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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수거장 책

...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20-11-23 10:08:32
예전에 아이 책읽기 수업했던책(교원) 묶어서 내놓은적 있거든요. 책 상태가 좋아서 누가 가져가길 바래서 옷수거함 위에 올려놨었어요.
카놀라유랑 유통기한 지난 샐러드용 올리브유도 종이백에 넣어서 옷수거함 위에 올려놓구요.

며칠전에 아이들 챕터북이 노끈으로 종류별로 묶여져서 있더라구요. 박스에 넣어져서요. 상태가 너무 좋아서 신나서 집으로 갖고 왔어요. 세어보니 70권쯤 되어요.
그걸 보고 남편이 어디서 쓰레기를 주어오냐고 당장 갖다 버리래요..
어떤책은 한번도 안봤는지 쩍쩍 갈라지건데.. 왜..

한소리듣고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몰래 숨겨놓을걸 그랬나..ㅠㅠ

남편들 쓰레기수거장에 내놓은거 갖고 오면 싫어하나요?
IP : 182.209.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다른 얘기지만
    '20.11.23 10:35 AM (59.7.xxx.138)

    저는 언니한테 뭐든 많이 얻아와요.
    언니 물건이 다 좋고 센스 또한 뛰어나서 언니가 준다면 뭐든 ok
    남편한테 얻어온 물건들 보여주면 참 우애있는 자매라고 좋아해요.
    그렇긴하지만 저는 이 남편이 내가 못 사주고 맨날 얻어오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 또 각성을 바라는데 전혀 눈치를 못 채요. 이러는 것도 김새요

  • 2. ㅇㅇ
    '20.11.23 10:37 AM (221.154.xxx.26) - 삭제된댓글

    남편들이 아니고 사람 나름이죠
    저도 쓰레기장서 주워오는거 아무리 깨끗해도 싫어요
    어떤 집에서 쓴 물건인 줄 알고요.

  • 3. 보통
    '20.11.23 10:49 AM (59.15.xxx.34)

    싫어하는사람이 많지요. 아는사람한테 가져오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수거장이나 이런데서 오는건 더 싫어하구요.
    자기가 못벌고 못해줘서 그런거처럼 느꺼지니 더 짜증나겠지오ㅡ.

    저도 애어릴때 친구네서 옷이며 책이며 다 가져다입히며 오히려 남편한테 숨겨야했고 알면 그 짜증까지 받아줘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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