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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따뜻한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ㅇㅇㅇㅇ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20-11-16 17:56:30
한동안 너무 달렸더니
이제 드라마 보면서 좀 빠지고 싶어요 한 일주일만요

드라마 뭘로 봐야하죠? 넷플릭스?
드라마,,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드라마, 우는 거 많은거 그런거도 좋고,
막 웃는것도 좋고..
부부의 세계나 스카이 캐슬은 저엥게 너무 자극적이고 극적이라서 취향 아니고요

전 응팔 좋아했고, 괜찮아 사랑이야,,이렇게 사람 심리에 관련된 것도 좋아하고요
잔잔한거 좋아합니다~~

우리 딸은 슬의생 / 스타트업? 이런거 추천하던데..
여러분의 선택은요?
IP : 221.140.xxx.230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애시대
    '20.11.16 5:57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넘 올드하나요ㅎㅎ

  • 2. 아큐
    '20.11.16 5:58 PM (221.140.xxx.230)

    슬의생 볼까 하는데 주인공 남자의
    그 매끈하게 화장잘먹은 듯한 느낌, 힘준듯한 콧구멍이 생각나서 맘접었어요
    개취상 아니라서..

  • 3. 요즘
    '20.11.16 5:58 PM (1.230.xxx.106)

    천일의 약속 재방 보고 있는데.... 좋은데요

  • 4. ..
    '20.11.16 5:59 PM (223.62.xxx.181)

    유나의.거리보세요

  • 5. 꿀벌
    '20.11.16 5:59 PM (220.86.xxx.41)

    나의 아저씨 강추
    청춘기록
    스타트업도괜찮네요

  • 6. 닥추
    '20.11.16 5:59 PM (1.255.xxx.102)

    나의 아저씨

  • 7. 디오
    '20.11.16 5:59 PM (175.120.xxx.219)

    나의 아저씨

  • 8. 나의아저씨?
    '20.11.16 6:00 PM (221.140.xxx.230)

    어디서 보나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리...컴으로 봐야해요

  • 9.
    '20.11.16 6:02 PM (114.203.xxx.20)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드라마요

  • 10. ㅇㅇ
    '20.11.16 6:02 PM (110.11.xxx.242)

    저도
    나의 아저씨
    추천이요

  • 11. ㅇㅇㅇ
    '20.11.16 6:02 PM (221.140.xxx.230)

    유나의 거리 시도해 봤는데
    초반에 넘 우울해서...보다가 실패했어요

  • 12. ㅇㅇ
    '20.11.16 6:03 PM (223.38.xxx.156)

    나의 아저씨는
    넷플이나 티빙이요

  • 13. ㅇㅇ
    '20.11.16 6:03 PM (211.207.xxx.153)

    제가 아직까지 최고로 치는 드라마는
    오래전 mbc에서 방영했던 고맙습니다라는 드라마에요.
    공효진,장혁,아역 서신애,신구,강부자등등 출연했고
    그외에 조연들까지도 넘 훌륭했어요.
    내용이나 연기 모든게 제겐 완벽했기에 아직도 유튜브로 다시보기 합니다.
    혹시 잔잔한 감동을 원하신다면 원글님을 위한 링크~^^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yzfE54fphCjlVknkkPmdoZY6b05-O2N

  • 14. 넘좋다
    '20.11.16 6:04 PM (221.140.xxx.230)

    이렇게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오늘 프로젝트 마감일이라 하얗게 불태우고 멘탈이 가루가 되었는데
    넘 따뜻하고 위로되네요
    제가 정말 약해졌나봐요 랜선 댓글 하나에도 감동이....쿨럭

  • 15. ...
    '20.11.16 6:04 PM (112.173.xxx.2) - 삭제된댓글

    얼렁뚱땅 흥신소

  • 16. ...
    '20.11.16 6:06 P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추천이요

  • 17. ..
    '20.11.16 6:0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가 따뜻하고 울고 웃고 다 포함.

  • 18. 스노피
    '20.11.16 6:08 PM (218.101.xxx.20)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 추천이요

  • 19. 다진마늘
    '20.11.16 6:10 PM (59.13.xxx.137)

    청담동 살아요랑 더패키지 추천이요
    웃기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 20. ...
    '20.11.16 6:10 PM (61.255.xxx.94)

    또 오해영 재밌던데요 울다웃다

  • 21. ㅎㅎ
    '20.11.16 6:12 PM (119.206.xxx.97)

    글 보자마자 떠오른 제목
    “고맙습니다 “

  • 22.
    '20.11.16 6:12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참 좋은 시절이란 드라마 참 좋았어요.
    여기서 욕먹는 이서진 나온 드라마.
    김희선과 옥택연, 윤여정씨가 출연했는데
    잔잔하니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 23. ㅎㅎ
    '20.11.16 6:13 PM (119.206.xxx.97)

    라이프 온 마스

  • 24. ..
    '20.11.16 6:13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톱스타 유백이. 착한 유머가 있는 힐링드라마...

  • 25. ..
    '20.11.16 6:14 PM (211.34.xxx.29)

    톱스타 유백이 넘 유쾌한 드라마였어요.
    연기도 다 잘하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였어요.

  • 26. 고맙습니다
    '20.11.16 6:14 PM (110.9.xxx.145)

    고맙습니다는 비추예요 너무 옛날 감성이예요
    뚝뚝 끊기는 느낌?? 약간 신파같고 과장된 감성 (미안하다 사랑한다 작가라던데 맞나요?)
    디어 마이 프렌즈 추천합니다.

  • 27. 디오
    '20.11.16 6:14 PM (175.120.xxx.219)

    라이프온마스

  • 28. 호이짜
    '20.11.16 6:15 PM (180.70.xxx.46)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따뜻하게 봤네요.

  • 29. ...
    '20.11.16 6:15 PM (49.161.xxx.18)

    오... 위에 고맙습니다 링크 걸어주신분 감사해요

  • 30.
    '20.11.16 6:16 PM (211.48.xxx.170)

    심리에 관한 거라면 힐미킬미 보세요.

  • 31. ..
    '20.11.16 6:16 PM (121.88.xxx.64)

    내 딸 서영이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 32. ..
    '20.11.16 6:17 PM (61.83.xxx.74)

    슬기로운 감빵생활이요..

  • 33. 들마
    '20.11.16 6:19 PM (1.231.xxx.117)

    고맙습니다 추천하러 왔는데 이미 추천되었네요~ 나의 아저씨도요~

  • 34. ...
    '20.11.16 6:19 PM (106.101.xxx.203)

    원글님이 원하시는 취향 드라마가 딱 나의아저씨인것 같네요..초반에 약간 우울할수도 있지만 우울함과
    동시에 해학이 있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제목보고 오해해서 늦게 보고 빠져들어서 세번
    봤는데도 작은 부분부분 놓친곳이 있었어요.
    얼마전 파울로 코엘료도 이 드라마를 보고
    극찬을 했다네요..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35. ㅇㅇ
    '20.11.16 6:20 PM (110.12.xxx.167)

    눈이 부시게
    서른이지만 열아홉입니다
    디어마이 프렌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

  • 36. ..
    '20.11.16 6:21 PM (61.83.xxx.74)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어른들의 동화같은 느낌이었어요..
    힐링되는 기분..

  • 37. 순풍산부인과
    '20.11.16 6:23 PM (125.15.xxx.187)

    몇번을 봐도 재미있네요.

  • 38.
    '20.11.16 6:26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눈이부시게 좋았어요
    김혜자님의 마지막대사였나?
    수상소감이었나? 마음에 남았던ᆢ

  • 39. joy
    '20.11.16 6:28 PM (223.38.xxx.52)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청춘기록 따뜻하고 재밌어요

  • 40. rollipop
    '20.11.16 6:29 PM (222.234.xxx.210)

    이웃집 웬수

    옛날 드라마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좋았어요. 악한 사람 없는 그러나 재밌는 힐링 드라마

  • 41. co
    '20.11.16 6:33 PM (221.153.xxx.46)

    유나의 거리 처음에만 우울한듯한데
    우울드라마 아니고 따뜻한 드라마예요.
    너무 좋은 드라만데 놓치지말고 보세요

  • 42. ㅇㅇㅇ
    '20.11.16 6:33 PM (221.140.xxx.230)

    나의아저씨 롤리타 얘기인줄 알고 안봤는데

  • 43. 드라마
    '20.11.16 6:34 PM (118.235.xxx.211)

    나의 아저씨
    최근에 디시보고 더 감동ㅠ 울고웃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피마다 울었음
    슬기로운 감빵생활
    헤롱이의 재발견

  • 44. 잔잔한 거라면
    '20.11.16 6:35 PM (123.254.xxx.196)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추천해요.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드라마에요.
    그리고 청춘기록도 좋았고요. 요즘하고 있는 도도솔솔라라솔도 괜찮고요.
    나의 아저씨는 끝까지 보면 좋은 드라마는 맞지만 잔잔하지는 않아요.
    음울하고 마음 아프고...제 감상은 그렇네요.

  • 45. 나옹
    '20.11.16 6:35 PM (39.117.xxx.119)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눈이 부시게
    싸이코지만 괜찮아.

    따뜻한 드라마요. 이중에서도 동백꽃하고 아저씨는 원글님 생각에 제일 맞을 거 같아요.

  • 46. 나옹
    '20.11.16 6:37 PM (39.117.xxx.119)

    동백꽃은 고맙습니다 업그레이드 버전 같아요. 주인공도 공효진으로 같고. 동백꽃 작가가 공효진이 꼭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다고.

  • 47. ㅇㅇ
    '20.11.16 6:38 PM (110.12.xxx.167)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기대없이 보다가 너무 좋았던 보석같은 드라마
    약간 지루하지만 참 따뜻해요

  • 48. ㅇㅇ
    '20.11.16 6:47 PM (211.36.xxx.174)

    나의아저씨
    동백꽃필무렵
    눈이부시게
    프로듀사
    연애의발견

  • 49. ..
    '20.11.16 6:47 PM (223.38.xxx.64)

    최근걸로 동배꽃 필 무렵 보세요. 가슴이 따뜻해지실거에요.
    용식이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이뻐요 ㅎㅎ

  • 50. ㅇㅇ
    '20.11.16 6:48 PM (211.36.xxx.174)

    스토브리그
    추가요

  • 51. 휴머니즘뿜뿜
    '20.11.16 6:49 PM (58.226.xxx.155)

    넷플릭스의 버진리버요. 리버버진이던가..암튼.

  • 52. ㅇㅅㅇ
    '20.11.16 6:53 PM (114.203.xxx.20)

    청담동살아요
    요즘 보고 있는데
    정말 힐링돼요
    그 하숙집 세 남자들 사이에 끼어서
    같이 놀고싶단 생각 간절 ㅎ

  • 53. 토끼엄마
    '20.11.16 6:54 PM (59.10.xxx.113)

    드라마 마더 강추합니다.
    저 무섭고 어두운 거 딱 질색인데 마더는 엄마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같아서 보기 시작했다가 잠도 못자고 정주행했어요.
    진짜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각자의 서사가 있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이해가 있어요.

    내 딸 서영이도 마찬가지라 좋아합니다.

  • 54.
    '20.11.16 6:54 PM (218.239.xxx.110)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동백꽃필무렵

  • 55. 둥이
    '20.11.16 6:54 PM (39.7.xxx.19)

    고백부부
    두번째 스무살
    18 어게인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 56. 전 ㅋㅋ
    '20.11.16 6:54 PM (124.50.xxx.74)

    유행가가 되리 요

  • 57. ...
    '20.11.16 6:55 PM (223.62.xxx.212)

    82에서 추천받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첨에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가 쌓여서..
    뒷부분은 반복재생하고 있어요 ㅠ.ㅠ

  • 58. 둥이
    '20.11.16 6:55 PM (39.7.xxx.19)

    공항 가는길

  • 59. 강추
    '20.11.16 7:02 PM (121.147.xxx.194)

    청담동 살아요 강추합니다
    제목이 너무 이상해서 몇번 망설이다 지금 보고 있는데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 60.
    '20.11.16 7:27 PM (220.120.xxx.73)

    디마프, 눈이 부시게ᆢ 좋고
    이번생은 처음이라ᆢ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 61. 주미
    '20.11.16 7:27 PM (112.149.xxx.149)

    넝쿨째굴러온당신~^^

  • 62. 자유부인
    '20.11.16 7:30 PM (182.228.xxx.161)

    윗님. 힐미킬미가 아니라 킬미힐미^^
    저도 추천하고요.
    고백부부, 눈이부시게, 또오혜영도 추천하고싶네요.

  • 63. .....
    '20.11.16 7:33 PM (210.223.xxx.229)

    고맙습니다
    응팔
    눈이부시게
    청춘기록
    빨간머리앤 (넷플릭스)

  • 64. Jhkhjkklk
    '20.11.16 7:35 PM (118.46.xxx.153)

    킬미힐미요 인간에 대한 따뜻함 느껴져요 약간 자극적인 장면있어요
    야한 건 아니고 ㅜㅜ분노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끝은 해피요

  • 65. 봄날아와라
    '20.11.16 7:57 PM (223.39.xxx.4)

    나의 아저씨요. 3회 4회까지 우울해도 보시면 그 다음부터 인생 드라마 되실꺼예요~~~~~~

  • 66. ..
    '20.11.16 8:01 PM (175.198.xxx.247)

    디어마이프렌즈
    동백꽃 필 무렵
    눈이 부시게
    나의 아저씨
    청춘기록

  • 67. ...
    '20.11.16 8:07 PM (112.164.xxx.103)

    고맙습니다. 동백꽃, 눈이 부시게
    유나의 거리, 나의 아저씨
    마마, 마더

  • 68. ....
    '20.11.16 8:30 PM (1.231.xxx.180)

    위에 서너분이 청담동살아요 추천하셨네요.후속편이라도 계속 해준다면 인생이 살만해질듯 합니다.
    요즘 드라마는 도도솔솔라라솔이요.

  • 69.
    '20.11.16 8:4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예뻐서 그냥 쳐다만봐도 힐링되더라구요
    나의 아저씨는
    너무 어둡지 않나요? 재미있게 봤지만 너무울어서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동백꽃은 과 깜빵생활이 좋을것 같아요

  • 70. ...
    '20.11.16 8:53 PM (1.241.xxx.137)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네요.

  • 71. 넷플릭스 드라마
    '20.11.16 9:04 PM (222.120.xxx.44)

    초콜릿,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인턴, 노트북, 리틀 포레스트, 심야식당,
    작은 아씨들, 패치 아담스

  • 72. ㅁ ㅁ
    '20.11.16 9:32 PM (218.39.xxx.246)

    안보셨다면
    단연 디어 마이 프렌드입니다
    원글님이 원하는 딱 그런 드라마입니다
    매회 매회가 보석이예요
    두번 세번봐도 재미있어요

  • 73. 아이구
    '20.11.16 9:44 PM (121.169.xxx.143)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요둘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는거구요
    외국)
    버진리버
    체서피크 쇼어(따뜻한 가족드라마)
    호프밸리

    잔잔하니 따뜻한 드라마에요

  • 74. 글쓴이
    '20.11.16 9:54 PM (221.140.xxx.230)

    저 노희경 좋아해요
    괜찮아 사랑이야..보고 펑펑 울면서 카타르시스 많이 느꼈어요

  • 75. Yes
    '20.11.16 9:54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나의아저씨.

  • 76. Yes
    '20.11.16 9:55 PM (118.217.xxx.52)

    나의아저씨

  • 77. 괜찮아
    '20.11.16 10:01 PM (221.161.xxx.36)

    사랑이야~ 괜찮나요?
    넷플에 있던데 볼까요?
    노희경 작가님 좋아하긴 하는데..

  • 78.
    '20.11.16 10:25 PM (14.38.xxx.147)

    드라마 감사

  • 79. 괜찮아
    '20.11.16 11:2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랑이야 정도의 드라마가 흔하지 않더라구요.
    나의아저씨는 꼭 보세요.
    쌈마이웨이도 괜찮고 공항가는길도 추천해요.
    두번째 스무살도 볼만하고 스타트업도 괜찮아요.
    슬의생은 볼땐 재밌었는데 넘 작위적이더라구요.

  • 80. ...
    '20.11.17 1:02 AM (219.241.xxx.115)

    아무도 모른다
    옛날거지만 네멋대로해라

  • 81. 백조
    '20.11.17 2:56 AM (121.128.xxx.152)

    윗분들 추천 드라마 공감 팍팍 갑니다.
    난 그증에서 싸이코지만 괜찮아 강추합니다.
    대사가 너무 따듯해요.

  • 82.
    '20.11.17 5:49 A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또 오해영을 보고 3번 봤어요
    넘 좋아서요
    뭐랄까 내가 겪었던 사랑을 한 드라마에 압축한거 같아서
    봤어요

    근데 같은 작가가 나의 아저씨를 썼다네요?
    제목이 주는 편견에 지나쳤을 그 드라마를 봤어요
    참 좋더라고요
    두 작품이 한 작가의 글이란거에 또 놀라고요

    이선균 연기 참 잘 하더라고요
    적절한 선
    참 좋았어요
    그의 형제들도 좋았구요
    꼭 보세요

  • 83.
    '20.11.17 5:51 AM (211.57.xxx.44)

    또 오해영을 보고 넘 좋아서
    또오해영을 3번 봤어요
    넘 좋아서요
    뭐랄까 내가 겪었던 사랑을 한 드라마에 압축한거 같아서
    봤어요

    근데 같은 작가가 나의 아저씨를 썼다네요?
    제목이 주는 편견에 지나쳤을 그 드라마를 봤어요
    참 좋더라고요
    두 작품이 한 작가의 글이란거에 또 놀라고요

    이선균 연기 참 잘 하더라고요
    적절한 선
    참 좋았어요
    그의 형제들도 좋았구요
    나의아저씨 꼭 보세요

  • 84. 추천
    '20.11.18 7:52 PM (120.85.xxx.157)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
    최근 10년간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따뜻했던 드라마예ᄋᆞㄴㄷ

  • 85. 추천
    '20.11.18 7:53 PM (120.85.xxx.157) - 삭제된댓글

    10년전에서 찾으면
    네 멋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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