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동한 아기 안고 자는 낮잠은 천국 같아요
이불 덥고
통통한 아이 안고 따뜻함 느끼며 자는 낮잠은 자면서도 몽롱하니
천국 같아요
하지만 잘때만 천국 같아요 깨면 굉장해요
1. 알죠
'20.11.19 4:51 PM (39.7.xxx.71)여섯살인데 아직도 끌어안고 자요
아기 냄새는 좀 빠졌지만 아직까지 포동한 볼과 머리에 아기 냄새 나요 몸은 어찌나 따끈따끈 한지
아기 때 낮잠 같이 자면 몽롱할 정도로 좋았어요2. ㅎㅎ
'20.11.19 4:51 PM (118.221.xxx.222)맞아요...이런 날씨에 아주 꿀잠자기 좋아요
울 아들 어렸을때 꼭 껴안고 낮잠 자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3. 예뻐요
'20.11.19 4:52 PM (39.7.xxx.90)엄마와 포동하고 따뜻한
굉장한 아기가
예쁘게 그려지네요4. ...
'20.11.19 4:54 PM (176.159.xxx.177)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는 9살인데도 꼬옥 껴안고 있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져요^^
5. ㅇㅇ
'20.11.19 4:57 PM (222.114.xxx.110)포동한 아기손 살포시 잡으면 잠이 솔솔~
6. 사랑해아가야
'20.11.19 5:01 P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숨소리도요...
7. ㅎㅎ
'20.11.19 5:02 PM (183.98.xxx.11)저는 초6 볼통통이 냄새나는 아들 안고자도 너무 좋고 꿈만같아요. 이제 곧 이런날들이 끝나면 너무 헛헛할거같아요.
8. ...
'20.11.19 5:02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중1 아들이 온라인수업 끝나고 옆에 누워자는데 너무 포근하고 좋네요~^^
9. 음
'20.11.19 5:07 PM (39.7.xxx.71)아기 키울 때 젤 이뻤던 건 잠에서 깨서 잔머리에 약간 땀 나고 통통한 볼은 발개져있고 눈은 아직 잠에서 완전 못 깨서 눈 반쯤 감고있는데
저 보고 이빨 보이게 활짝 웃으면서 팔 벌릴 때요
다시 돌아가서 한번만 그 모습 보고싶어요10. 저 ㅜㅜ
'20.11.19 5:08 PM (58.121.xxx.69)어릴때 한 초등 2학년에도 엄마 배위에 올라가서 잤는데
우리 엄만 숨도 못 쉬었을듯11. dd
'20.11.19 5:09 PM (129.254.xxx.63)ㅋㅋ 굉장한 아기 지금쯤은 깨어있겠네요 ㅎㅎ
저희애는 그렇게 낮잠을 잘 안 자더라고요. 원글님같은 행복은 잘 못 느껴봤네요 ㅠㅠ12. phrena
'20.11.19 5:10 PM (175.112.xxx.149)인간 핫팩^^아니겠어요 ㅋ
초4 둘째딸ᆢ 살짝 두피에서 기름 냄새 감돌려고 하지만
아직도 뺨에서ᆢ목덜미에서 엉덩이에서
아기 냄새 나고요 ᆢ 애기 냄새 맡으면
이상하게 저는 군침이 감돌아서리^^; 흑ᆢ
젖먹이 아기 땐 수유하다
제 세운 다리 위에 놓고 아기랑 같이 곯아떨어지곤 했는데
이젠
자기를 아기라고 부르지도 말고
킁킁대며 냄새 맡지도 말라네요ㅠ
넘 슬퍼요ᆢ 아기를 또 갖을 수도 없고 ㅜ13. ...
'20.11.19 5:12 PM (220.75.xxx.108)아 윗님 손주 키워주실 각이네요^^
14. ㅋㅋ
'20.11.19 5:14 PM (122.38.xxx.57)아이가 깨서 갱장한 상태라 원글님 댓글 못다심 ㅋㅋㅋㅋ
15. ㅇ
'20.11.19 5:17 PM (180.69.xxx.140)ㄴㅎㅎㅎㅎㅎㅎ
16. 깨면 꼬물꼬물
'20.11.19 5:18 PM (112.187.xxx.213)잘땐 말랑말랑
아이들이 대학생들인데ᆢ
아직 그느낌 못잊어요 ㅎㅎ17. 저는
'20.11.19 5:22 PM (118.235.xxx.131)오늘 강아지랑 끌어안고 낮잠잤어요 ㅎ 깨면 정말 굉장한것까지 같아요..아기랑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18. ㅎㅎㅎ
'20.11.19 5:24 PM (175.192.xxx.170)그 아기... 커서도 아기랍니다.
고등 1학년 딸 , 남들이보면 다 컸다고하겠지만
아직도 우리부부눈에는 아기로 보여요.
자장가 불러달라. 등 토닥여달라. 안아달라할때는 키만 큰 아기처럼 느껴진답니다.
이쁘고 사랑스런 아기 많이많이 안아주세요.
금방 커버려 아쉽답니다.19. ....
'20.11.19 5:41 PM (112.152.xxx.246)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아가 꼭 껴안고 낮잠잘때 ㅎㅎ20. ddd
'20.11.19 6:00 PM (220.86.xxx.41)윗님 찌찌뽕
잘때는 키180 덩치 중딩이도 아기 같아요
본인도 가끔 위로 받고 싶을때 아기짓해요 그시절 그리운가봐요
저도 작은아이가 말랑할때(6학년때까지..ㅠ.ㅠ) 안고 자면 세상 편안했는데
지금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같이 못자요21. ㅋㅋㅋㅋㅋ
'20.11.19 6:45 PM (59.18.xxx.83)아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깨면 굉장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센스가 ^_^)b
저도 돌쟁이가 깨려고 뒤척이면
막 두근두근해요
뭐랄까 자이로드롭이 띠띠띠띠 올라가서 드드득 돌다가
떨어지기 직전 딱 멈춘 순간의 느낌이랄까22. 전
'20.11.19 7:31 PM (14.32.xxx.215)6시 전 만화하는 시간에 애랑 소파에서 그렇게 잤어요 참 행복한 기억이에요
23. ....
'20.11.19 7:33 PM (221.149.xxx.23)ㅋㅋㅋㅋㅋ마지막 문장에 빵 터졌어요
24. 대학생
'20.11.19 7:35 PM (112.169.xxx.40)아침에 깨울때 가서 꼭껴안으면 대학생인데도 목에서 귀뒤에서 아기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엄마한테 자식은 영원한 아기인가봐요.25. 유리지
'20.11.19 8:01 PM (124.5.xxx.139)아기 뭐 유딩까지는 이해하는데 와...진짜 심하네요.
엄마가 천사고 한없는 사랑주는 고마운 존재기는 한데
사실 왜곡에 시선이 자기 자식에게만 머무르는 좀 무서운 존재 같아요.
나도 엄마지만 이성적으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부모가 좋은 부모같아요.26. ㅎㅎㅎ
'20.11.19 8:07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깨면 굉장해요 가 포인트네요
넘 예쁜데 넘 힘들어서 누가 조금만 도와주면 좋을텐데 혼자서 아등바등 잠을 몇년을 쭉 잔적이 없고 화장실도 혹달고 가고 그래도 그 아기손 아기발 넘 좋았죠 ㅎ
그리 커도 애기인거처럼 구는 애들 생각하면 학대받는 아이들이 슬퍼지죠27. 이글
'20.11.19 8:46 PM (39.121.xxx.75)제겐 오늘의 장원입니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글이에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저랑 비슷한데, 제게는 그 아기가 지금 10살짜리입니다. 아직도 머리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서 꼭 껴안고 가끔 냄새맡아요.28. ......
'20.11.19 8:52 PM (125.136.xxx.121)아직도 작은애 킁킁대며 냄새맡으니 하지말라고 투덜대네요.중1인데 머리안감으면 옆에도 있기 싫어요 ㅎㅎ
29. 햐
'20.11.19 10:27 PM (111.99.xxx.246)저도요
세돌짜리 둘째 팔베개해주고 끌어안고자면
그렇게 행복하고 따뜻할 수가없어요30. ..
'20.11.20 4:54 AM (86.130.xxx.158)맞아요 궁딩이 만지고 자고 통통한 다리도 만지고 자고 너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