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판매해보니 진상도 여러가지네요
착불로 보낼걸 택배비가 두배라 선불로 보내버려서
택배비 입금하랬더니 문자씹더라구요.
몇일 있다 딴번호 전화했더니 그제서야 물건같고
어쩌고트집시작 ~~돈5000원땜에 별꼴 다보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장사하시는분들 박수올려요
진짜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0-11-23 20:44:20
IP : 210.204.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i
'20.11.23 8:45 PM (121.165.xxx.46)쇼핑몰 1년하면 죄다 정신과 간다 하더라구요. ㅠㅠ
2. ㅇㅇ
'20.11.23 9:03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제가 부업이자 퇴직후 인생2막 대비로 쇼핑몰 운영중이고 몇번 글올렸었어요.
물건받고 고맙다 하시는 분들이 더 많구요.
시작하기전에 걱정했던 진상은 거의 없었어요.
거의없는 진상 한두명이 다 그만두고 접어버리고 싶게 만들었던게 함정이지만요.
다행히 먼저 시작한 친구가 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반품은 군소리 안하고 무조건 받아줍니다.
반품하려고 마음먹은 전문진상은 일단 꼭지가 돌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거든요
제품에 없는 흠을 만드느라 훼손시키고 우긴다거나 하는
반품은 거의 없는데 저는 신청들어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