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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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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받은 전화

... 조회수 : 7,126
작성일 : 2020-11-22 09:24:14
저. 여보세요
상대방. 저 콩파시는 분 아니신가요.
저. (비몽사몽) 제가... 콩을요...
상대방. 잘못걸었네요. 주무시는데 죄송합니다.
저. 네 괜찮 윽 (휴대폰에 얻어맞음)
휴대폰 경량화 절실힙니다
솜털처럼 만들어주세요.
끝.

2020.11.22.AM. 7:47.누군가에게 콩이 간절했던 시간 쿨거래기원
IP : 211.36.xxx.8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2 9:28 AM (222.112.xxx.137)

    아침부터 크게 웃었네요ㅋㅋ 콩때문에 전화한것도 웃기고

  • 2. 진짜
    '20.11.22 9:29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성격 진짜 좋으시네요.
    휴일에 잠 깨서 짜증날 일인데 기승전 핸드폰 경량화라니ㅋㅋㅋㅋ
    유쾌한 성품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3. 흠흠
    '20.11.22 9:34 AM (125.179.xxx.41)

    ㅋㅋㅋㅋㅋㅋ빵터지네요ㅋㅋ
    귀여우셔라
    콩..콩은 또 뭐죠ㅋㅋㅋㅋ

  • 4. ...
    '20.11.22 9:36 AM (222.112.xxx.137)

    사족 뭐에요 ㅋㅋㅋㅋㅋ미치겠다

  • 5. ..
    '20.11.22 9:39 AM (180.71.xxx.240)

    제가.. 콩을요?
    ㅋㅋㅋㅋ
    경량화 찬성합니다. 너무 무거워요

  • 6. ㅇ ㅅ
    '20.11.22 9:42 AM (121.152.xxx.195)

    이란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ㅋㅋㅋㅋㅋ
    원글님 센스 부럽---

  • 7. 나두 ㅋㅋ
    '20.11.22 9:52 AM (1.245.xxx.156)

    원글님 센스 부럽 부럽..

  • 8. 앜ㅋㅋㅋㅋㅋ
    '20.11.22 10:00 AM (14.5.xxx.60)

    빵터짐
    잘못떨어지면 멍들어요
    맞아요 경량화 도입시급

  • 9. 빠떼리
    '20.11.22 10:0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빠떼리 경량화 하면 떼돈 벌거예요 세상 돈을 쓸어담을듯

  • 10. ..
    '20.11.22 10:02 AM (180.230.xxx.161)

    제가...콩을요...에서 미친듯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ㄱㅋ

  • 11. ㅎㅎㅎ
    '20.11.22 10:06 AM (1.245.xxx.169)

    너무 웃겨요.
    콩파시는 분... ㅎㅎㅎㅎㅎ

  • 12. 스릉해요
    '20.11.22 10:09 AM (211.255.xxx.127)

    벤틀리의 내가~~?? 똘아다니는 짤 생각나요!
    덕분에 일욜 아침 늦잠을 기분좋게 떨쳐냅니다!

  • 13. ㅋㅋ
    '20.11.22 10:13 AM (220.78.xxx.132)

    글을 간결하게 재미지게 쓰시네요^^
    누워서 치켜들고 핸펀보다 얼굴 여러번 얻어맞곤 하는데 경량화되면 최고일듯요~

  • 14. 저같으면
    '20.11.22 10:36 AM (125.191.xxx.34)

    콩불발기원할텐데~~ㅋㅋ

  • 15. . .
    '20.11.22 10:43 AM (222.106.xxx.125)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옄ㅋㅋㅋ

  • 16. ㅋㅋㅋㅋ
    '20.11.22 10:44 AM (223.39.xxx.183)

    ㅋㅋㅋㅋㅋㅋ 아우 미치겠네 저도 쿨거래 기원동참
    저는 예전에 새벽에 전화 받으니 너땜에 차 기다린다고
    그만 쳐꾸미고 가어나오라고 소리소리를 질러서 저기 전화 잘 못하신듯 한데 하니까 그럼 왜 빨리 말안했냐고 더 화내시던
    할모니 생각나네요 ㅋ어딘지 몰라도 잘 다녀오셨길 바래봅니다

  • 17. 가만
    '20.11.22 10:57 AM (39.7.xxx.65)

    ㅋㅋㅋ제가 ..콩을요?...ㅋㅋㅋㅋ
    너무 재미났어요
    감사감사♡

  • 18. 저도..
    '20.11.22 10:58 AM (220.72.xxx.137)

    결혼하고 난 이후니 15년쯤 전..
    밤 12시쯤 휴대폰이 울려 깜놀하고 받아보니
    어떤 엄마가 "이썩을년아 이시간에도 안들어오냐 언능 들어와라" 다짜고짜 막 퍼부어대요
    제가 전화 잘못하신거같다고 저 딸아니라고..
    세상 공손한 말투로 죄송하다 끊으셨는데요ㅋㅋ
    저는 딱 결혼전 울엄마와 저의 통화같아서
    기분 나쁘지 않더라구요
    버스정류장에 나와서 안오는 딸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삐삐 음성녹음에 욕을 퍼부으시던 울엄마 생각났거든요
    한번이 아니라 잊을만하면 또오고 서너번 그 전화받았어요
    아마 번호가 비슷했나봐요

  • 19. 재밌네요.
    '20.11.22 11:06 AM (182.225.xxx.132)

    원글님 받고 하나 더~
    1. 예전 20년쯤 전에 집전화로 부동산 투자 전화가 그리 왔어요.
    구구절절 거절 귀찮아서 “파출부예요. 사모님 나가셨어요” 하면 뚝~!
    2. 이거도 예전 얘긴데 아침 출근길에 잘못 온 문자
    “담탱이 왔냐?”
    “엉. 얼렁 와라”
    답장했는데 그녀석 얼렁 학교 갔는지.. ㅋㅋ

  • 20. 삼산댁
    '20.11.22 11:17 AM (61.254.xxx.151)

    저는 애들 과외를할때 잠결에 전화받았는데 그쪽에서 공부방이죠 했는데 저는 고물상이죠 이렇게 들렸어요 네?고물상이요? 아닌데요 했어요 그런데 계속 고물상하길래 정신차리고 들어보니 공부방이라고하더군요 ㅎㅎ

  • 21. ㅁㅁㅁㅁ
    '20.11.22 11:35 AM (119.70.xxx.213)

    쿨센스 ㅋㅋㅋㅋㅋ

  • 22. ㅋㅋㅋ
    '20.11.22 11:53 AM (222.96.xxx.44)

    대박 웃겨
    제가...콩을요? ㅋㅋㅋ

  • 23. ㅇㅇ
    '20.11.22 12:19 PM (180.230.xxx.96)

    원글 댓글 모두 ㅋㅋㅋㅋㅋ

  • 24. ㅋㅋㅋㅋㅋㅋ
    '20.11.22 12:36 PM (203.234.xxx.28)

    원글님 복받으세여

  • 25. ㅋㅋㅋㅋㅋㅋ
    '20.11.22 2:10 PM (96.241.xxx.220)

    쿨거래기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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