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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낳고 후회하는분 있나요.

조회수 : 4,619
작성일 : 2020-11-21 22:59:39
둘째 낳은지 1주일째인데 힘드네요. 심지어 산후조리원인데....모자동실에서 진한번 뺐더니...
통잠만 자줘도 살것같은데...ㅜ 밤의 나만의 시간이 넘 그립네요 벌써 ㅜ 첫째가 너무 순하기도 했고요...
IP : 223.39.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20.11.21 11:08 PM (211.206.xxx.149)

    어찌되시는지..
    큰아이랑 터울이 많거나 나이가 많으심 힘드실거 같아요..

  • 2. ..
    '20.11.21 11:09 PM (112.152.xxx.35)

    둘째는 도움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조리원 나가셔서도 도우미 도움 당분간 받으셔요..
    도우미 있어도 큰애를 봐야해서 조리는 안되는데 그래도 한결 나아요~ 둘째낳고 집에와서 착잡했다해야할지 원글님 어떤 기분이신지 알것같아요. 첫째때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느낌이..

  • 3. 저도
    '20.11.21 11:13 PM (211.36.xxx.158)

    저도 둘째 계획하고 낳았는데 1년을 지옥...체험 비슷한. 그리고 5년을 차마 후회한다고는 미안해 못하고
    남들보면 하나만 낳아라 노래를 불랐어요.
    그 둘째가 이제 9세인데, 지금은 꽉찬 행복의 근원이에요.
    언니랑 둘이 노는 것만 봐도 배부르고 따뜻해요.
    몸조리 잘 하시고 잘 버티다 보면 언젠가 큰 행복 줄거에요

  • 4. 저는
    '20.11.21 11:23 PM (106.101.xxx.223)

    이제 막 두돌 지났는데요

    첫째랑 둘이 잘 노는거 보면 좋고 일단 넘 귀엽고 엄마엄마 따르면서 딸이라 착 앵기구요
    그런데 진짜 힘들어요ㅠ
    주변도움 도우미시터 꼭 받으세요

  • 5. ...
    '20.11.21 11:36 PM (59.15.xxx.61)

    지금은 몸이 힘들때지요.
    조금만 더 크고 이쁜짓 하면
    저거 안낳았으면 어쨌을까 싶어져요.
    황홀하게 이쁩니다.

  • 6. 저요저요저요
    '20.11.21 11:38 PM (223.38.xxx.65)

    임신확인한 순간부터
    둘째 돌까지
    매일 매시간 늘 항상 후회했어요.

    일단 첫째랑 달리 늙어 낳으려니 내몸이 힘들고
    순하고 착하고 뭐하나 흠잡을 것 없는 내 예쁜 첫째에게
    해줄 수 없는 것들이 자꾸 늘어나고
    둘째는 첫째랑 완전 정반대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서
    맨밥 외엔 뭘 먹지도 않지, 누워서 자지도 않지,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도 않지,
    소아과 진료고 뭐고 뭐하나 수월하게 넘어가는 게 없지..
    미쳐버릴 것 같아서 아니다 완전 미쳐돌아서
    계속 후회했어요. 남편 멱살도 잡아보고.

    그런데요. 웃긴게 후회는 되는데 예쁜거에요 애는.
    애교를 생존본능으로 달고 태어나나봐요 둘째는.
    말귀 좀 알아듣고 의사표현 좀 사람답게 하게 키워놓으니
    좀 살만해요.
    게다가 코로나 시국인 지금
    집콕해서도 애 둘이 알콩달콩 잘 노는 거 보면
    잘했다 싶어요.
    외동인 지인 부모상 다녀오고도
    잘했다 싶었어요.
    제 갈비뼈 금갔을 때, 남편도 야근이라 늦으니
    똑바로 못 눕는 엄마옆에서
    둘이 서로 꼭 껴안고 찰싹 달라붙어 잠든 거 보고
    후회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좋은 날 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7. ...
    '20.11.21 11:43 PM (175.211.xxx.182)

    둘째 두돌만 지나도 괜찮아요
    그 전까진 힘든거 맞구요.
    지금7살인데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잘놀고, 이뻐요^^
    도우미 도움 좀 받으시고 좀만 버티세요~할 수 있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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