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율 9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서 이미 생산중

[뉴스]

https://news.v.daum.net/v/20201124134001023?x_trkm=t

[ㅇㅇ]

SK바이오사이언스 "계약 후 생산량 계속 확대"..식약처도 사전 검토, 국내 첫 접종 백신 가능성

[hiuo]

저것도 잘한건지 뭔지
뚜껑 열어봐야지.
뭘 하도 헛발질을 잘해야말이지

[00]

댓글 못됐네
잘한걸 잘했다 못하는 못난이

[근데]

왜 내년 말이나 가야 접종가능하다는 뉴스가 나오는건가요?

[저위에]

뭔들 맘에 들겠어요? 그냥 싫다해요.

[뉴스]

코로나 백신 구매 신중했던 정부, 이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4131403370?x_trkm=t

[ㅇㅇ]

누군가 부들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ㅋ

[이건]

부동산빼고는 모든걸 믿고보는 정부입니다.

[미국은]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 12월 초부터 화이자백신 접종 시작한다는데 단기간에 개발된 백신이니만큼 큰 문제가 없을까 모르겠어요. 미국정부가 화이자-모더나외에 보관과 운반이 쉬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대량구매했더군요.

[흠]

내년말에 대선이 있나요?

[.....]

저 아래 댓글에 아스트라제네카 후진국용이라는 댓글이 있던데 아닙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백신으로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70%대만 해도 훌륭한 백신이라고 합니다.

미국, 일본이 백신 선점한 이유중에는 방역 실패가 클겁니다.
한방에 해치울려고.
우리는 급할거 없어요.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노약자, 개인방역에 한계가 있는 급하신분들 먼저 접종해야죠.

[ㅇㅇ]

설마 이거만 맞아야한다는 소리는 아니겠죠??

[엥]

아침에..조회수 엄청 난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17340&page=1&searchType=sear...

왜 ? 백신 확보도 안한건가요

이 글 보면서..답없다 생각했는데

가장 황당한 댓글은
ㅎㅎㅎㅎㅎㅎ
'20.11.24 8:54 AM (14.45.xxx.213)
이번에도 첨엔 마스크 땜에 욕먹다가 막판에 마스크 덕분에 180석도 얻었잖아요. 우리나라는 백신 내년 말 접종계획이라는 거 보니 백신도 질질 끌다가 선거 전에 풀어서 표 얻어려는 계산인가보죠.

이거였지..

[ㅇㅈㅇ]

화이자 모더나는 3상 95%나와도 못믿겠다더니 아스트라제네카는 70%라도 괜찮다네 에효 ㅜ 이러니 대깨문들이 욕을먹는구나

[ㅇㅇㅇ]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 독감백신이 50% 안되는건 다들 알고 있죠?

[엥]

흠
'20.11.24 2:24 PM (106.101.xxx.190)
내년말에 대선이 있나요?

와 여기도 있었네..

[엥]

대선은 2022년 3월 29일에 있다고 합니다..
망상증 환자들..

[엥]

백신 획보 안했다는 멍청이들 질문에 답한거구만..
맞고 안맞고는..선택이고..

[ㅁㄴㅇ]

14.138
아주 못된 심보 보소
당신들 어떤 백신이라도 절대 접종하지 말길 바래요
특히 당신 애들이랑 부모님들은 절대 접종하지마
죽던 말던 그냥 둬요
백신이 아까워

[ㅇㅇ]

95%는 부작용걱정하면서 무시하더니 70%는 생산중 ㅜ

[자]

이번엔 부작용 무서워서 안전성에 문제 많다로 나설 차례.

[ㅇㅇ]

알바

다 나와라

[자가당착중]

항체 생성 95프로 90프로도 못믿겠다면서 70프로는 믿는다구요??
게다가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도중 부작용때문에 중단된적도 있는데 아무도 거기엔 관심이 없네요
많이 맞으세요

[엥]

기사 좀 읽어보슈
그 90%가 우리 국민에게도 적용될지..생각 좀 하셔.

https://news.v.daum.net/v/20201124131403370?x_trkm=t
부작용 없고 가격·유통 강점 커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 낮은 가격 ▲ 보관·유통 용이 ▲ 한국 생산가능 ▲ 특이할 만한 부작용이 없는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본격화 하면서 1도즈(1회 접종분)당 가격을 3~5달러 사이로 책정하겠다고 선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백신 가격이 2.5달러 안팎에서 정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렇게 되면 회당 접종 가격은 30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화이자는 미국에 공급할 첫 1억 도즈를 1도즈당 19.5달러(약 2만100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 사람이 2도즈를 접종해야 면역 효과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화이자 백신을 맞는 데 개인당 39달러(약 4만3000원)가 소요된다. 이 가격이 미국 내 공급 기준인 것을 고려하면 한국과 같이 해외로 운반될 경우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다.
-----------------------------------------------------------

[엥]

면역 효과 최대 90%…한국서 생산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은 가격과 보관 측면에서 우위를 점한 만큼 백신 면역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연구진은 23일(현지 시각) 영국과 브라질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면역 효과가 평균 70%라고 밝혔다.

평균 면역은 70%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후보군에 다소 못 미치지만, 1회 접종분(도즈)의 절반을 맞고 한 달여 뒤 1회분을 또 접종한 시험군에서는 면역 효과가 최대 90%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90% 효과를 낸 방법을 토대로 향후 백신 제조에서도 이를 적극 반영해 평균 면역 효과를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이다. 연구진은 현재까지 백신과 관련해 발견된 주요 부작용은 없다고 밝혔다.

[컥~~]

백신확보 못했다고 블라블라거리더니
확보한다니깐 또 부작용??
아이러니하네요 기가막혀요

[ㅋㅋㅋㅋㅋ]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무서워서 최대한 늦게 맞겠다던 사람들 어디 갔나요??

[아까]

지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걱정되는 부분이 좀 있어요. 계속 척수염 이슈 있어왔고 면역체계에 문제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좀 걱정되던데요. (부작용 걱정이야 화이자, 모더나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이라, 이거 이번에 맞으면 다음번엔 다시는 못맞게 될 가능성이 크고 향후 다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을 다 무력화시킬수 있어서 알고보면 이 백신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거 같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분이 댓글에 남긴 글인데 자세히 알고 싶네요.

[엥]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69702&vdate=

보배에 백신 관련..못된 댓글들과 상통하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

sk가 생산한 백신은 뭘까요?
아마도 아스트라 제네카의 임상시험에 사용할 백신을 제조했겠죠.
점차 생산량이 늘었다는 것만 봐도 추측이 되는 대목이죠.
1상, 2상, 3상 숫자가 늘기 땨뮨애 점점 생산량이 늘었겠죠?
백신이라고 퉁 치는게 아니라 임상시험용 의약품 백신을 제조했을 뿐,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맞을 수 있는 백신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물건이예요.

다만, 이런 제품을 무사히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생산, 품질관리 능력을 우리나라 회사가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뿌듯한 일은 맞는 거고요.
아스트라 제네카가 임상시험을 무사히 종료하고 데이터 리포트해서 품목 허가가가 났을 때, 그럼 전세계 어떤 회사가 대량 생산을 맡을까요?
생산실적이 이미 있는 우리나라 회사가 무조건 생산하지는 않겠지만(계약 내용에 따라 당연 생산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죠), 월등히 유리한 입장이 되지 않겠어요?
이미 생산 공정과 관리능력을 입증해서 무사히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유통이 가능하다는 걸 입증한 위탁생산업체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겁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이런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그걸 입증했고, 그걸로 우리가 세계 백신시장에서 꽤 괜찮은 위치에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점으로 봐야하는데, 엉뚱한 쪽으로 의견들이 튀는 느낌?
전세계에 백신 생산할 수 있는 나라 몇개 안되요.
정말 고부가가치 산업이예요.

생산한다고 그게 바로 우리나라가 쓸 수 있는 백신이 되는 건 아니예요.
생산해도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데이터 리뷰를 하고 다시 국내 품목허가, 생산허가를 다시 받아서 국내용으로 생산 가능해요.
단순 생산과 국내 백신 출시는 별개 문제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위탁생산을 허가했을 때, 당연히 식약청이 관여했을 것이라, 그 계약 과정에서 우리나라 백신공급에 대한 계약을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수량을 확보했다 안했다는 계약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보도 내용으로 보면 임상 성공 시에 본생산 계약과 더불어 국내 수량 확보도 계약 내용에 있지 않나 추측할 수는 있습니다.
수량이야 까보지 않았으니 알 수 없지만요.
대 전제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3상까지 완전히 성공해서 허가 신청을 하게 되느냐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꽝 나면 그냥 sk는 백신 생산 경험을 통해 시설과 관리를 입증받았다는 걸로 끝나는 것이고요.
이 경험으로 다른 회사의 백신 위탁 생산 수주에 유리하겠지요.

생산과 제품 '백신'은 구분하셔야 하겠습니다.
sk는 백신 생산은 했지만, 제품 '백신'은 아직 없습니다.
제품이 되게 만드는 건 오로지 아스트라 제네카의 몫입니다. 생산은 sk가 했을지라도...

[...]

현실적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제품이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유통이 가능할까 의심스럽습니다.
영하 70도, 20도를 유지할 수 있는 유통망을 전국에 어떻게 구축합니까?
백신비용보다도 초저온 냉장 유통망을 단 한번을 위해서 구축하는 비용이 몇배는 더 많이 들텐데요...
백신 한번 맞는데 초가삼간 날릴만큼 재정을 털어넣어야 할텐게, 비현실적인 백신이죠.
처음부터 일반 냉장 유통이 가능한 아스트라 제네카 쪽으로 집중했다면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미리 정보노출하지 않은 회사와 관계당국이 아주 현명했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화이자 건, 모더나 건, 아스트라 제네카 건 아직도 꽝나서 제품이 되지 못할 위험은 아직도 다 있는 겁니다. 비록 무사히 임상이 끝나서 접종이 현실적으로 시작되더라도 임상에서 미처 발견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나서 발매 후에도 쫑나고 회수될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그건 어느 회사 제품이나 다 마찬가지고요.

화이자는 90%인데 아스트라 제네카는 70%인데 이게 뭐가 좋으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화이자 영하 70도 유통은 거의 망삘이라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ㅇㅇ]

윗분은 백신은 효능이랑 부작용이 제일중요하지 무슨소릴하는거예요;그냥 우리나라가 아스트라제네카 계약해서 호의적으로 얘기하는거지

[ㅋㅋㅋ]

할말이 없으니 아무말 대찬치인데...

이 알바 새퀴들아~ 니들 나쁜 머리로 생각하는걸 정부가 모르겠니?
그냥 닥치고나 있으렴.

[아]

저도 저 글 비슷한거 봤어요
다시는 못맞는다고..근데 코로나는 한번 걸려도 면역이 생기는게 아니라 매해 맞아야한다고 해서...정말 가짜뉴스들 덕에 뭐가 맞는지 ㅠ

[...]

oo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씀
효능하고 부작용만 제일 중요하다고요?
화이자 백신을 왜 영하 70도에서 유통시키게요?
그 상황에서만 효능이 유지된다는 거죠.
근데 생산시설, 유통하는 도매상, 접종하는 병원에 영하 70도 시설을 안하면 그 백신은 효능이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얼마전에 잠깐 상온에 노출되었던 독감 백신 때문에 난리 친건 다 까먹었나봐요.
몇시간 상온 노출되어서 실제로 안전성이나 역가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확인되었어도 다 폐기시켰어요.
효능과 부작용을 개런티 못하니까 폐기한 거죠.

효능과 부작용만 제일 중요하다고요? 유통 조건이 저렇게 극도로 까다로운 것들은 문제가 생길 위험이 매우 큰 물건이예요.
영하 70도 유통 보관시설을 전국에 다 깔려면 백신 가격의 몇배가 들텐데, 그 가격 다 감당하는게 타당한가요? 화이자 백신 아니면 그 시설 쓸데도 없는데, 굳이 그걸 선택할 이유가 있을지...
그렇게 까다로운 시설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일반 백신보다 수십배는 많은데 그건 효능을 개런티 못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물건이죠.

그리고 영하 70도 유통설비는 화이자 백신 이외에는 쓸데없는 설비인데 그걸 어마어마한 재정을 투자해서 할 필요가 없죠.
화이자 90% 효능은 영하 70도 유통설비 없이는 무용한 숫자입니다.
일반 저장시설에서 75% 효능있는 백신이 현실적으로 아주 현명하고 적절한 선택이죠

효능과 부작용이 최고 중요한 팩터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알고싶지 않은 겁니다

[나옹]

아스트라제네카 거는 우리나라가 공급받을 예정인게 맞을 텐데요. 뭘 애써서 우리나라는 생산만 할 뿐이다라고 그러나요.

임상단계 끝나면 sk 가 생산중단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1억 개 넘게 생산해서 우리나라 공급하고 유럽에 공급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