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한테 결혼은 안될거 같다, 아닌거 같다
끝이 보인다 이런 느낌 뭘까요
상대방한테 결혼은 안될거 같다, 아닌거 같다
끝이 보인다 이런 느낌 뭘까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훤히 미래가 보여요. 딱 거기까지.
계속 만나면서 미묘하게 잘 안맞는 느낌? 이 들었을때... 결혼까지 못가겠군 싶었어요. 대화를 할때마다 성향차이가 자꾸 드러나서요.
저는 연애할때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사귄것이 아니라 걍 연애만 생각하고 만났거든요.
그런데 아~끝이 왔구나~를 느낄때는
남자가 저에게 소홀해질때 더라구요.
만나려고 노력안하고 시간배분에 있어서 뒷전이 되는거 같고
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이 점점점 줄어들때 쯤
아~이 관계가 끝이구나~싶어서
이별 준비를 해요.
이별준비는 저도 같이 소홀하게 대하고 다른 남자 만날 준비를 하는거죠.
그리고 몇주지나면 이별하게 되더라구요.
준비를 하고 나니까 이별할때 쿨~~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연애하는데 그런맘이 든다면
시간낭비 하지말고 헤어지세요
좋아죽어도 결혼하면 싸울게 얼마나
많은데요
결혼하고 이혼은 정말 힘들어요
안맞는다 생각들면 과감하게
이별선언 하세요
두사랃 다를 위해서요
저는 무지 속물이어서
사람은 좋아도 결혼은 안될거 알면서 사귄 적 있어요.
사랑 안했냐 그것도 아니고 헤어질 때 안아팠냐 그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적당한 때가 되면 정리해야지 했고 그 때가 왔을 때 딱 정리했어요.
결혼하고 이혼은 정말 힘들어요
안맞는다 생각들면 과감하게
이별선언 하세요
두사람 다를 위해서요
양다리일 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날 때
제 친구 하나는 본인들 포함 집안 환경 차이가 너무 심해서 헤어진 적 있어요. 걔네는 교수 학자 집안이었고 상대는 거의 교육 못받고 험한일 하는 집안이었다고.
감정적으로 연애지 사랑이 아니다 싶을때죠. 딱히 얘 아니어도 다른 누구 앉혀놔도 고만고만 하겠다 싶은거요. 자기 사람은 정말 그 사람 아니면 안 된다는 착각이 들어야 해요.
그냥...
내가 더 좋아하는구나...
내가 놓으면 끝나는 사이겠구나 싶을때가 있지요...
슬퍼요,,,
내가 더 목 매는구나
내가 더 연락하는구나
내가 더 아쉽구나
나한테 절대 결혼하자고는
안하겠구나
느껴지죠.. 끝이있는 관계는
에구
슬프네요
혹 그런 이별을 경험하셨나요?
에구
슬프네요
제가 늘 그래요.. 그런식으로 결말을 정해놓고 사작..
정신적 문제인듯요..
끝이 보이는 연애...일지라도 연애해야해요.꾸준히....ㅎ ㅜㅜ 어찌됐건 그래야 원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