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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거 = 사실혼 : 외우면 됨

.... 조회수 : 4,483
작성일 : 2020-11-24 15:00:04
이런 논란에 굳이 보탤 필요는 없지만 너무 답답해서 써 봄
이해가 안 가긴 뭐가 이해가 안 감
10년 동거가 배우자 입장에서 왜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 기면
동거 = 사실혼이라고 외우고
그거 말 안 한 건 사기결혼이라고 이해하면 됨.
어그로인지... 날이 흐리니 별 사람이 다 있음
댓글 수집하나...
IP : 223.38.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4 3:03 PM (182.225.xxx.85)

    원글님이 포청천이심?ㅋㅋ
    관심없는 주젠데 재밌긴 하네요
    동거 많이 하는 유럽같은 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죄다 쌍것들입니까?

  • 2. ㅎㅎㅎ
    '20.11.24 3:05 PM (121.152.xxx.127)

    동거도 동거 나름이라
    10년 동거면 사실혼 맞네요
    그리고 윗님 유럽요 ㅎㅎㅎ 그냥 쿨하게 말한다니까요
    숨기지 않는다구요~~~~

  • 3. ㅡㅡ
    '20.11.24 3:05 PM (223.38.xxx.21)

    첫댓글은 저건 어디 모자란건지..
    법적장치있는 유럽이랑 꼴리는대로 살고싶어 동거하는 한국을 왜 비교해..

  • 4. ㅇㅇ
    '20.11.24 3:05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유럽은 동거경험 말하겠죠...
    우리나라처럼 어물쩍 넘어가진 않을듯.

  • 5. ㅇㅇ
    '20.11.24 3:06 PM (175.213.xxx.10)

    동거하는 애들이 지능이 모자란가
    이해 안되면 외워야죠.

  • 6. 원글
    '20.11.24 3:07 PM (223.38.xxx.41)

    저야 일개 82지앵일 뿐이죠
    포청천은요.
    동거 = 사실혼
    이건 저의 판결이 아니고 법에도 있는 겁니다...?
    저는 동거가 쌍것들이 하는 거라고 하지 않았어요~
    하고 싶으면 하고(저도 하고 싶음 ㅋㅋㅋ) 나중에 법적 배우자한테 말을 하라고요 말을~
    이 글의 초점은
    동거 = 쌍스러운 것
    이 아니고
    말 안 하는 거 = 사기
    이겁니다~?

  • 7. 그러게요
    '20.11.24 3:08 PM (175.119.xxx.29)

    제목 자극적으로 써가지고 댓글 모을라고.
    참 할일도 없어요.

  • 8. ㅇㅇ
    '20.11.24 3:08 PM (182.225.xxx.85)

    모자라다뇨ㅋㅋ 법적 장치가 있고 정상가족의 범위가 넓은 그들이랑 아직도 이렇게 편협한 가족제도에 얽매인 우리 사회 중에 어떤게 더 지향해야 되고 지양해야 되는 것일지 여쭤본건데요? 그냥 조선 시대처럼 계속 변화 없이 살아요? 세상은 님이 싫어도 매일 변해가고 있어요 결국 그 조류에 맞추지 못하면 도태될거구요 동거든 뭐든 타인 삶에 흙발로 들어가서 뒹굴지 좀 맙시다 죽을 죈가요? 진짜 갑갑해서..

  • 9. ...
    '20.11.24 3:17 PM (152.99.xxx.167)

    그니가 윗님. 좋은거는 니혼자 지향하시고.
    보통의 한국인을 배우자로 맞을때는 수준이 안맞으니 밝히시라고.
    님기준으로 다 판단하지 말고~ 내 기준으로 다 판단하고 나한테 맞춰야돼..가 시대조류가 아닌건 아시죠?
    혼자 지지고 볶으면 아~무 일도 안일어나요.
    괜히 다른사람 끌어들이지 말라구요

  • 10. .,
    '20.11.24 3:24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유럽은 장치가 있고 인식이 나쁠것없으니 보편화되서 쿨할수 밖에 없는거지.. 왜 문화다른 한국을 비교하냐규..
    쌩뚱맞은 동거는 쌍것듀 들은 왜나오고..
    자기나 동거많이한 인간이랑 결혼하고 시집장가보내던지..어디서 잘난척은..

  • 11. .,
    '20.11.24 3:25 PM (223.38.xxx.21)

    유럽은 장치가 있고 인식이 나쁠것없으니 보편화되서 쿨할수 밖에 없는거지.. 왜 문화다른 한국을 비교하냐규..
    쌩뚱맞은 동거는 쌍것들은 들은 왜나오고..

    자기나 동거 오래,많이한 인간이랑 결혼하고 애낳고 시집장가보내던지..어디서 잘난척은..

  • 12.
    '20.11.24 3:30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동거 못하면 도태되나
    책임도 못지는 사실혼이 뭔 자랑이라고
    결혼식은 남한테 인정이라도 받지
    이혼보다 못한게 동거라는걸 왜 모르냐.

  • 13. ..
    '20.11.24 3:34 PM (115.140.xxx.145)

    지향을 하던 지양을 하던 동거했음 솔직히 말하면 끝나는것
    지들도 찜찜하고 불이익 받기 싫으니 숨기는거잖아요
    숨기지 말고 말하고 상대가 받아들이면 끝나는 일
    숨기려니 문제되는것

  • 14. 아니
    '20.11.24 3:38 PM (220.79.xxx.102)

    우리나라에서 유럽이랑 비교를 왜하나요?
    문화의 차이라는 말, 중고등학교때 못배웠나요?

  • 15. 동거랑
    '20.11.24 3:42 PM (125.182.xxx.65)

    사실혼은 달라요.
    사실혼은 결혼식도하고 주위에 며느리 사위로서 인정하고 그 역할을 하고 대외적으로도 부부라고 알고 있는데 혼인신고만 안한 경우-사실혼 인정이 아주 까다로워요.
    동거는 부모님 모르게 그냥 같이 산 경우.

  • 16. ..
    '20.11.24 3:59 PM (115.140.xxx.145)

    사실혼은 결혼식 유무와 상관없이 상대 집안과 교류가 있느냐없느냐가 더 중요해요

  • 17. 동거까지할
    '20.11.24 4:51 PM (110.70.xxx.48)

    마인드의 소유자면 동거했다말하는것도 겁나지않을듯

  • 18. 아니
    '20.11.24 5:32 PM (14.32.xxx.215)

    동거가 사실혼이지 뭐에요
    유럽처럼 법적장치가 없으니 우리는 사실혼이라 하는거구요
    발단이 젊은애들 동거라서 그렇지
    노인들 동거하다 유산싸움나면 사실혼으로 인정합니다요

  • 19. 결혼식
    '20.11.24 5:34 PM (14.32.xxx.215)

    안해도 사실혼입니다
    주변에 저들이 같이 사는거 본적있다 라고 증언하면 거의 인정돼요

  • 20. 최근에 주벤에
    '20.11.24 6:02 PM (125.182.xxx.65)

    사실혼 문제로 재판을 본적이 잏어요.같이 사는것 본적있다 정도로 안되고 며느리 사위로 각자 집안행사에 참석하고 그렇게 인정 받아야합니다.

  • 21. 사람들은
    '20.11.24 8:1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사실혼의 의미 그런거 신경 안쓰죠.
    동거는 사실혼이 아니라고 핏대세워 외쳐도 동의 안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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