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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쉽지 않네요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0-11-24 02:54:30
치열한 경쟁후
학교 졸업한뒤
취업하는거며 직장생활 상사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돈 꼬박꼬박 열심히 모아서 아파트 구입하느거며
괜찮은 배우자 만나거며 결혼문제 가정문제
먼 훗날 퇴직후 평탄한 노후생활
뭐 이런게 말로만 쉽지 
현실속에 부딪히며 생기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나름 노력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데도 ㅠㅠ.

그래도 모든게 술술 잘 풀리는 분들도 있겠죠 ?..
그런분들 부럽습니다.



IP : 69.156.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4 4:02 AM (185.104.xxx.4)

    이 땅에 태어난 이상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겪는것 아닐까요...

  • 2.
    '20.11.24 6:33 AM (1.225.xxx.224)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 와중에 내가 얼마나 마음의 고요를 찿아가는 방법을 또 찿아봐야겠죠

  • 3. 누군가
    '20.11.24 7:56 AM (58.227.xxx.74)

    성공은 운이 좋았다는 거..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나요
    그렇지만 운이 좋으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탕에 깔린 거잖아요
    그 준비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하며
    보이지 않는 결과물에 조급해 할 수 있어요
    내 노력이 허무하고 다른.사람만 잘 되는것.같아
    조급하고 질투가 나면 지금 잘 하고 있는겁니다
    순리대로 하면 결국은 다 잘되어 있더라구요
    어제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에 학교로 가는 둘째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막상 하면 잔소리로 들어서
    여기에 해 봅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다들 각자의 힘겨움으로.하루를.살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4. ㅇㅇ
    '20.11.24 8:55 AM (218.49.xxx.93)

    모든게 술술 잘풀리는 사람 없을걸요?
    크게 굴곡은 없는것 처럼 보여도 살다보면 몇번은
    좌절과 사고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잘 극복하면서 살면되요

    살아보니 인생이 새옹지마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절대 좋고 절대 나쁜건 없다

    생각지도 못한 나쁜일이 생겨도 지나고 보면 이럴려고
    이런일이 생겼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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