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사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20-11-24 09:25:23

제가 요즘 집중하며 살려 하고있는것인데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모든것은 비슷한것을 끌어당긴다

생각도 그러하여서 나쁜것에 집중하면 나쁜것이 끌어당긴다

내 주변의 모든 것들도 내가 끌어당긴것들이며 그것이 나를 만든다

내가 허용하지 않으면 내 주변의 것들은 끌려오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엄청난 부자인데 아픈사람이였을때 그의 부는 좋은것으로 받아들이고 아픈것은 받아들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럼 나에겐 좋은 것만 온다

그래서 나쁜 뉴스엔 집중하지 말아야하며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좋은것들 긍정적인 것들만 받아들인다

뭐 대충 이런 이론인데요

이게 상당히 어려워요

예를들어 친구 1을 만나고 왔는데 친구1의 장점만 생각해야하는데 보통 만나고오면 불편한점 단점이 자꾸 생각이 나거든요

또 누가 나에게 나쁘게 한것들만 자꾸 뇌리에서 떠나지 않구요. 서운하게 말한것 개념없이 군것 등

82글도 좋은글만 클릭해야하는데 누가 힘들다 누가 이런문제가 있다 어떤연예인이 나쁘다 이런글에만 자꾸 클릭하게되구요

실천을 하는게 수련처럼 연습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내가 생각하고 끌어당기는것이 나를 만들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비슷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그런 끌어당김의 법칙대로 혹시 사시는 분이 계실까요?
그래서 인생이 잘 풀리고 행복하신 분?

전 요즘 행복하거든요
IP : 58.148.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4 9:28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은 거, 나쁜 거 분별심을 갖는 게 더 안 좋아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결국 삶의 한 부분인데 그렇게 인위적으로 배제한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사는 게 좋아요
    일희일비하지 않고...

  • 2. 그냥 살아요.....
    '20.11.24 9:29 AM (14.37.xxx.188)

    그냥 살아요...피곤하게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며 따지기 피곤해서 ㅋㅋㅋㅋ 낵 ㅏ편한게 최고다 싶게 살아요

  • 3. 공명
    '20.11.24 9:31 AM (125.135.xxx.135)

    내가 비슷해야 끌려오지 끈다고 걔가 끌려올까요 공명의 법칙이 있슴.

  • 4. 그게
    '20.11.24 9:35 AM (125.15.xxx.187)

    내 생각이 그러하다고 생각대로 안되고
    평소 무심코 하는 생각도 완전히 바꿔야 해요.
    내가 ㅣ금 혼자서 생각하는 게 바로 나인데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냐 안하냐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불교에서는
    이 뭣고!
    로 자기자신의 생과과 행동을 물어 보라고 하네요.

  • 5. 저요
    '20.11.24 9:35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대단한 성공은 아니지만
    자잘한 성취감을 매일 느끼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
    실제로 어느 순간엔가 내가 늘 바라고 원하는 대로 살고 있어요
    신기하죠
    방향을 정해놓고 그 방향으로 나가면서 좋은 기운이나 기회를 끌어 당기려고 하죠
    나쁜 걸 배제하고 살 수는 없지만
    나쁜건 걸러내고 나에게 더 나은 더 좋은 쪽을 택하는 삶의 방식이에요
    끌어당긴다고 다 오는 게 아니라요

  • 6. 공명님
    '20.11.24 9:36 AM (125.15.xxx.187)

    공명의 법칙은 저도 알고 싶어하는 법칙인데
    좀 이야기 좀 해 주시겠어요?
    부탁입니다.

  • 7. 이것도 의문인게
    '20.11.24 9:37 AM (58.236.xxx.195)

    그럼 예측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들...
    이건 어찌 설명할까요.

    그냥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 8. 저요
    '20.11.24 9:37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82에서는 특히 제목으로 많이 걸러요
    끌어당김이라는게 일상 순간순간에 스며 있어요

  • 9. 학교에서실험
    '20.11.24 9:39 AM (125.135.xxx.135)

    동조하잖아요 주파수가 같게. 줄 같은거.

  • 10. 공명님
    '20.11.24 9:44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내 주파수를 올리려야 하는 것
    그래야 같은 주파수가 맞춰진다는 걸
    그 주파수라는 건?
    내 모든 일상

    잊었네요.

  • 11. 공명님
    '20.11.24 9:45 AM (125.15.xxx.187)

    감사합니다.
    내 주파수를 올리려야 하는 것
    그래야 같은 주파수가 맞춰진다는 걸
    그 주파수라는 건?
    내 모든 일상

    예수님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이니라.

    주파수를 맞춰서 공명하라는 말씀이네요.

  • 12. 그게되면
    '20.11.24 9:45 AM (58.127.xxx.198)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다 나를 좋아하게끔 할수 있겠네요
    그런게 어디있냐 이말은 아니고,
    그정도 수준까지 하기는 아주 어렵겠죠

  • 13.
    '20.11.24 9:45 AM (58.148.xxx.5)

    공명의 법칙이란건 예를들어 이런거죠
    간절히 원하는것은 얻게된다
    간절히 원하지 않는것도 또한 얻게된다

  • 14. 결국
    '20.11.24 9:58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은 자기 선택의 총화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한때 저도 끌어당김이 그저 말장난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인생 중반을 지나고보니 내가 어느 하나 끌어당기지 않은 게 없더라구요
    끌려갔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내가 그렇게 당겼다는 거
    이걸 깨닫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어요
    그냥 저냥 산다는 사람도 그냥 저냥한 일상을 끌어당기는 것이거든요

  • 15. 맞는거 같아요.
    '20.11.24 10:22 AM (122.36.xxx.85)

    그래서 저같은 불안.걱정이 많은 사람은 이게 참 무섭죠.

  • 16. 일단
    '20.11.24 11:15 AM (125.128.xxx.85)

    마음이 깨끗해야 해요.
    이럴까,저럴까, 저 사람은 왜 그러지..등등
    잡념 많고, 무의식이 정화되지 않은 사람이
    긍정적인 확언으로 좋은 거 끌어당긴다고 애써봤자
    천장에 로또 당첨 1등 써 붙이고 매일 쳐다보는거랑 같아요.

  • 17. 일단
    '20.11.24 11:18 AM (125.128.xxx.85)

    애쓰고 노력하는중에 사소한거는 잘 끌려와요.
    큰 게 안 끌려와서 그렇죠.
    마음 깨끗하고 사심없는 상태가 자연스럽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 18. ...
    '20.11.24 11:46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살면서 좋은 것만 취할 순 없죠
    이건 진리입니다

    하지만 좋은 생각하면 분명 플러스되죠

  • 19. 자세히
    '20.11.24 1:52 PM (124.49.xxx.34)

    방법을 알고싶네요. 부정적인 생각 많이하는 편이라 좋은생각만 하고 싶어요

  • 20. 윗님
    '20.11.24 2:29 PM (223.33.xxx.74)

    우선 유인력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 21. 으음
    '20.11.24 5:32 PM (110.13.xxx.92)

    카르마가 먼저 해결되어야 끌어당김이 실현된다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 같아요. 빚이 있다면 갚아야 돈이 쌓이기 시작하는 것처럼요
    카르마가 해결되기 전에는 끌어당김을 실천할 수조차 없고요.
    그러니 나쁜 것을 거부하려는 마음으로 끌어당김을 실천하려면 실패하는 것이고요.
    나쁜 일도 내가 불러들인 업이라는 생각으로 반갑게 여기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빚을 빨리 갚아야 하는데 찾아왔으니 반가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43 갱년기가되니 9살개도 귀찮고 1 16:49:45 90
1591842 로맨스드라마 랭킹 매겨봐요-전 커피프린스가 1등 1 선업튀 16:48:51 40
1591841 선재업고튀어 핫하길래 3 ... 16:47:27 148
1591840 생수 240kg을 반품함/ 펌 jpg 3 16:47:06 228
1591839 정장입는뎅 보험회사 아줌마 느낌이 나욤 ㅠㅠ 4 40대 직딩.. 16:46:37 120
1591838 마흔셋이면 연봉이 어느 정도여야 평균일까요? 2 16:43:46 194
1591837 선재..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5 .. 16:43:41 202
1591836 그래서 푸바오는 어디 있나요? 1 .. 16:40:39 124
1591835 김혜경 “엄마한테 현금으로 달라그래 ㅎㅎㅎ“ 7 ㅠㅠ 16:40:01 494
1591834 소백산 철쭉여행 힘든가요? 젬마맘 16:23:19 121
1591833 백상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12 .. 16:20:27 2,486
1591832 애증의 엄마...고민되네요... 9 ... 16:15:26 1,063
1591831 살아생전 사이가 그닥인 부부가 8 .. 16:13:44 970
1591830 공무원 정년 언제부터 늘어나나요? 7 16:11:40 900
1591829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4 .... 16:09:41 309
1591828 초등학생 등수 매기나요? 21 ... 16:07:30 508
1591827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9 뭐랄까 16:04:08 722
1591826 블핑 제니 멧갈라 드레스 15 .. 16:02:49 1,819
1591825 너무웃긴 시아버지 9 너무 16:02:34 1,458
1591824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15:57:16 260
1591823 혈당 체크 1 ㅅㅇ 15:55:26 432
1591822 이런경우 벌금.. 5 허허허 15:49:24 498
1591821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6 ........ 15:48:40 799
1591820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8 뭐가 없.. 15:47:41 1,383
1591819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19 궁금 15:46:33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