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따뜻한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 연애시대
'20.11.16 5:57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넘 올드하나요ㅎㅎ
2. 아큐
'20.11.16 5:58 PM (221.140.xxx.230)슬의생 볼까 하는데 주인공 남자의
그 매끈하게 화장잘먹은 듯한 느낌, 힘준듯한 콧구멍이 생각나서 맘접었어요
개취상 아니라서..3. 요즘
'20.11.16 5:58 PM (1.230.xxx.106)천일의 약속 재방 보고 있는데.... 좋은데요
4. ..
'20.11.16 5:59 PM (223.62.xxx.181)유나의.거리보세요
5. 꿀벌
'20.11.16 5:59 PM (220.86.xxx.41)나의 아저씨 강추
청춘기록
스타트업도괜찮네요6. 닥추
'20.11.16 5:59 PM (1.255.xxx.102)나의 아저씨
7. 디오
'20.11.16 5:59 PM (175.120.xxx.219)나의 아저씨
8. 나의아저씨?
'20.11.16 6:00 PM (221.140.xxx.230)어디서 보나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리...컴으로 봐야해요
9. 음
'20.11.16 6:02 PM (114.203.xxx.20)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드라마요10. ㅇㅇ
'20.11.16 6:02 PM (110.11.xxx.242)저도
나의 아저씨
추천이요11. ㅇㅇㅇ
'20.11.16 6:02 PM (221.140.xxx.230)유나의 거리 시도해 봤는데
초반에 넘 우울해서...보다가 실패했어요12. ㅇㅇ
'20.11.16 6:03 PM (223.38.xxx.156)나의 아저씨는
넷플이나 티빙이요13. ㅇㅇ
'20.11.16 6:03 PM (211.207.xxx.153)제가 아직까지 최고로 치는 드라마는
오래전 mbc에서 방영했던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에요.
공효진,장혁,아역 서신애,신구,강부자등등 출연했고
그외에 조연들까지도 넘 훌륭했어요.
내용이나 연기 모든게 제겐 완벽했기에 아직도 유튜브로 다시보기 합니다.
혹시 잔잔한 감동을 원하신다면 원글님을 위한 링크~^^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yzfE54fphCjlVknkkPmdoZY6b05-O2N14. 넘좋다
'20.11.16 6:04 PM (221.140.xxx.230)이렇게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오늘 프로젝트 마감일이라 하얗게 불태우고 멘탈이 가루가 되었는데
넘 따뜻하고 위로되네요
제가 정말 약해졌나봐요 랜선 댓글 하나에도 감동이....쿨럭15. ...
'20.11.16 6:04 PM (112.173.xxx.2) - 삭제된댓글얼렁뚱땅 흥신소
16. ...
'20.11.16 6:06 P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저도 추천이요
17. ..
'20.11.16 6:0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나의 아저씨가 따뜻하고 울고 웃고 다 포함.
18. 스노피
'20.11.16 6:08 PM (218.101.xxx.20)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 추천이요19. 다진마늘
'20.11.16 6:10 PM (59.13.xxx.137)청담동 살아요랑 더패키지 추천이요
웃기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20. ...
'20.11.16 6:10 PM (61.255.xxx.94)또 오해영 재밌던데요 울다웃다
21. ㅎㅎ
'20.11.16 6:12 PM (119.206.xxx.97)글 보자마자 떠오른 제목
“고맙습니다 “22. ㅇ
'20.11.16 6:12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저는 참 좋은 시절이란 드라마 참 좋았어요.
여기서 욕먹는 이서진 나온 드라마.
김희선과 옥택연, 윤여정씨가 출연했는데
잔잔하니 따뜻한 드라마였어요23. ㅎㅎ
'20.11.16 6:13 PM (119.206.xxx.97)라이프 온 마스
24. ..
'20.11.16 6:13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톱스타 유백이. 착한 유머가 있는 힐링드라마...
25. ..
'20.11.16 6:14 PM (211.34.xxx.29)톱스타 유백이 넘 유쾌한 드라마였어요.
연기도 다 잘하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였어요.26. 고맙습니다
'20.11.16 6:14 PM (110.9.xxx.145)고맙습니다는 비추예요 너무 옛날 감성이예요
뚝뚝 끊기는 느낌?? 약간 신파같고 과장된 감성 (미안하다 사랑한다 작가라던데 맞나요?)
디어 마이 프렌즈 추천합니다.27. 디오
'20.11.16 6:14 PM (175.120.xxx.219)라이프온마스
28. 호이짜
'20.11.16 6:15 PM (180.70.xxx.46)'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따뜻하게 봤네요.
29. ...
'20.11.16 6:15 PM (49.161.xxx.18)오... 위에 고맙습니다 링크 걸어주신분 감사해요
30. 흠
'20.11.16 6:16 PM (211.48.xxx.170)심리에 관한 거라면 힐미킬미 보세요.
31. ..
'20.11.16 6:16 PM (121.88.xxx.64)내 딸 서영이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32. ..
'20.11.16 6:17 PM (61.83.xxx.74)슬기로운 감빵생활이요..
33. 들마
'20.11.16 6:19 PM (1.231.xxx.117)고맙습니다 추천하러 왔는데 이미 추천되었네요~ 나의 아저씨도요~
34. ...
'20.11.16 6:19 PM (106.101.xxx.203)원글님이 원하시는 취향 드라마가 딱 나의아저씨인것 같네요..초반에 약간 우울할수도 있지만 우울함과
동시에 해학이 있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제목보고 오해해서 늦게 보고 빠져들어서 세번
봤는데도 작은 부분부분 놓친곳이 있었어요.
얼마전 파울로 코엘료도 이 드라마를 보고
극찬을 했다네요..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35. ㅇㅇ
'20.11.16 6:20 PM (110.12.xxx.167)눈이 부시게
서른이지만 열아홉입니다
디어마이 프렌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36. ..
'20.11.16 6:21 PM (61.83.xxx.74)사이코지만 괜찮아도 어른들의 동화같은 느낌이었어요..
힐링되는 기분..37. 순풍산부인과
'20.11.16 6:23 PM (125.15.xxx.187)몇번을 봐도 재미있네요.
38. ᆢ
'20.11.16 6:26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눈이부시게 좋았어요
김혜자님의 마지막대사였나?
수상소감이었나? 마음에 남았던ᆢ39. joy
'20.11.16 6:28 PM (223.38.xxx.52)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청춘기록 따뜻하고 재밌어요40. rollipop
'20.11.16 6:29 PM (222.234.xxx.210)이웃집 웬수
옛날 드라마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좋았어요. 악한 사람 없는 그러나 재밌는 힐링 드라마41. co
'20.11.16 6:33 PM (221.153.xxx.46)유나의 거리 처음에만 우울한듯한데
우울드라마 아니고 따뜻한 드라마예요.
너무 좋은 드라만데 놓치지말고 보세요42. ㅇㅇㅇ
'20.11.16 6:33 PM (221.140.xxx.230)나의아저씨 롤리타 얘기인줄 알고 안봤는데
43. 드라마
'20.11.16 6:34 PM (118.235.xxx.211)나의 아저씨
최근에 디시보고 더 감동ㅠ 울고웃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피마다 울었음
슬기로운 감빵생활
헤롱이의 재발견44. 잔잔한 거라면
'20.11.16 6:35 PM (123.254.xxx.196)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추천해요.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드라마에요.
그리고 청춘기록도 좋았고요. 요즘하고 있는 도도솔솔라라솔도 괜찮고요.
나의 아저씨는 끝까지 보면 좋은 드라마는 맞지만 잔잔하지는 않아요.
음울하고 마음 아프고...제 감상은 그렇네요.45. 나옹
'20.11.16 6:35 PM (39.117.xxx.119)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눈이 부시게
싸이코지만 괜찮아.
따뜻한 드라마요. 이중에서도 동백꽃하고 아저씨는 원글님 생각에 제일 맞을 거 같아요.46. 나옹
'20.11.16 6:37 PM (39.117.xxx.119)동백꽃은 고맙습니다 업그레이드 버전 같아요. 주인공도 공효진으로 같고. 동백꽃 작가가 공효진이 꼭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다고.
47. ㅇㅇ
'20.11.16 6:38 PM (110.12.xxx.167)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기대없이 보다가 너무 좋았던 보석같은 드라마
약간 지루하지만 참 따뜻해요48. ㅇㅇ
'20.11.16 6:47 PM (211.36.xxx.174)나의아저씨
동백꽃필무렵
눈이부시게
프로듀사
연애의발견49. ..
'20.11.16 6:47 PM (223.38.xxx.64)최근걸로 동배꽃 필 무렵 보세요. 가슴이 따뜻해지실거에요.
용식이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이뻐요 ㅎㅎ50. ㅇㅇ
'20.11.16 6:48 PM (211.36.xxx.174)스토브리그
추가요51. 휴머니즘뿜뿜
'20.11.16 6:49 PM (58.226.xxx.155)넷플릭스의 버진리버요. 리버버진이던가..암튼.
52. ㅇㅅㅇ
'20.11.16 6:53 PM (114.203.xxx.20)청담동살아요
요즘 보고 있는데
정말 힐링돼요
그 하숙집 세 남자들 사이에 끼어서
같이 놀고싶단 생각 간절 ㅎ53. 토끼엄마
'20.11.16 6:54 PM (59.10.xxx.113)드라마 마더 강추합니다.
저 무섭고 어두운 거 딱 질색인데 마더는 엄마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같아서 보기 시작했다가 잠도 못자고 정주행했어요.
진짜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각자의 서사가 있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이해가 있어요.
내 딸 서영이도 마찬가지라 좋아합니다.54. 음
'20.11.16 6:54 PM (218.239.xxx.110)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동백꽃필무렵55. 둥이
'20.11.16 6:54 PM (39.7.xxx.19)고백부부
두번째 스무살
18 어게인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56. 전 ㅋㅋ
'20.11.16 6:54 PM (124.50.xxx.74)유행가가 되리 요
57. ...
'20.11.16 6:55 PM (223.62.xxx.212)82에서 추천받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첨에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가 쌓여서..
뒷부분은 반복재생하고 있어요 ㅠ.ㅠ58. 둥이
'20.11.16 6:55 PM (39.7.xxx.19)공항 가는길
59. 강추
'20.11.16 7:02 PM (121.147.xxx.194)청담동 살아요 강추합니다
제목이 너무 이상해서 몇번 망설이다 지금 보고 있는데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져요60. ᆢ
'20.11.16 7:27 PM (220.120.xxx.73)디마프, 눈이 부시게ᆢ 좋고
이번생은 처음이라ᆢ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도 마음이 차분해져요~61. 주미
'20.11.16 7:27 PM (112.149.xxx.149)넝쿨째굴러온당신~^^
62. 자유부인
'20.11.16 7:30 PM (182.228.xxx.161)윗님. 힐미킬미가 아니라 킬미힐미^^
저도 추천하고요.
고백부부, 눈이부시게, 또오혜영도 추천하고싶네요.63. .....
'20.11.16 7:33 PM (210.223.xxx.229)고맙습니다
응팔
눈이부시게
청춘기록
빨간머리앤 (넷플릭스)64. Jhkhjkklk
'20.11.16 7:35 PM (118.46.xxx.153)킬미힐미요 인간에 대한 따뜻함 느껴져요 약간 자극적인 장면있어요
야한 건 아니고 ㅜㅜ분노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끝은 해피요65. 봄날아와라
'20.11.16 7:57 PM (223.39.xxx.4)나의 아저씨요. 3회 4회까지 우울해도 보시면 그 다음부터 인생 드라마 되실꺼예요~~~~~~
66. ..
'20.11.16 8:01 PM (175.198.xxx.247)디어마이프렌즈
동백꽃 필 무렵
눈이 부시게
나의 아저씨
청춘기록67. ...
'20.11.16 8:07 PM (112.164.xxx.103)고맙습니다. 동백꽃, 눈이 부시게
유나의 거리, 나의 아저씨
마마, 마더68. ....
'20.11.16 8:30 PM (1.231.xxx.180)위에 서너분이 청담동살아요 추천하셨네요.후속편이라도 계속 해준다면 인생이 살만해질듯 합니다.
요즘 드라마는 도도솔솔라라솔이요.69. ᆢ
'20.11.16 8:4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예뻐서 그냥 쳐다만봐도 힐링되더라구요
나의 아저씨는
너무 어둡지 않나요? 재미있게 봤지만 너무울어서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동백꽃은 과 깜빵생활이 좋을것 같아요70. ...
'20.11.16 8:53 PM (1.241.xxx.137)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드라마
딱
나의 아저씨네요.71. 넷플릭스 드라마
'20.11.16 9:04 PM (222.120.xxx.44)초콜릿,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인턴, 노트북, 리틀 포레스트, 심야식당,
작은 아씨들, 패치 아담스72. ㅁ ㅁ
'20.11.16 9:32 PM (218.39.xxx.246)안보셨다면
단연 디어 마이 프렌드입니다
원글님이 원하는 딱 그런 드라마입니다
매회 매회가 보석이예요
두번 세번봐도 재미있어요73. 아이구
'20.11.16 9:44 PM (121.169.xxx.143)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요둘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는거구요
외국)
버진리버
체서피크 쇼어(따뜻한 가족드라마)
호프밸리
잔잔하니 따뜻한 드라마에요74. 글쓴이
'20.11.16 9:54 PM (221.140.xxx.230)저 노희경 좋아해요
괜찮아 사랑이야..보고 펑펑 울면서 카타르시스 많이 느꼈어요75. Yes
'20.11.16 9:54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나의아저씨.
76. Yes
'20.11.16 9:55 PM (118.217.xxx.52)나의아저씨
77. 괜찮아
'20.11.16 10:01 PM (221.161.xxx.36)사랑이야~ 괜찮나요?
넷플에 있던데 볼까요?
노희경 작가님 좋아하긴 하는데..78. ‥
'20.11.16 10:25 PM (14.38.xxx.147)드라마 감사
79. 괜찮아
'20.11.16 11:2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사랑이야 정도의 드라마가 흔하지 않더라구요.
나의아저씨는 꼭 보세요.
쌈마이웨이도 괜찮고 공항가는길도 추천해요.
두번째 스무살도 볼만하고 스타트업도 괜찮아요.
슬의생은 볼땐 재밌었는데 넘 작위적이더라구요.80. ...
'20.11.17 1:02 AM (219.241.xxx.115)아무도 모른다
옛날거지만 네멋대로해라81. 백조
'20.11.17 2:56 AM (121.128.xxx.152)윗분들 추천 드라마 공감 팍팍 갑니다.
난 그증에서 싸이코지만 괜찮아 강추합니다.
대사가 너무 따듯해요.82. 아
'20.11.17 5:49 AM (211.57.xxx.44) - 삭제된댓글또 오해영을 보고 3번 봤어요
넘 좋아서요
뭐랄까 내가 겪었던 사랑을 한 드라마에 압축한거 같아서
봤어요
근데 같은 작가가 나의 아저씨를 썼다네요?
제목이 주는 편견에 지나쳤을 그 드라마를 봤어요
참 좋더라고요
두 작품이 한 작가의 글이란거에 또 놀라고요
이선균 연기 참 잘 하더라고요
적절한 선
참 좋았어요
그의 형제들도 좋았구요
꼭 보세요83. 아
'20.11.17 5:51 AM (211.57.xxx.44)또 오해영을 보고 넘 좋아서
또오해영을 3번 봤어요
넘 좋아서요
뭐랄까 내가 겪었던 사랑을 한 드라마에 압축한거 같아서
봤어요
근데 같은 작가가 나의 아저씨를 썼다네요?
제목이 주는 편견에 지나쳤을 그 드라마를 봤어요
참 좋더라고요
두 작품이 한 작가의 글이란거에 또 놀라고요
이선균 연기 참 잘 하더라고요
적절한 선
참 좋았어요
그의 형제들도 좋았구요
나의아저씨 꼭 보세요84. 추천
'20.11.18 7:52 PM (120.85.xxx.157) - 삭제된댓글나의 아저씨.
최근 10년간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따뜻했던 드라마예ᄋᆞㄴㄷ85. 추천
'20.11.18 7:53 PM (120.85.xxx.157) - 삭제된댓글10년전에서 찾으면
네 멋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