔다하고
    다 마시는데.....
    헐.....

  • 12. ...
    '20.11.24 10:47 PM (220.77.xxx.138)

    아이 초1때부터 3년을 배웠는데 코로나 터지고 3월부터 지금까지 수영장 안가요.

  • 13. ㅇㅇㅇㅇ
    '20.11.24 10:51 PM (121.161.xxx.136)

    같은 상황에서 사람따라 이렇게 다르게 대처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이 시국에 아이 수영이라뇨...

  • 14. 수영 국가대표들도
    '20.11.24 11:48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숙소 생활 않고 훈련도 중단하지 않았나요?

  • 15. ㅇㅇ
    '20.11.25 2:56 AM (118.235.xxx.61)

    수영 정말 좋아해서 하고 싶어요
    동네 시립운영스포츠센타에서 수영장을 열고 있는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못나가겠듸라구요
    언제까지 이래야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802 입원 치료후 실비보험을 청구했는데요. 알려주세요 15:32:29 10
1732801 체리가 이 정도면 싼 거 같네요 1 ... 15:29:40 96
1732800 아버지가 뇌경색이 있으신데~~ 1 경남 15:26:41 168
1732799 수도권 평균 점심값 1 ㅇㅇ 15:24:15 180
1732798 쇼펜하우어가 그랬죠 3 사람은 15:23:50 294
1732797 김민전은 여전히 헛소리중 2 50명 리박.. 15:23:20 275
1732796 서초구 갑자기 매물이 쏟아지네요 ㄷㄷ 10 .. 15:19:13 1,223
1732795 공신 강성태씨가 올렸다네요. 수행평가 재검토에 관한 청원 8 옥수수 15:18:14 661
1732794 당근 거래 5 뭘까요? 15:17:47 199
1732793 교육부 수행평가 운영방식 개선 2 ㆍㆍ 15:14:24 255
1732792 상암동서 전기차 인도로 돌진. 벤치 앉아있던 1명 사망 2 링크 15:13:25 734
1732791 볼보 EX90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네요? 1 .. 15:12:10 115
1732790 유로화가 왜이렇게 오르는 걸까요? 2 ㅇㅇ 15:12:00 301
1732789 사직안한 검사들, 판사임용 준비한대요 5 큰일이네 15:06:54 876
1732788 윤은 계엄이 성공할거라 믿었고 설사 실패해도 13 15:04:10 1,212
1732787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1km정도 거리면? 10 지하철역 15:03:24 537
1732786 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은 가짜뉴스였다 2 리박박멸 15:03:17 277
1732785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는 법 공개 32 o o 14:55:24 2,088
1732784 얼음이 계속 씹고싶다면 2 에이플 14:54:51 427
1732783 엄마 노인카드로 지하철 400회.... 7 ..... 14:54:28 1,598
1732782 쉑쒝 버거 이제 사람이 없네요 14 14:51:54 1,731
1732781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00 14:51:36 300
1732780 제습모드가 냉방보다 전기세 저렴한거 맞을까요? 4 ㅇㅇ 14:50:21 758
1732779 강아지 왤케 예쁜가요 6 14:50:03 452
1732778 똘똘한 한채로 지방 사람들도 서울 집을 사네요. 14 유리지 14:45:0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