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김치 주문 해 보내 드리고....
최근에 제가 주문 맛있게 먹었던
업체에 직접 베송해 달라 주문했어요
배송 완료 뮨자 왔다 하니
아이 아빠가 스피커 모드 상태로
다른 일로 통화 하다가
김치 받으셨나 물으니
잘 받으셨다고 해요
다행이다 싶은데
아이 엄마가 보내드린 거라고 하니
어쩌니..하면서 얼마냐고 돈 보내시겠다고..
그냥 아이 엄마가 신경 써서
보낸거니 맛있게 드세요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필요없어..
이래 버리네여..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통화 끝내고 물어보니
돈 보낼) 필요가 없으시다는 뜻일 뿐이라는데
꽤 냉정하게 들리지 않나요?? ㅎㅎ^^;;;
싸운 거까지는 아니고..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모범답안(?) 알려주고 말았습니다만
뭐 대단한 일도 아닌데..하는
멋적음..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죠?? 음.
1. ...
'20.11.18 9:03 PM (220.75.xxx.108)괜찮아요 아들이니까...
이미 어머니는 몇십년동안 아들을 겪어본 분인걸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셨을거에요.2. 건강
'20.11.18 9:09 PM (61.100.xxx.63)그 아들이 평소 말투가 그런거
원글님도 부모님도 아실거예요3. ㅁㅁㅁㅁ
'20.11.18 9:14 PM (119.70.xxx.213)자기 엄마인데요 뭐..
4. 김치
'20.11.18 9:22 PM (203.251.xxx.77) - 삭제된댓글맛있는 김치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
5. ...
'20.11.18 9:28 PM (223.39.xxx.60)괜찮아요. 아들과 엄마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다 알죠
그러나 저러나 참 좋은 며느님이네요. 원글님6. wii
'20.11.18 9:29 PM (14.56.xxx.214) - 삭제된댓글좋은데요? 필요없어.
7. ...
'20.11.18 9:31 PM (180.67.xxx.166)뭐가 문제죠?
8. ????
'20.11.18 9:37 PM (120.142.xxx.201)나라도 그냥 필요없어 ~~뭔 돈을 보내 ~
이럴거같은데 왜 그 말이 잘못 ??? 이상????
내가 이상한가 ...!???9. 남자한테
'20.11.18 9:41 PM (61.102.xxx.167)별걸 다 바라십니다.
주변에 보면 왠만한 남자들 다 그렇게 답 할껄요?
원래 섬세함이라곤 없는 종특 이죠.10. 진짜 별걸
'20.11.18 9:45 PM (58.121.xxx.133)다 바라십니다
ㅎㅎ본인만 피곤하세요11. ....
'20.11.18 9:50 PM (221.157.xxx.127)아들이 엄마한테 뭐 그렇게 예의바르게 말하지 않아요 ㅎㅎㅎ
12. ㅎㅎ
'20.11.18 9:57 PM (118.235.xxx.110)이글 읽으니 괜히 기분 좋아져요
13. 원글님
'20.11.18 10:37 PM (125.182.xxx.58)그래서 주문하신 데가 어딥니까 힌트라도..ㅜ
14. 진짜
'20.11.19 12:09 AM (218.152.xxx.64)원글님 좋은분이시네요
김치 업체는 저도 궁금하나 말하지않는게 좋으실것같아요
고도의 광고전략으로 오해받으실수있으니..15. ....
'20.11.19 1:45 AM (122.35.xxx.188)내 기준에 맞는대로 말해주는 남자는 없을 것 같아요. 큰 단점은 아닌 듯...
효도하면 복 받죠.16. ㅇㅇ
'20.11.19 2:08 AM (124.54.xxx.190)그렇게 말하는 남자는 게이에요 ㅎ
17. 에고 ㅎㅎ
'20.11.19 6:51 AM (182.209.xxx.196)게이라니...빵 터쟜 ㅋㅋㅋ
하긴 그렇긴 하겠네요
제 생각처럼 말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죠
김치이름은 공개 못 해서 죄송해요^^;
저희 입맛에만
맞을 수도 있는 거고..
같은 업체라도
주문 시기에 따라
맛이 조금씩은 다르더라구요
배추 상태가 계절마다 다르니
당연한 거겠지만..
그런데 확실히
사 먹는 배추도 요즘이 더 맛있긴 해요 ㅎㅎ
속도 꽉 찬 느낌에
무엇보다 쌀쌀해지니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리네요 ㅎㅎ18. 00
'20.11.19 10:00 AM (121.148.xxx.118)그래도 신경써서 보내준 며느리에게 감사할줄아는 시댁이네요
비싸네 짜네 싱겁네 머좀 드리면 트집잡아서 아예 아무것도 안해드리는 사람 여기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