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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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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히 화를 내는건가요

....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20-11-18 14:59:10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사람들이 좀 이상한 쪽으로 당당해진건지 모르겠는데 백화점에서 줄을 서있는데 어떤 여자가 새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줄은 여기라고 하니까 비키지를 않아요. 저도 안 비키다가 앞에 분이 제 편에서 줄 여기라고 하니까 결국은 뒤에 서서 노려보면서 보는겁니다. 제 뒤에 남편이 있어서 제가 옆으로 서있었는데 진짜 무섭게 노려보고 궁시렁 거려서 지금 저 왜 계속 쳐다보냐고 했더니 여자 둘이 막 쌍욕을 하는겁니다.
상황을 본 앞에분은 저보고 무시하라고 하고요..
진짜 그냥 욕한번이 아니라 막 미친사람처럼 욕을 하면서 ㅆㅂㄴ ㅁㅊㄴ 아주 심하게 하길래 지금 욕하셨나요? 신고할게요 하고 녹음기를 켰는데 신고해라면서 손흔들면서 가는거있죠.. 줄서는 내내 5분 가량을 욕을 하는 동안 그 옆에 남편은 아무말도 안하고 멍하니 있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어이없이 순대 사가자고 하네요.

저는 심장이 벌렁거리고 화가 나는데 옆에서 나서지도 않고 남자로써 뭐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한바탕 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일반적으로 남자들 자기 부인이 말도 안되는 일 당하고 있음 뭐라도 하지 않나요?
IP : 218.153.xxx.2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18 3:01 PM (58.140.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잘참은거죠
    나섰다면 일이 더 커지는거죠

  • 2. ....
    '20.11.18 3: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참 쓸모없는 남편이네요.

  • 3. ㅇㅇ
    '20.11.18 3:02 PM (1.231.xxx.2)

    근데 남편이 참을 일인가요? 싸움은 안 하더라도 한 소리 해야 하지 않나요?

  • 4. ㅇㅇ
    '20.11.18 3:03 PM (222.114.xxx.110)

    그럴때 내 편 안들어주면 속상하죠.

  • 5. ㅇㅇ
    '20.11.18 3:03 PM (221.148.xxx.18)

    저희 남편은 저럴때는 너무 나서서 일크게 만드는 스탈이라서 ..
    더 쌍욕할듯..
    그것도 결코 좋은건 아님.

  • 6. ㅇㅇ
    '20.11.18 3:0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여자들 말싸움 기싸움 하는데 남자가 껴들어 같이 해봐요
    거기서 꼴사나운 시선은 님에 부부로 옮겨지는 거거든요...
    주변 관계없는 남들한테는 이유 불문 싸우는 양쪽 모두에게 눈살 찌푸려지기 때문에요...
    육탄전으로 이어졌다면 달라졌겠죠~
    저라면 순대사가자는 입은 쥐어 뜯었겠지만요...ㅋㅋ
    웃고 털어내세요 가만 보고있으면 세상에 참 별 미친인간들 많답니다....

  • 7. ....
    '20.11.18 3:05 PM (218.153.xxx.215)

    잠깐 욕을 한두마디 하고 갔음 뭐 저런 사람이 있어 라고 하는데 사람 긁는듯이 깐족거리며 욕을 줄서는 3분 가량 하는 중에도 아무 반응을 안했던 남편이 화가나요.. 그럼서 지금 하는말은 저도 똑같이 거기에 왜 쳐다보냐고 물었냐고.. 똑같이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누구 편 이런 걸 떠나서 제 동생이나 친구같앴어도 위협은 아니더라도 한마디는 했을 거 같은데 저런 반응이니 화가나요. 속상한 마음 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8. ....
    '20.11.18 3:14 PM (59.10.xxx.58)

    남편도 참

    저희 남편은 얼마전 저런일에 저를 안아버리고
    상대에게는 꺼지라고 저에게는 무식한거 상대하지말라고하니
    미친년 날 뛰는데는 개무시
    나중에는 저보고 더러운거보면 눈 버린다고 눈까지 가려주던데요.

    남자가 껴서 싸움이 된다니 잘 막아주는 남자도 많아요
    님 남편 진짜 너무하네

  • 9. ..
    '20.11.18 3:15 PM (39.125.xxx.117)

    너무하네요. 남자가 저음깔고 상황을 지켜보니 그 쪽이 잘못한거 같은데 욕은 그만 하시죠. 소리만 해줘도 될것을.
    그런 남자들이 좀 있나봐요. 전에 이마트 주차빌딩에서 차 기다리다가 본건데 어떤 젊은 커플이 지들끼리 장난치다가 앞에 줄서있던 부부의 아줌마 머리를 쳤어요. 아줌마는 머리 얻어맞고 당연히 기분이 언짢으니까 왜 남의 머리를 치냐고 한마디 했죠. 근데 이 젊은 것들이 사과는 안하고 지들이 더 난리인거에요. 장난치다가 좀 그럴수도 있는거지 왜 째려보냐고. 제가 봐도 어이가 없는데 옆에 남편분은 한번 뒤도 안돌아보더라구요??? 와이프가 머리 얻어맞고 젊은것들이랑 싸우고있는데 계속 모르는 척. 진짜 찌질하더라구요.

  • 10. 제기준
    '20.11.18 3:16 PM (121.168.xxx.60)

    남편분 이상합니다
    욕하고 무식하게 같이 싸우라는게 아니라
    같이 있으면 아내편에서 항변?
    이라도 해야죠
    병신 쪼다입니다
    아내가 남자한테 맞고있어도 가만있을
    남편이에요

  • 11. 속상하시겠어요.
    '20.11.18 3:18 PM (182.219.xxx.35)

    당연히 화나죠. 제남편도 같은과 남자라 그 기분 알아요. 저런 상황에서 나서서 뭣들 하는거냐 그만하라 해줘야죠.
    진짜 무쓸모 남편이네.
    남들 눈쌀 무서워 내가족이 봉변 당하는데 가만 있나요?

  • 12. ././.
    '20.11.18 3:25 PM (61.77.xxx.2)

    남의편 이시네요.

    남편분은 아마도 딱 본인 일 말고는 관심이 없는 분일듯 합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요새 이상한 사람이 넘 많아요

  • 13. 맞아요
    '20.11.18 3:34 PM (106.102.xxx.227)

    병시쪼다라서 그래요
    제남편도 그래요

  • 14. 너너
    '20.11.18 3:36 PM (223.38.xxx.12)

    딱 쥐새키마인드로
    자기 몸만 사리는 남편있어요 속상해도 방법 없어요
    님도 같은 상황이면 모른채 하세요

  • 15. 병신쪼다찐따
    '20.11.18 3:44 PM (106.102.xxx.101)

    거기서 누가 와이프편들어서 그여자들한테 따지랬나요?
    그냥 그상황서 상대하지 말라고 그것들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어야죠!
    제친구 남편도 식당서 주인이랑 울면서 싸우는데 남편이 나오다 그거보고 도로 들어가더라고..
    남의집 남편이지만 그얘기듣고 진짜 그집남편 쪼다같다 생각들던데

  • 16. ...
    '20.11.18 3:47 PM (106.241.xxx.218)

    자기일은 자기가 해결합시다
    물론 남녀를떠나 내편이되어줬으면 하는 맘은 이해해요
    근데
    남편이 안아주셨다는분 성인맞으세요?
    무슨 부모가 어린아이 다루듯하는게 행복이라고 느끼시나본데
    이러니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
    참나 독립적인 인격체로 삽시다 좀!!!!!

  • 17. ㅠㅠ
    '20.11.18 3:50 PM (112.165.xxx.120)

    님 마음은 이해가요 남편 그 상황에 그러지마라고 와이프 말리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근데그런 사람들 뒤로 갔음 그냥 무시하지, 왜 쳐다보냐고 하고.... ㅠㅠ
    굳이 또 이야기하고 ㅠㅠ 이상한 사람들 맞는데 굳이 왜 ... 님도 보통은 아닌거같아요

  • 18. 106.241
    '20.11.18 4:10 PM (221.143.xxx.25)

    좀 물읍시다.그게 성인이고 독립된 인격체와 무슨 관계인가요?
    부모나 친구 또는 남편이 내옆 억울하고 황당한 상황에서 가만히 팔짱끼고 지켜보는게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 해주는건가요?
    그집 남편의 행동이 스윗하고 현명해보입니다.
    큰 소리내거나 시비붙어 몸싸움 하는것보다 낫잖아요?

  • 19. ㅇㅇㅇ
    '20.11.18 4:17 PM (121.152.xxx.127)

    와 생판 남도 님한테 무시하세요 이정도는 말하는데
    남편이 진짜 ㄷㅅ쪼다도 아니고 뭐죠?
    순대같은 소리하고 ㅈㅃ졌네요

  • 20. 모르는
    '20.11.18 4:42 PM (223.62.xxx.91)

    아줌마도 편들어주는데
    하나밖에 없는 남편이 모르쇠라니
    등신쪼다새끼 맞네요.순대로 한번 목졸려봐야 정신차리려나.
    순대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106.241은
    남편이 누구한테 쌍욕듣고 수세에 몰릴때 먼산 볼건가보죠?
    남편이 칼맞고 쓰러져도 각자의 일이니 신고도 안해주구요.ㅎㅎ
    연애한번 못해본 사람인가.

  • 21. ....
    '20.11.18 4:50 PM (218.153.xxx.215)

    제 편에서 욕 안한 이유가 제가 그럼 계속 자신감 얻어 계속 그렇게 싸우면서 살아갈거 같아서였답니다.
    또라이는 그냥 무시하고 피하라고.. 그럼 맨날 피하고 당하기만 해야 하나요?

  • 22. 나참..이봐요?
    '20.11.18 4:5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06님
    독립된 인격체요? ㅎㅎ. 남편보고 안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안아주면 유아예요?

    저 제 손으로 사업 일구어서 직원 5명 두고
    대학 다닐때부터 지금껏 학비.유학경비 심지어 지금집도 제 돈으로 샀네요. 106 당신은 나만큼 독립적이기나 해요?

    남편이 더러운꼴 보지말라고
    가려주고 안아주면 독립도 못하고 유아틱하다는 발상이
    어디서 나온거죠?

  • 23. 나참 ㅎㅎㅎ
    '20.11.18 4:5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06님
    독립된 인격체요? ㅎㅎ. 남편보고 안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안아주면 싸우는 중간에도
    님은 싸우다 안아주면 뜬금없이 행복하다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저런 행동은 남,여 떠나
    차분하게 화나는거 가라앉혀 주는거예요.차분히 이성 찾아라는거고
    어디 제글에 행복하다 했나요?
    아~ 넵 ㅡ 든든하고 현명한 남편있어서 엄청 행복하네요

    참고로 제 손으로 십년 회사 다닌돈으로 사업 일구어서 직원 5명 두고 있고, 대학 다닐 때부터 지금껏 학비.유학경비 심지어 지금집도 제 돈으로 샀네요. 106 당신은 나만큼 독립적이기나 해요?

    남편이 더러운꼴 보지말라고
    가려주고 안아주면 독립도 못하고 유아틱하다는데
    질투도 적당히 하세요

  • 24. 나참 ㅎㅎㅎ
    '20.11.18 5:0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06님
    남편보고 안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와서 안아주면 싸우는 중에도
    뜬금없이 행복하다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저런 행동은 남,여 떠나 차분하게 화나는거 가라앉혀 주는거예요.
    차분히 이성 찾아라는거고 어디 제 글에 행복하다 했나요?
    남자들 안싸우고 얼마든지 아내편 들어준다구요.

    아~ 넵 ㅡ 든든하고 현명한 남편있어서 엄청 행복하네요
    질투도 희안하게 하시네

    참고로 제 손으로 십년 회사 다닌돈으로 사업 일구어서 직원 5명 두고 있고, 대학 다닐 때부터 지금껏 학비.유학경비 심지어 지금집도 제 돈으로 샀네요. 106 당신보다는 내가 더 독립적일듯

    적어도 싸우는데 남의 남편이라도 저런다해도
    여자를 유아틱하다 ㅂㄷㅂㄷ은 안해요
    유아틱한 질투가 유치합니다.

  • 25. ....
    '20.11.18 5:1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06님
    쪼르르 달려가서 안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와서 큰싸움 막을려고 안아주면
    뜬금없이 행복하다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변태도 아니고 나참

    저런 행동은 남,여 떠나 화나는거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겁니다.
    친구나 자녀들에게도 하는 행동이고, 남자들도 안싸우고 얼마든지 배우자 높여주고 편드는 방법 중 하나예요.

    참고로 독립운운하시는데 제 손으로 사업 일으키고, 직원 5명에 대학 다닐 때부터 지금껏 학비, 유학경비 심지어 지금 집도 제 돈으로 샀네요. 106 당신보다는 내가 더 독립적일겁니다.

    뭘 저런 정도로 유아틱한 질투발산 하시는지

  • 26. .. .
    '20.11.18 5:2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06님 쪼르르 달려가서 안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와서 큰싸움 막을려고 안아주면 뜬금없이 행복하다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변태도 아니고 나참

    저런 행동은 남,여 떠나 화나는거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겁니다.
    친구나 자녀들에게도 하는 행동이고, 남자들도 안싸우고 얼마든지 배우자 높여주고 편드는 방법 중 하나예요.

    참고로 독립ㅈ운운하시는데, 제 손으로 사업 일으키고 직원 5명에 대학 다닐 때부터 지금껏 학비, 유학경비 심지어 지금 집도 제 돈으로 샀네요. 106 당신보다는 제가 더 독립적일겁니다. 남편이 편들어 주면 유아라는 발상이 어디서 나온건지

  • 27. ....
    '20.11.18 5:26 PM (175.112.xxx.243)

    106님 쪼르르 달려가서 안긴것도 아니고, 남편이 와서 큰싸움 막을려고 안아주면 뜬금없이 행복하다 느껴지나봐요? ㅎㅎㅎ. 변태도 아니고 나참

    저런 행동은 남,여 떠나 화나는거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겁니다.
    친구나 자녀들에게도 하는 행동이고, 남자들도 안싸우고 얼마든지 배우자 높여주고 편드는 방법 중 하나예요.

    참고로 독립인격 운운하시는데, 제 손으로 사업 일으키고 직원 5명에 대학 다닐 때부터 지금껏 학비, 유학경비 심지어 지금 집도 제 돈으로 샀네요. 106 당신보다는 더 독립적일겁니다. 남편이 편들어 주면 보호받는 유아라는 발상이 어디서 나온건지?

  • 28. ....
    '20.11.18 9:37 PM (182.224.xxx.119)

    말로 끼어들기 뭣하면 눈빛으로라도 째려봐주지, 그걸 남 일 보듯 하는 남편 충분히 화나죠. 같이 싸우면 더 큰 싸움 될까봐... 가 일리 있으려면 그 인간들이 욕하는 시간이 짧아야죠. 5분을 그리 욕잔치를 하고 있었는데도 멀뚱멀뚱 침묵만 지켰다면 정말 서운하고 화날 거 같아요. 위에 어느 님 말마따나 님을 감싸며 상대하지 마 이런 제스처 정도라도 취하든지요. 순대 사갖고 가자 했을 때 당신 입은 처먹는 데만 쓰냐... 한마디 했을 듯. 근데 그 여자들은 진짜 개미친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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