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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신할뻔 했는데 겨우겨우 막았어요

.. 조회수 : 6,808
작성일 : 2020-11-17 17:08:26
이전에도 약하게 이런적 두번 있었는데 이번엔 강력하네요
순간 배가 빡 아파서 변기에 앉았는데 토할거 같고 손가락이 뻣뻣해져서 굽혀지지가 않고 몸에 힘이 빠져서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이번엔 다리까지 마비가 오려는지 다리가 전기 오듯 찌릿찌릿했어요

이 사태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변을 누거나 토하거는걸로 알고 있어서 있는 힘을 다해 변을 누고 점퍼를 벗고 뻣뻣해진 손가락을 자꾸 굽히려고 했어요
그래도 괜찮아지지 않아서 한번 더 변을 누고 실신하지 않으려고 미친듯이 심호흡을 했어요 30분 정도 심호흡 하니 손가락 마비가 좀 풀리고 증상이 좀 완화됐어요
증상이 이렇게 오래 가고 심한건 처음인데요 이거 심장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제가 심장이 안 좋다고 느껴서요
실신에 빠지려하는 그 기분, 느낌은 살면서 느껴본 느낌중 가장 불쾌한거 같아요
실신하면 보통 픽 쓰러지지 저같은 이런 증상이 일반적인걸까요
실신 예방에 좋은건 뭐가 있을까요
IP : 223.62.xxx.19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7 5:09 PM (121.152.xxx.127)

    병원가세요

  • 2.
    '20.11.17 5:10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예방이고 뭐고 왜 병원 안가나요

  • 3. 병원
    '20.11.17 5:11 PM (220.120.xxx.70)

    얼른 병원가세요.

  • 4. ..
    '20.11.17 5:12 PM (223.62.xxx.19)

    이전에 두번은 병원 갔는데 약도 없고 수액만 맞았어요 의사 별 말도 없던데요

  • 5. 검사는
    '20.11.17 5:16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해보셨나요? 심장, 혈압 등 종합검진 해보세요.
    그냥 가벼운 증상이 아닌 것 같아 걱정되네요;

  • 6. 자기 아픈거를
    '20.11.17 5:18 PM (220.78.xxx.47)

    이렇게나 미주알고주알.
    여기가 병원이에요? 가까운 병원 가면 될 일을.

  • 7. ㅇㅇ
    '20.11.17 5:1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 속이 안좋지 않나요?
    저는 몇번 그랬어요 큰애랑 지하철 타고 가다가
    정신 잃은 적도 있고요

  • 8. 큰 병원
    '20.11.17 5:1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순환기내과 예약하세요.

  • 9. ..
    '20.11.17 5:27 PM (223.62.xxx.39)

    이번보다 증상 약하게 온게 6년 전 쯤인데 병원 갔는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고 검색해봐도 별 치료 없다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받아들였죠 검사해봐야겠군요

  • 10. ㅇㅇ
    '20.11.17 5:33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병원가면 증상없음으로 나오고요
    주변 경험 모아보니
    공황장애 초기와 비슷했어요
    언제 이런 순간이 올 지 모르고
    숨도 가빴고
    화장실에서 앉아있어야 했구요
    스트레스 많을 때 이랬어요
    심리적 원인인 거죠

  • 11. 저도
    '20.11.17 5:33 PM (112.145.xxx.70)

    읽으면서 공황장애쪽이 아닐지 싶었는데...

  • 12. ..
    '20.11.17 5:36 PM (223.62.xxx.186)

    저는 심리적인 원인은 아니에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전 요즘 먹는게 좀 부실했는데 그것과는 조금 상관있을지도

  • 13. 참고로
    '20.11.17 5:37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저 중상 두 차례 간헐적으로 겪고
    10년 전 200만원 가깝게 지불하고
    정밀 종합진단 받았는데 이상없음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저는 학위 논문 스트레스로 저런 증상이 나왔고
    지금은 원인을 제거해서인지
    치료없이 괜찮아요

    쾌유를 빕니다

  • 14. ㅇㅇㅇ
    '20.11.17 5:39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심리적인 원인은 아니에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전 요즘 먹는게 좀 부실했는데 그것과는 조금 상관있을지도

    저도 심리적으로 괜찮다고 당시에는 느꼈어요
    멀쩡히 지인과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저런 현상이 온 거거든요

    또 장기간 해외에서 생활하느라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도 많았던 게 아닌가
    지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 심리를 내가 다 아닌 건 아니니까요

  • 15. ..
    '20.11.17 5:43 PM (39.125.xxx.117)

    그 상태에 119를 타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요. 의사가 그 증상을 봐야 정확한 진단을 하죠.

  • 16. ㅇㅇ
    '20.11.17 5:55 PM (61.74.xxx.243)

    근데 그상황에서 변이 나오던가요?? 그게더 신기..

  • 17. ㅡㅡㅡ
    '20.11.17 5:59 PM (70.106.xxx.249)

    뇌혈관 어딘가가 미세하게 터졌을수도 있어요
    뇌사진 찍으세요

  • 18. 에버
    '20.11.17 6:25 PM (58.232.xxx.1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지인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미주신경성 실신 이라고

  • 19. YHSMOM
    '20.11.17 6:25 PM (222.108.xxx.149)

    혈압이 떨어지면 배가 아프고 변의를 느껴요
    혹시 혈압이 떨어져서 그러신거 아닌가싶어요

  • 20. 에버
    '20.11.17 6:28 PM (58.232.xxx.14) - 삭제된댓글

    미주신경성 실신
    일시적으로 자율신경계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심박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져 의식을 잃을수 있다네요.
    건강한 사람도 그럴수있다고

  • 21. ...
    '20.11.17 6:52 PM (117.111.xxx.192)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일 몇 번 겪었어요. 변 보면 상태 호전되는 것까지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요. 제 경우는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자가진료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치료방법이 딱히 없어요. 그런데 원인은 본인이 나름 짐작하니 알아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 22. 그럴띠는
    '20.11.17 7:12 PM (89.38.xxx.108) - 삭제된댓글

    그냥 무조건 머리 안 다치게 천천히 눕는게 상책 아닌가요?
    누워서 다리 무릎 굽혀 드는 자세요.
    변 볼려다가 쓰러지면 어떡해요.
    그냥 기절할 거 같으면 안전한데 찾아서 길바닥이라도 누워요.
    다리 세우고.

  • 23. 저도
    '20.11.17 7:15 PM (125.129.xxx.100)

    조짐이 있으면 배에 찜질팩 두르고 누워있습니다.
    그러다가 배아프면 찜질팩 두른 채로 화장실에 갑니다.
    배 따뜻하게 하면 훨씬 덜하더라구요.

  • 24. ..
    '20.11.17 7:21 PM (58.125.xxx.176)

    저희애랑비슷한 증상인데 미주성 실신 그거 같기도 하고
    병원가서 검사해도 잘 모르더라구요
    그런경우 무조건 누워요 누우면 괜찮아 진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사이에 두어번 실신하기도 했구요
    울애같은경우 다이어트 무리하게 하면 그 증상이 더 오는거 같다고도 해요

  • 25. 아휴
    '20.11.17 7:39 PM (116.41.xxx.204)

    큰일 날뻔하셨네요
    예전에 저희언니가 자다가
    헛소리를 하면서 비틀대다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정신이
    돌아온적이 있어요.
    그때 너무 당황하기도했는데 변보고
    나서 정신을차리길래 신기하기도 했죠
    그상황에서 변을보거나 토하는게
    막힌 기?를 뚷어주는게 아닌가?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봤네요
    건강얼른 회복하세요 원글님

  • 26. 알죠내맘
    '20.11.17 7:46 PM (61.111.xxx.169)

    저혈압 아니세요? 저 저혈압으로 몇번 쓰러진적 있는데 증상 똑같아요

  • 27. 위에
    '20.11.17 7:50 PM (39.123.xxx.33)

    병원가라는 댓글들 싸가지하고는...
    병원가도 병명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솔찮게 여기서 얼마나 많은 의학상식들을 공유하는데요!!

    저도 아주 가끔 10년에 한번쯤?? 실신하듯 힘이 빠지고 얼굴 핏기 하나 없이 하얗게 되고.
    그런데 변의는 느끼고 화장실에서 식은땀 흘리며 10분 이상 앉아 변 보고나면 괜찮아진적 있어요.
    바로 지난 주 그랬기에 더욱 남일 같지 않네요.
    미주성실신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28. ..
    '20.11.17 8:19 PM (223.62.xxx.23)

    저혈압 증상이라면 전 평소 혈압이 좀 높은데 왜 순간 그런 저혈압이 오는걸까요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 받아보는게 좋죠 저는 안 건강한 편이라 어떤 원인이 있을거 같네요
    세번 다 먹는거 부실하고 기가 약해져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좀 잘 챙겨 먹었네요 영양제도 먹고

  • 29. 경험자
    '20.11.17 8:41 PM (61.98.xxx.139)

    몇년간 여러번 그랬는데요,
    미주 신경성 실신 맞아요.
    순간 혈압이 죽 내려갑니다.
    그럴땐 바로 누워야 합니다.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이
    누워야 해요. 그래야 머리로 피가 올라와 정신 돌아옵니다.
    저도 그럴땐 꼭 변의(대개는 설*)가 있어서 처음 모를땐
    변기에 죽자사자 앉아있다가 의식 잃은적도 있어요.
    몇번 겪고나서는 저는 다행히 집 욕실에서 주로 경험이 있어서
    바로 바닥에 누워요. 그러다 괜찮아지면 변기에 앉았다
    또 쓰러질것 같음 바닥에 누웠다 반복.
    그러면 적어도 의식을 잃진 않더라구요.

  • 30. ...
    '20.11.17 9:04 PM (49.161.xxx.18)

    미주신경성실신이예요 고등학교때부터 그런 경험 있어요 일년에 몇번 그래요 사람많고 더운 대중교통안.. 아침에 배탈날만한 상황에서 특히 심하구요 식은땀나고 눈앞이 하얘지고 어지럽고 토할거 같고 장은 꼬여서 배는 너무 아프고... 그러다가 변 보면 괜찮아져요. 그럴때 찬물 있음 얼굴에 좀 묻혀주면 괜찮아요 몸을 시원하게 해야해요.
    누우면 좀 괜찮구요

  • 31. ...
    '20.11.17 9:06 PM (49.161.xxx.18)

    그리고 미주신경성실신은 특별한 약도 없는걸로 알아요 운동하고 잘 챙겨먹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쓰러질때 어디 머리 안 부딪히게 조심해야하구요

  • 32. 제가 그래요
    '20.11.17 9:37 PM (1.245.xxx.156)

    자주그런건 아니고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 정도
    갑자기 배가 아프고
    화장실가면 잘 안나오고
    점점 복통이 못견딜정도로 극심해지고
    설사를 하면 좀나아지고
    온몸에 기운이 쫘악 파지고
    바가지로 물퍼부은듯 식은땀이
    온몸을 푹 적시고
    설사 한두번 더하고
    겨우 기어가 누워있으면
    약 10여분뒤 부터 말짱해져요
    검색해보니
    미주신경실신 같아오

  • 33. ...
    '20.11.17 10:46 PM (220.127.xxx.130)

    증상이 미주신경성 실신이네요.
    딱히 치료약도 없어 평상시 음식 영양섭취잘하고 운동해서 체력키우는수밖에 없어요.

  • 34. ***
    '20.11.18 2:16 A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어머~ 저랑 똑같은 증상이ㅠㅠ
    저는 채혈하다가 두어번 실신한 적이 있어서 그게 미주신경실신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병원에서 채혈실 가면 미리 말하고 아예 누워서 채혈을 할 정도죠.

    근데...
    원글님처럼 가끔 나오는 것도 없이 배가 무지 아프면서 온몸은 식은땀으로 범벅, 얼굴은 백지창처럼 하얘지고손가락으로 팬티올릴기운도 쥐어짜야 할 정도로 온 몸이 기운이 하나도 없어져요. 저는 변기와 화장실앞 바닥에 누워있기를 반복하고 다른 분들 처럼 어찌어찌 조금이라도 변을 보면 복통은 좀 가라앉고... 저 같은 경우는 온몸이 너무 끓는듯한 열감이 느껴져서 화장실 바닥이든 어디든 무조건 차가운 바닥에 드러누워 버려요.

    근데.. 제가 고혈압환자라 약도 복용중인 사람이라 저혈압때문은 아닐껍니다.
    저는 제주위에 이런 경우를 한 번도 못봐서 정말 항상 두려웠어요. 그 시간만큼은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머리카락이 샤워하고 나온것마냥 다 젖을 정도니까요.

    아~ 그리고 공황장애는 좀 달라요. 제가 공황장애로 병원다니며 약도 먹어봐서 알거든요.

  • 35. ***
    '20.11.18 2:18 A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어머~ 저랑 똑같은 증상이ㅠㅠ
    저는 채혈하다가 두어번 실신한 적이 있어서 그게 미주신경실신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병원에서 채혈실 가면 미리 말하고 아예 누워서 채혈을 할 정도죠.

    근데...
    원글님처럼 가끔 나오는 것도 없이 배가 무지 아프면서 온몸은 식은땀으로 범벅, 얼굴은 백지창처럼 하얘지고손으로 속옷매무세 정리할 기운도 쥐어짜야 할 정도로 온 몸이 기운이 하나도 없어져요. 저는 변기와 화장실앞 바닥에 누워있기를 반복하고 다른 분들 처럼 어찌어찌 조금이라도 변을 보면 복통은 좀 가라앉고... 저 같은 경우는 온몸이 너무 끓는듯한 열감이 느껴져서 화장실 바닥이든 어디든 무조건 차가운 바닥에 드러누워 버려요.

    근데.. 제가 고혈압환자라 약도 복용중인 사람인데 저혈압때문은 아닐껍니다.
    저는 제주위에 이런 경우를 한 번도 못봐서 정말 항상 두려웠어요. 그 시간만큼은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머리카락이 샤워하고 나온것마냥 다 젖을 정도니까요.

    아~ 그리고 공황장애는 좀 달라요. 제가 공황장애로 병원다니며 약도 먹어봐서 알거든요.

  • 36. 병원
    '20.11.18 8:08 AM (158.140.xxx.214)

    병원에 간다고 다 해결되나요. 사실 해결 안나고 의사는 스트레스라고 진단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게시판에 이런 저런 증세들 얘기하면서 경험담을 나누는게 힘이 된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계신가봅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증세 일년에 몇 번 겪네요. 더운데 무리하거나, 하여간 무리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거나, 끼니가 부실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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