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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노래 Life goes on 듣다가 눈물나네요

ㄹㄹ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20-11-24 13:30:37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예고도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
코로나로 힘들었던 올해를 생각하니
노래 가사가 와닿네요

저 미래로 달아나자 ......


혹시나해서 링크 남겨둘게요
http://kko.to/GBISBkOYo

유투브
https://youtu.be/-5q5mZbe3V8
IP : 222.97.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4 1:38 PM (211.106.xxx.76)

    노래가 따뜻하고 쓸쓸하고 외롭고 뭉클하고...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해요
    전 방탄 멤버들 중 지민이 목소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 노래에서는 뷔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허밍할 때 허스키하면서 끈적함이 묻어나오는 음색이 정말 일품입니다
    코로나 블루에 딱 맞는 노래 같네요

  • 2. ....
    '20.11.24 1:46 PM (1.212.xxx.227)

    가사도 와닿고 보컬들 화음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뮤비보면 팬들이 울컥하는 몇장면이 나오죠.
    뷔가 멀리서 바라보는 공연취소됐던 잠실주경기장과 진이 눈감은뒤 흑백화면으로 전환되는 쓸쓸한 공연장.
    백신이랑 치료제가 빨리 나와서 탄이들 공연도 보러가고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3.
    '20.11.24 1:46 PM (220.120.xxx.73)

    그쵸?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ᆢ
    태형이 목소리 너무 와닿아요ᆢ

  • 4. ...
    '20.11.24 1:47 PM (116.84.xxx.185)

    들을수록 좋아요.
    뺨에 찬바람 맞으면서 이어폰 끼고 혼자 걸으며 들어보세요. 너무 행복해져요.
    어제 AMA와 GMA라이브는 CD보다 좋더군요.

  • 5. 중독성
    '20.11.24 1:49 PM (223.39.xxx.170)

    며칠째 중얼 중얼
    엄마필로 엄마 테이블 ...ㅠ ㅠ

    On my pillow, on my table



    가사를 읽어봤어야하는데
    영어랑 국어랑 섞여있으니

  • 6. ...
    '20.11.24 2:06 PM (180.230.xxx.161)

    저는 슈가 음음음~ 다행히도 우리사이는 안변했네
    이부분에 음음음 하는게 넘 귀엽게 들려요ㅋ

  • 7. 라고온
    '20.11.24 3:23 PM (220.70.xxx.188)

    저도 뷔목소리가 멋지게 들리더군요 뮤비의 뷔눈빛과 더해져서 깊이가 있어졌어요 윤기가 최애라서 윤기랩도 임패트 있고 따뜻하면서 쓸쓸하고 뭉클 해지면서 눈물 나더군요 정국이 브릿지도 너무좋고 정말 위안 받았어요
    코든쇼 나올예정 https://m.twitch.tv/rm_x13

  • 8. 라고온
    '20.11.24 3:24 PM (220.70.xxx.188)

    코든쇼 링크 http://123tvnow.com/watch/cbs/

  • 9. 00
    '20.11.24 3:44 PM (67.183.xxx.253)

    방탄이 참 특이한게 개개인 보컬들 가창력이 다른 아이돌 가수들에비해 딱히 막 뛰어나다 그런 생각은 안하는데 자기들 노래.라이브하는거보면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잘 하는데다 보컬 화음의 조화가 기가막히게 좋아요. 라이브를 완벽하게 연습해서 나오는게 것만 아니라, 그 라이브를 생동감을 끝까지 유지한채 잘 한다는게 강점인거 같아요. 춤을 추건 안추건 라이브를 참 잘해요

  • 10. 룰룰이
    '20.11.24 3:49 PM (211.177.xxx.152)

    저도 뷔가 부르는 부분,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이 가사만 들으면 딱 지금의 상황인 것 같아 자꾸 눈물이 나요.

    뷔의 낮고 따뜻한 중저음의 목소리 너무 매력있어요.

  • 11. 중독성님댓글
    '20.11.25 12:3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필로 엄마 테이블.. 말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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