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는게 쉽지 않네요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20-11-24 02:54:30
치열한 경쟁후
학교 졸업한뒤
취업하는거며 직장생활 상사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돈 꼬박꼬박 열심히 모아서 아파트 구입하느거며
괜찮은 배우자 만나거며 결혼문제 가정문제
먼 훗날 퇴직후 평탄한 노후생활
뭐 이런게 말로만 쉽지 
현실속에 부딪히며 생기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나름 노력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데도 ㅠㅠ.

그래도 모든게 술술 잘 풀리는 분들도 있겠죠 ?..
그런분들 부럽습니다.



IP : 69.156.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24 4:02 AM (185.104.xxx.4)

    이 땅에 태어난 이상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겪는것 아닐까요...

  • 2.
    '20.11.24 6:33 AM (1.225.xxx.224)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 와중에 내가 얼마나 마음의 고요를 찿아가는 방법을 또 찿아봐야겠죠

  • 3. 누군가
    '20.11.24 7:56 AM (58.227.xxx.74)

    성공은 운이 좋았다는 거..라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나요
    그렇지만 운이 좋으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탕에 깔린 거잖아요
    그 준비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하며
    보이지 않는 결과물에 조급해 할 수 있어요
    내 노력이 허무하고 다른.사람만 잘 되는것.같아
    조급하고 질투가 나면 지금 잘 하고 있는겁니다
    순리대로 하면 결국은 다 잘되어 있더라구요
    어제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에 학교로 가는 둘째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막상 하면 잔소리로 들어서
    여기에 해 봅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다들 각자의 힘겨움으로.하루를.살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4. ㅇㅇ
    '20.11.24 8:55 AM (218.49.xxx.93)

    모든게 술술 잘풀리는 사람 없을걸요?
    크게 굴곡은 없는것 처럼 보여도 살다보면 몇번은
    좌절과 사고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잘 극복하면서 살면되요

    살아보니 인생이 새옹지마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절대 좋고 절대 나쁜건 없다

    생각지도 못한 나쁜일이 생겨도 지나고 보면 이럴려고
    이런일이 생겼나? 싶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40 14k반지가 며칠차면 냄새가 나요 반지 20:59:09 48
1781239 제가 왜 더 가난해졌다고 느끼는지 알았어요 .. 20:57:58 245
1781238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vs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12 수시 20:54:05 275
1781237 정이랑 유튭 "쇼팽 휘아노(피아노 ㅋ) 학원".. 2 피아노러버 20:52:50 303
1781236 오즈의마법사 이상한나라의 엘리스가 무서웠어요 1 A 20:48:14 211
1781235 무순이 많은데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2 무순 20:42:55 169
1781234 지하철 독서 7 20:42:02 463
1781233 국가가 사기당했다고 한 그 회사..작년 국감때 1 그냥3333.. 20:39:51 434
1781232 장이랑 배우 연극배우 출신인가요? 8 .. 20:38:07 675
1781231 조국 "이건 아냐…내 딸 입건될 땐 기사 쏟아지더니 무.. 11 ㅇㅇ 20:32:51 1,125
1781230 사람이 성장하려면 방황이 6 ㅎㅎㄹㄹㄹ 20:32:06 373
1781229 공대공대 하는데 적성이 맞아야하지 않나요? 12 .. 20:32:04 410
1781228 신생아 얼굴 언제 하얘지나요? 5 ㅇㅇ 20:31:53 380
1781227 윗가슴 없는 사람 브라 1 .. 20:31:24 241
1781226 월요일 주식 오전 8시에 4 .. 20:28:59 815
1781225 제 우울증은 대화단절 때문이더라구요. 3 20:23:14 1,052
1781224 이혼사실 말 안 하는 이유 11 Cj mh 20:21:23 1,513
1781223 몸살나서 꿀차 한잔 부탁한다고 했더니 9 은퇴남편 20:20:16 1,389
1781222 조언 부탁드려요 4 노인골절 20:13:49 324
1781221 가슴 커서 고민이신 분들 브라 형태요 4 C 20:12:33 493
1781220 어떤 사람이 만만해보여요? 16 ... 20:12:25 1,211
1781219 휴계소 카르텔에 칼빼든 정부 과연 성공할까 2 20:10:35 470
1781218 강화도에 눈 내리나요?(정원오 성동구청장 feat) 4 /// 20:08:52 819
1781217 돈 들어도 5만원권 디자인 2 Hggfjh.. 20:01:09 668
1781216 보리보리 수프 먹어보고 싶네요 ㅇㅇ 19:57:18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