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죄와벌'도스토예프스키 책요...재밌나요?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20-11-23 13:02:55
저 이책 1권 2/3 읽는중인데요....주인공이 살인하고 지금 제정신 아닌상태 부분 읽어요..
너무 재미없고 진도 안나가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왜 시간이 아깝고 다른책 읽고싶을까요...
다 못본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보고싶고...
IP : 49.171.xxx.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20.11.23 1:06 PM (183.109.xxx.109)

    주인공 이름이 길고....
    만연체고....
    마침표 찾기 어렵고...
    계단 내려오면서 생각하는 부분...
    열페이지가 넘어갔던 기억만 나네요...
    내가 몇 페이진지 세봤어요,,,
    생각이 끝도 없길래....
    나 잘못 읽은거 같네요... ㅜ.ㅜ

  • 2. 고고
    '20.11.23 1:07 PM (119.67.xxx.13)

    인간 심리를 지극히 철학적으로 묘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상황과 관계, 거기서 오는 인간의 변화
    도스예프스키 소설은 심리학 책 보는 거구나 하면서 살짝 음미하면서
    읽어 보셔요. 진도가 쉽게 나가지는 않으니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끝까지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 3. 우리집
    '20.11.23 1:08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고전이라서 읽을려고 하는건데요... 엄마부터 이책 얘기를해서 봤는데 이 재미없는거가지고 뭐가 재밌다고 얘길 그렇게하나 싶어서 들고는 있네요...

  • 4. 나같으면
    '20.11.23 1:10 PM (220.83.xxx.181)

    장길산이나 태백산매, 혼불 같은 우리 소설을 읽을겁니다

  • 5. ...
    '20.11.23 1:12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이 책만큼 스릴 넘쳤던 책이 드물었는데 정말 개인차인가봐요.^^
    살인 전부터 후까지 죄책감과 두려움에 떠는 주인공 심리묘사가 너무나 생생해서요.

  • 6. ㅇㅇ
    '20.11.23 1:12 PM (211.195.xxx.149)

    전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 조프가의 형제들이 진도가안나가네요.
    한 사람의 이름이 워낙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얘가 누군가... 하며 헤매다보니 집중이 안되네요. 한 권가지고 1년째 읽다말다 하고 있어요.

  • 7.
    '20.11.23 1:13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톨스토이는 좋아하는데요.. 인간심리 묘사가 절묘하자나요.. 도스토 예프스키도 그런거같긴한데...소재와 시대 그리고 개인적 상황 이런게 너무 이질적이라서 그런지...가난의 절박함으로 살인까지할 생각하고 몸팔고...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등...여러 모습이 있긴한데...

  • 8. 아 저도
    '20.11.23 1:14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살인 전후 상황은 몰입해서 읽었어요...

  • 9. 아래 어느 글에
    '20.11.23 1:16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추천해주신 장하준 교수 책이 읽고싶네요...우리가 말하지 않은 23가지.나쁜 사마리아인들,사다리 걷어차기 이런거...

  • 10. 표만들어서
    '20.11.23 1:16 PM (125.132.xxx.178)

    이름 헷갈리면 마인드맵같은 형식으로라도 정리하면서 보는 것도 괜찮아요. 가끔 책앞에 들장인물 소개나오는 책처럼 러시아 소설들은 내가 등장인물 극중 이름들을 주욱 정리한다니까요 ㅎㅎ

  • 11. 그러니까요..
    '20.11.23 1:17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이름도 길고 읽어면서 이사람이 누구였지? 다시 기억해보고 읽네요..

  • 12. 그러니까요..
    '20.11.23 1:18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이름도 길고 읽으면서 이사람이 누구였지? 다시 기억해보고 읽네요..

  • 13. 지금 전업인데
    '20.11.23 1:19 PM (49.171.xxx.56) - 삭제된댓글

    나가서 일을 하고싶네요...ㅋㅋ

  • 14. 디오
    '20.11.23 1:22 PM (175.120.xxx.219)

    음악이고 뭐고
    책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잘 써요.
    우수한 민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수한데 자꾸 싸우려고해서...흠

  • 15.
    '20.11.23 1:24 PM (116.122.xxx.50)

    번역이 잘 된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카라마조프의 형제들도 재미있어요.

  • 16. 저는
    '20.11.23 1:43 PM (211.46.xxx.173)

    재미있었어요. 톨스토이는 너무 도덕적으로 가르치려 하니까 좀 거부감이 들지만, 좌와벌에 나오는 도스토예프스키의 광기가 굉장히 몰입감이 있잖아요. 그리고 말이 안되는 살인같지만..또 읽다보면 설득이 되고.
    저희 남편..책 싫어하는 사람이었지만, 제가 이거 추천해주고 아주 열심히 읽어서.. 저희 부부 50넘어서 도스토에프스키에 관한 많은 웃긴 얘기 나누면서 재미있었어요.
    우리나라 고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쓴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라는 책이 있어요. 이거 읽으면서 보며 더더더 재미있어요. 소설써서 돈 벌면 도박해서 다 잃어 버리는 그 소설가의 정신세계.. 아무튼 저는 재미있는 소설이었어요.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 돈에 관한 그 다양한 모습들.. 길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 위에 돈을 위해 펜을 들다를 빌려서 같이 읽어보세요. 그럼 이해하기가 접근하기가 더 쉬울거에요.

  • 17. 안맞는
    '20.11.23 2:24 PM (222.120.xxx.44)

    사람도 있겠지요.

  • 18. 고전
    '20.11.23 2:39 PM (58.127.xxx.198)

    책읽다가 어느 순간 책에 몰입돼서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도스토예프스키책을 최고로 쳐요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정말 위대한 작가.
    심리묘사가 소름끼칠 정도로 탁월해요

  • 19. 또마띠또
    '20.11.23 2:49 PM (112.151.xxx.95)

    초딩때부터 추천해서 시도했지만 실패한 책이 죄와벌이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ㅜㅜ

  • 20. .....
    '20.11.23 4:16 PM (112.152.xxx.246)

    책읽다가 어느 순간 책에 몰입돼서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도스토예프스키책을 최고로 쳐요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정말 위대한 작가.
    심리묘사가 소름끼칠 정도로 탁월해요222222

    딱 제 마음이네요. 그 몰입....

  • 21. ㅇㅇ
    '20.11.23 4:45 PM (211.193.xxx.134)

    인류 필독서

    시동이 좀 늦게 걸립니다
    좀 지나면 재밌습니다
    안보면 후회합니다

  • 22. 에고
    '20.11.23 6:14 PM (211.244.xxx.194)

    열린책들 출판사꺼 오늘 도착해서 뜨끈뜨끈한데
    재미없다니 겁나네요
    일부러민음사거 안샀는데 어떤출판사거 읽고있나요?

  • 23.
    '20.11.23 10:38 PM (211.210.xxx.41)

    고등학교 때 감동적으로 읽었는데요
    워낙 문학을 많이 봐서.. 중학교 때부터요.
    오히려 나이 들어서는 장르소설 위주로 읽는데
    지적 호기심이 풍부하고 정서가 말랑한 젊은 시절에 읽으면 좋은 책인 거 같아요

  • 24. ㅇㅇ
    '20.11.24 6:00 AM (211.219.xxx.63)

    죄와벌 정말 좋고 재밌는 책입니다

    열린책들 후회없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06 올 지방 선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 12:37:32 23
1800705 김민석 검찰개혁잘해라 김민새 12:36:57 14
1800704 모 경제 유튜버에서 젊은 남자 변호사 나왔는데..가정법원들은 가.. 1 ........ 12:35:46 98
1800703 김선태 구독자 수 95만 넘겼네요 1 .. 12:35:14 103
1800702 집에서 요거트 만들 때 락토핏 넣어도 되요? 2 ... 12:34:31 44
1800701 납작가슴 만들어주는 스포츠브라 알려주세요 ㅜㅜ 1 ooo 12:33:37 80
1800700 취업 학원 강사는 어떤가요? .... 12:32:25 43
1800699 정부의 공소처법안에 대한 추미애의원 페이스북 글 손떼 12:26:39 94
1800698 빚내서 주식하면 좋다고 권장하는 정부 14 ㅇㅇ 12:25:52 490
1800697 참 대단한 젊은이들도 많네요. 3 대단하다 12:25:29 453
1800696 염색하는데 시간 얼마나 걸려요? -- 12:24:27 74
1800695 약 이름 알려 주세요 3 ㅇㅇ 12:22:58 157
1800694 혹시 고2 아이 주민등록증 만들라는 서류 12:22:13 103
1800693 원인이 거의 사라졌는데도 초조 불안증 . . 12:21:40 215
1800692 지난주 같은 절정기는 이제 힘들까요? 12 ㅇㅇ 12:16:23 922
1800691 대통령 한마디로 바뀌는 고용변화 1 ㅇㅇ 12:13:53 414
1800690 이런경우 기분나쁜건 당연한건가요 2 봄봄 12:12:04 354
1800689 용감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배런은 조국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 3 배런가라이란.. 12:09:02 806
1800688 김어준 유시민..이들의 본심이 이것인가 보네요 19 ㅇㅇ 12:07:13 799
1800687 대학 기숙사식당 식비 얼마즘 하나요? 2 요즘 12:05:44 203
1800686 용인 암전문요양병원 추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탁 11:58:37 197
1800685 돈 벌고 싶어요 ㅠㅠ 8 8888 11:52:55 1,709
1800684 요즘 함 어떻게 하나요? 18 ㅇㅇ 11:48:50 880
1800683 세종문화회관 맛집 4 ........ 11:47:26 406
1800682 일단 오늘장도 비정상적으로 보여서 매도했어요. 12 매도 11:40:5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