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시댁 김장예정입니다. 오후 한시쯤인가 절임배추가 온다고 얘기 들었어요. 일주일 훨씬전에 말씀하셨고 예년처럼 당연히 가려고 했죠. 그런데 신랑이 바빠서 시간을 뺄수없다고 합니다.
시댁하고의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50분 이상이예요.
차를 신랑이 가져가서 저 혼자가면 환승 세번을 하고 가는 거리예요.
한 해의 큰 일이기 때문에 빠질 생각은 없었지만, 김치통도 없고
다시 두시간가까이 집으로 와야하고 담날 출근도 해야하고..
(저 갑상선암수술해서 좀 피곤하면 데미지가 좀 금방 와요ㅠ)
차라리 가는게 속편하고 좋은데 시간 못뺀다는 사람 끌고 갈수도 없구요.
그리고 딱 주말에 하필 그분이 오실 예정이드라구요 ㅜㅜ
저 생리통 약먹어도 죽습니다. 회사에서도 조퇴하는 마당에 하리도 못펴고 핫팩으로 찜질해도 모자랄판이라..
사위였으면 이런 걱정 고민 1도 안하겠죠. ㅠ
김장이요
고민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20-11-19 23:16:26
IP : 220.126.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민하지 말고
'20.11.19 11:53 P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못 간다고 하세요..
몸도 아프고 김장도 하기 싫다고 하세요
남편 시키세요2. 에고
'20.11.20 12:09 AM (221.143.xxx.37)님상황 정도면 그래도 일하러 오라는 시댁은
사람이 아니예요. 저라면 오만정 떨어지겠네요.
남편이 일있어 못가고 대중교통 타고 가다가는
힘들어 도저히 안된다고 얘기해보시고 뭐라하면
안봐도 그만이겠네요.3. ..
'20.11.20 12:16 A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일하는 며느리한테 김장을 왜 시킬까요?
해서 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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