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좋아 같이 눈물 흘립니다.
상대고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려 애쓰고 챙깁니다.
음식해서 나눠주고 챙겨주는거 잘합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는과입니다.
의리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리더쉽있어 무리 잘 이끌고 센터 즐깁니다.
목소리크고 상황판단 빠르고 말 잘하며 눈에 띕니다
사람들과 잘 친해집니다.
본인을 중심으로 무리가 잘 지어집니다.
문제생기면 바로 부딪혀 해결하고 뒤끝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떨어져가갑니다..
얼굴붉히고 나쁘게 끝이납니다.
울면 배신감느끼고 억울해죽습니다. 저 위에 쓴 이유로...
몇년째 같은 패턴인 인간관계... 본인은 모릅니다.
늘 상처받은 모습을 합니다.
이런사람이 친한친구면 어떨것 같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성격
홀가분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0-11-23 22:13:55
IP : 222.238.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타
'20.11.23 10:15 PM (222.238.xxx.221)울면-울며
2. Jul
'20.11.23 10:15 PM (121.165.xxx.46)놔둬야지 어쩌겠어요.
단순 어린아이라 못고쳐요.3. 싫어요
'20.11.23 10: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너무 정신없고 혼자 정의롭고 실제로는 결과적으로 타인에게 무관심한 스타일이에요.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겠지요4. ㅠㅠ
'20.11.23 10:19 PM (49.172.xxx.92)열가지 장점이 한가지 단점을 커버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5. 불의를 보면
'20.11.23 10:23 PM (223.39.xxx.133)못참는다
자기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상대는 상처를 받고 떠나가는줄 모르나봐요.
의롭다 여기면 벌써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
모른척 눈감아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무리짓는 사람치고 관계를 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사회성도 좋은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겁니다.6. ..
'20.11.23 10:43 PM (61.77.xxx.136)뭐든 자기가 중심이어야되고 그래서 정의로운행보도 하는거고..피곤한스타일..묻어가는 연습이 필요한사람인데 또 죽었다깨나도 그렇게 못하는 성격이죠. 원글님이 그친구를 얼만큼 받아줄수있느냐에 달렸네요.
7. 정말
'20.11.23 10:52 PM (222.238.xxx.221)윗님 맞아요.
8. 피곤
'20.11.23 11:08 PM (217.149.xxx.144)그거 애정결핍, 관종이라서 그래요.
혼자만 정의의 사도로 세상 악과 싸운다고 오바하죠.
세상이 흑과 백, 피곤한 세계관.9. ...
'20.11.24 1:30 AM (117.53.xxx.35)남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비난하거나 하진 않나요? 자기의 생각과 다르거나 자기만큼 의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요
10. ㅎㅎ
'20.11.24 2:28 AM (223.62.xxx.24)혹시 사주가 병화일간인가요?
본인 일에 더 집중하면 좋아요
원래 자비심이 많은데 기대가 크다보니 실망도 하게되죠
근데 오래 지내보면 진국일걸요 의리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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