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끊임없는 비교. 잔소리..친정엄마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20-11-17 20:02:55
사춘기때부터 누구랑 계속 비교
사촌하고 애낳고까지 비교
얼굴만 보면 잔소리..
맞벌이하는 딸 고단할까 오셔서 살림봐주시고
반찬해주시는건 고마운데요
이 비교질과 잔소리질에 언제까지 학대당해야하나
생각함 진짜 괴로워요
내가 알아서 산다고 살림 안도와주셔도 된다해도
너가 뭘 할줄아냐고 콧방뀌끼세요
저요..
기본하고 살고 엄마안오셔도 진짜 내 살림 잘하고 살거예요
하나도 안 아쉬워요
이 징글징글한 탯줄
절대 안 끊어주는 이 탯줄 어떻게 잘라버려야하나요?
IP : 221.157.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겠어요...
    '20.11.17 8:05 PM (175.120.xxx.219)

    어머니는 어쩌다가 그런 삶을
    살게 되셨을까요...
    본인도 끊임없이 비교당하며 사셨을까요.
    참 악순환이네요.

  • 2.
    '20.11.17 8:19 PM (180.224.xxx.42)

    원글님을 부족하다 판단하는 엄마에게
    잘난 엄마가 수십년 키웠는데 나는왜 이것밖에 안돼?
    이건 엄마가 나를 잘 못키운거 아닌가?
    엄마도 별 재주 없는거네

    원글을 무시하면 그게 바로 엄마의 무능력을 입증하는 무한루트를 타보시면 어떨까요?

  • 3. ......
    '20.11.17 8:24 PM (125.129.xxx.213) - 삭제된댓글

    우리 할머니가 고모들한테 잔소리 엄청 하셨었는데
    지금은 큰고모한테만 잔소리 못하고 삽니다.
    '엄마! 집에 가. 집안일 하지 말고 그냥 놔둬. 엄마는 일을 더럽게 해서 어차피 내가 다시 해야돼. 그러니까 하지마.'
    큰고모가 할머니한테 딱 이렇게 말했데요. 그것도 엄청 차가운 말투로요.
    할머니가 운해서 울면서 집으로 왔다는 소식에 큰고모 싸가지 없다고, 못됐다고 욕 좀 먹었는데
    큰 딸 태도가 그 후로도 계속 저러니까 그 뒤로는 큰 딸한테는 간섭을 못해요.
    서운해 하시거나 말거나 단호하게 지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4. ......
    '20.11.17 8:25 PM (125.129.xxx.213)

    우리 할머니가 고모들한테 잔소리 엄청 하셨었는데
    지금은 큰고모한테만 잔소리 못하고 삽니다.
    '엄마! 집에 가. 집안일 하지 말고 그냥 놔둬. 엄마는 일을 더럽게 해서 어차피 내가 다시 해야돼. 그러니까 하지마.'
    큰고모가 할머니한테 딱 이렇게 말했데요. 그것도 엄청 차가운 말투로요.
    할머니가 서운해서 울면서 집으로 왔다는 소식에 큰고모 싸가지 없다고, 못됐다고 욕 좀 먹었는데
    큰 딸 태도가 그 후로도 계속 저러니까 그 뒤로는 큰 딸한테는 간섭을 못해요.
    서운해 하시거나 말거나 단호하게 지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5. sandy
    '20.11.17 8:48 PM (58.140.xxx.197)

    저도 그런 biological mother 있어요

    어릴때 옆집에 공부 잘하는 언니있어서 매일 비교당함
    근데 그녀의 어머니는 진짜 잘나가는 여류소설가 ㅎㅎㅎ
    집에 있는 엄마의 인생과는 비교할 수 없었는데 ㅋㅋㅋ

    제가 엄마들 비교하면 게거품 물거면서 ㅋㅋㅋㅋ

  • 6.
    '20.11.17 9:03 PM (223.38.xxx.190)

    한번쯤은 차갑게 말 하세요
    노친네같은 소리 그만하고 이제 오지 말라고.
    그렇게 하면서 탯줄 끊는거예요

  • 7. ..
    '20.11.17 9:12 PM (39.125.xxx.117)

    그 비교 남이랑 안 하고 동생이랑 매번 그렇게 비교하는 부모도 있어요. 동생은 이런데 너는 이래. 그 말을 넘 들어서 치 떨려요.

  • 8. 제 얘기
    '20.11.18 8:45 AM (116.34.xxx.48)

    제 얘기인 줄... 어릴 때부터 동생과 비교, 친구랑 비교.. 정작 엄마는 중학교만 나오고 아무 노력도 안 했으면서... 지금 생각하면 본인 내면이 허망하니까 남들 평가, 비교하면서 우월한 느낌 갖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 자존감은 낮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462 생리대 가격까지 신경써주는 대통령은 처음이네요. ..... 12:34:24 15
1801461 미쓰홍 유일한 연기구멍 3 ㅇㅇ 12:32:20 145
1801460 아로나민골드 인터넷구매 안되는거죠? 집에서 12:32:19 23
1801459 이사갈 생각인데 천안,아산쪽 아시는 분들! 1 천안아산 12:26:17 115
1801458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치며 한말씀 하시던데요 12 ㅡㅡ 12:24:05 423
1801457 홈플러스 정리중인가요? 3 12:19:10 486
1801456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생각 자주 하세요? 3 엄마 12:18:33 234
1801455 어제 야구 바늘 구멍 통과하기 - 5점 이상 득점, 2점 이하 .. 2 야구 지금 .. 12:16:15 264
1801454 네 마녀의 날이라는 거요, 얼마나 떨어질까요? 6 oo 12:14:25 757
1801453 디저트로 내놓을 과일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2:14:19 83
1801452 덴탈픽- 구강세정기 쓰시는분 괜찮으신가요? 궁금 12:12:01 50
1801451 정청래 대표 페이스북.JPG 18 지지합니다 12:09:12 585
1801450 자녀 배우자의 직업도 부러움의 대상 9 ... 12:08:23 885
1801449 이잼의 퇴임후 "직권남용"으로 털 계획이 다 .. 23 장인수충격보.. 11:59:19 1,011
1801448 갑자기장사가 안돼요 15 11:51:57 2,153
1801447 남편과 딸의 대화 30 쿄쿄 11:50:01 1,569
1801446 아빌리파이정 부작용요 4 .. 11:48:38 340
1801445 글루타치온과 알부민 쓸모 없다네요 12 .. 11:46:51 1,361
1801444 광양 매화 보러갈려고합니다. 3 패츌리 11:45:35 402
1801443 할수있는걸하는82 "검찰개혁 정부안 반대" 국.. 3 얼망 11:44:29 232
1801442 마운자로 10일만에 4키로 빠졌어요... 임상보고 ㅋ 5 유지 11:43:50 860
1801441 몸에 빨간 점처럼.. 7 ㅁㅇ 11:43:34 784
1801440 82에 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3 ㅎㅎ 11:42:15 258
1801439 젊은 직원들 결혼하는데 다 93,94 95 이렇네요. 9 0 11:41:20 1,482
1801438 남자 수염 제모 많이 하나요? 10 ........ 11:40:01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