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리즘 어디까지 하세요?
1. ㅡㅡ
'20.11.24 3:16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이건 진짜 안입었다, 옷때문에 자리없어 돌겠다 아님 굳이 비울필요없어서 안해요 이제. 강방적 교복 놀이하는 것도 그게 맞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똑같은 옷 돌려입기가 더 스트레스받더군요.. 생기도 없고 즐거움도 없고.. 그런사람보면 저러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구요. 자신이 옷에 관심있는 류인지가 관건인것같아요.
2. ..
'20.11.24 3:1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꼭 갯수가 적을 필요는 없어요. 입는 것과 안입는것으로 나눠 안입는건 정리. 자주는 아니여도 몇번이라도 손이 간다 하시면 보관. 제 기준입니다.
3. ㅡㅡ
'20.11.24 3:18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이건 진짜 안입었다, 옷때문에 자리없어 돌겠다 아님 굳이 비울필요없어서 안해요 이제. 강박적 교복 놀이하는 것도 그게 맞는 사람이나 하는거지.. 똑같은 옷 돌려입기가 더 스트레스받더군요.. 생기도 없고 즐거움도 없고.. 그런사람보면 저러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구요. 자신이 옷에 관심있는 류인지가 관건인것같아요..
4. .....
'20.11.24 3:2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저도 그정도 고민되는건 일단 냅둡니다
주변에 거의 다 버리고는 결국 다시 사는 사람들
꽤 봐서요5. aa
'20.11.24 3:2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마음에 안드는것을 이고지고 사는것이 문제이지 마음에 드는것 많이 가지고 사는것은 벌 문제 업ㅎ다고 생각해요
옷 신발 조금이라도 불편한것은 가격에 상관없이 다 버렸어요
이제 살때 마음에 쏙 드는것만 살겁니다
가격 때문에 덜 마음에 드는것을 사지는 않을거예요
가격이 부담되면 아예 안사는것으로 결정했어요6. 제 경우
'20.11.24 3:31 PM (175.205.xxx.163)올여름 이사하면서 당근마켓에 엄청 팔았는데
판매글 올리고나면 몇분안에 여러분이 사겠다고 하고 엄청 잘 팔렸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너무 싸게 올리는건가.
아까운거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었는데..
그후 몇달 판 물건중에 없어서 아쉬웠던 적이 한번도 없더라는...7. 디오
'20.11.24 3:32 PM (175.120.xxx.219)버리는걸 잘 못해서...
구매를 최대한 줄이고 있어요.8. ...
'20.11.24 3:53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아주 좋은 것들 꽤 많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는데요. 아깝고 아쉬운 건 성격탓인지 하나도 없어요. 기부하기 전에 몇 달 정도 옷장 구석 쇼핑백에 넣어두고 일정 기간 지나면 무조건 기부해요. 옷욕심 무지 많았는데 이젠 죽고나서 옷장에 옷이 가득한 노인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 강하네요.
9. ㅇㅇ
'20.11.24 4:11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정리에 고민되지 않을 정도만 두고 살아요
굳이 미니멀해야할 필요는 못느끼겠어요
쟁일건 쟁이고 필요한건 좀 쌓아두고 살면 어때요10. ㅁㅁ
'20.11.24 4:39 PM (110.13.xxx.92) - 삭제된댓글저도 물건에 애정이 너무 낳아서.. ㅠ 위에 다른 분처럼
구매를 최대한 줄이고 있어요
그냥 먹어서 없어지는거나 소모품은 잘 사는데 물건류는 최대한 안사려고 해요
그리고 최대한 심플하고 질리지 않고 기능이 좋은걸로 사려고 해서 취향이 까다로워지긴 했어요11. ㅁㅁ
'20.11.24 5:25 PM (110.13.xxx.92)저도 물건에 애정이 너무 많아서.. ㅠ 위에 다른 분처럼
구매를 최대한 줄이고 있어요
그냥 먹어서 없어지는거나 소모품은 잘 사는데 물건류는 최대한 안사려고 해요
그리고 최대한 심플하고 질리지 않고 기능이 좋은걸로 사려고 해서 취향이 까다로워지긴 했어요12. 버리는것보다
'20.11.24 5:56 PM (182.216.xxx.86)앞으로 덜사들이는게 관건이네요 ㅎ
정리하고나면 아쉬울건 없을것 같기도 해요.
아직 내 손에 있으니 이생각 저생각 드는것 같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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