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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 200도 못벌어요

자존감 조회수 : 6,831
작성일 : 2020-11-16 11:45:54
월평균으론 그래요
이 마저도 불안정
대학강사인데 강사법으로 강의가 줄었어요
작년 올해 임용은 다 안되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주말에 남편이 애보고
전 내내 공부해도 이모양이에요
200만 넘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프로젝트 지원서 쓰다 글 씁니다
IP : 163.239.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행에
    '20.11.16 11:48 AM (180.68.xxx.100)

    얼마를 넣어아 월 이백 이자가 나올까.. 그렇게 위로하세요.
    옳은 직장 아니면 이백도 쉬운 월급이 아니예요.
    여기야 고액 연봉 쌔고 쌨지만.

  • 2. 프로젝트
    '20.11.16 11:49 AM (222.110.xxx.248)

    지원서 떼려친지 오래돼서 이 글 읽으니 새롭네요.
    들러리는 이제 그만 서고 싶어서.

  • 3.
    '20.11.16 11:52 AM (14.33.xxx.62)

    그래도 제 보기엔..부럽네요..
    계속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게..
    계속 공부하고 계신다는게..돈을 떠나서..멋지고..그래보여요..

    그만큼..돈도 따라오면 얼마나 좋을까..

  • 4. 원글
    '20.11.16 11:52 AM (163.239.xxx.174)

    들러리 그렇죠 ㅠ 어느 시점에선 그만둬야죠
    발에 채이는 무쓸모 인문사회 박사가 뭐가 부러우실까요 ㅜㅜ

  • 5. 개악만 주구장창
    '20.11.16 11:54 AM (220.78.xxx.47)

    해대는 정부

    최저시급 오르고 알바도 퇴직금 주라니 알바자리 사라지고

    강사들 위한답시고 강사법 만드니 강사자리 다 사라지고.

    왜 좀 밝은 눈,지혜로운 머리가 없을까요?

  • 6. ....
    '20.11.16 11:56 AM (1.237.xxx.189)

    밑천 들이고도 그돈도 못 버는 사람들도 있어요
    본전은 찾을까 싶은

  • 7. ...
    '20.11.16 12:00 PM (59.8.xxx.133)

    그래도 가족이 있으시잖아요
    제 지인은 싱글인데 그래서 경제적 걱정이 많더라구요.
    돈 버는 남편 있으면 시간강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8. 저도 그래요
    '20.11.16 12:04 PM (1.253.xxx.55)

    그나마 올해 기간제로 끝. 한달여 남았네요.
    남편도 급여가 반토막이라 영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내야죠.

  • 9. 하지만
    '20.11.16 12:17 PM (160.202.xxx.3)

    인문사회 분야 박사가 돈 못 버는건 사실 전 세계가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제가 아는 정치학 박사 영문학 박사 다들 미국 조그만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강사해요. 다들 아주 똑똑하고요.

    내가 박사 학위를 땄다고 해서 그것이 생계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좀 잘못 됐죠. 박사 학위가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임용되어야 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생각이고요. 돈을 벌고 싶었으면 다른 분야를 공부하셨어야....

  • 10. --
    '20.11.16 12:30 PM (222.108.xxx.111)

    윗님 참 냉정하시네요
    그런 현실을 누가 몰라요
    하소연도 못 들어주나요

  • 11. 그럼
    '20.11.16 12:36 PM (118.220.xxx.153)

    교수가 되기전 대학강사들은 대부분 200만원안팎인가요?

  • 12. 2000 이상
    '20.11.16 12:44 PM (58.231.xxx.47)

    안그래도 게시판의 2000월소득 이상의 소비글 보고 저도 참 부럽기도하고 또 상대적으로 위축되기도 했습니다. 전 한달에 200정도도 시간과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들었어요.그것도 1년에 평균 30%이상 고의적으로 떼이거나 나중 핑계나 구실삼아 후려치기도 당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깍이는 ..직종군 중에서도 아무 보호막이 없는 특수고용직. 그래도 학위 받기까지 노력은 분명 보답으로 돌아오게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강사라면 그래도 앞길이 분명 있으리라 믿습니다.

  • 13. 강사법
    '20.11.16 1:00 PM (115.140.xxx.213)

    이게 뭔가요? 강사들은 일자리 줄고 애들은 전공필수가 강의 개설이 안되요
    졸업하려면 계절학기 수강해야 합니다
    한학기 동안 비대면수업에 수업료 다 받고 계절학기 비용까지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 14. ㅇㅇ
    '20.11.16 1:13 PM (61.101.xxx.67)

    물론 돈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그일받는건 아니고 수업준비 과제물검사힘들어도 일하는 시간은 적게 일하고..누가 갈구는 사람은 없잖아요..옆에 동료와 심히 갈등결쟁하능것도 아니고 일의 독립성이 유지되고 나름 아무나할수있는일은 아니니까요...

  • 15. ...
    '20.11.16 9:37 PM (39.124.xxx.77)

    윗분말대로 그래도 풀타임 근무하시는건 아니니까...
    물론 그외적으로 시간도 들고 과제나 준비니 할것도 많은건 맞는데...
    직업이란게 참 어떤 직업이냐에 따라 투자한 만큼 들인만큼 비례해서 월급받는게 아니라 어떤땐 참 공평하지 않단 생각도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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