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인데 힘든 건 친구 만나면서 풀라는 남편의 말
남편이 밤새고 일할 때도 있어서 언제든 집에서 자면 잘 깨우지 않는 편이예요
그리고 전 징징대는 편도 아니구요
그냥 얘기하다 힘든 부분이 나와서 힘들다 했더니 그러네요
코로나와 껌딱지 아기로 사람 만나기도 힘든 상황인데 저러네요
저 말이 무슨 말이려나 계속 생각하다 보니
힘든 걸 사람들 만나서 풀다가 그 사람이 남자가 될 수도 있고 그러다 정 쌓이면 불륜 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이 좋은 것보다 힘든 거 얘기하며 위로받고 할 때 마음이 통하잖아요
남편이 안변하면 난 오픈마인드로 살아야하나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제 상상이 과할까요?
1. 네
'20.11.11 11:30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과하네요.
2. 몬소리지
'20.11.11 11:30 PM (112.166.xxx.65)그게 말이되요??
3. 0--_-
'20.11.11 11:31 PM (1.225.xxx.38)그냥 친구만나서 커피한잔 하라고 하는데, 무슨 망상증이신지
4. ...
'20.11.11 11:32 PM (211.186.xxx.27)그건 아니죠~ 오버이십니디
5. nn
'20.11.11 11:32 PM (166.48.xxx.47)님한텐 뭔 말을 못 하겠네요 가볍게 하는 말조차 왜곡해서 받아 드리고...
6. ... 네
'20.11.11 11:32 PM (1.241.xxx.220)과해요;;;
7. ㅇㅇ
'20.11.11 11:33 PM (211.246.xxx.73) - 삭제된댓글힘든 걸 사람들 만나서 풀다가 ㅡ 오케이
그 사람이 남자가 될 수도 있고 ㅡ 여자 만나야죠
그러다 정 쌓이면 불륜 되는 거 아닌가요? ㅡ 그럼 안 되죠
만날 사람을 의례히 동성 친구로 생각하는데
원글님은 남자가 먼저 떠오르나 봐요?8. .....
'20.11.11 11:35 PM (221.157.xxx.127)그사람이 뭘 남자가 될 수 있나요 헐 육아힘든거 공감도 못할텐데
9. 살아보니
'20.11.11 11:39 PM (221.155.xxx.65)내 불만, 투정, 고민 다 들어주는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사기꾼이더라구요10. 토닥토닥
'20.11.11 11:45 PM (175.223.xxx.187)육아중 힘든 건 당연한 거예요
게다가 코로나시국에 육아를 한다는 건 너무나 힘든 거예요 힘들어서 그래요 남편의 정신적 지지가 부족하니 더욱 더 힘들고 불안하고 답답한 거죠
친구라도 만날 수 있는 평상시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죠?^^
남편 입장에선 원글님이 외롭고 힘들고 답답해보이니
그렇게 친구라도 만나 환기라도 해 라는 무심한 말 속 마음표현이었을 거예요
중요한 건 남편이 정답을 제시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답은 님이 알고 있으니까요
그냥 솔직하게 우리 시간 내 대화해 하면서 정말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공감과 의지가 되는 누군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라도 소통을 하시고요
꼭 대면만남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필요하다면 상담이라는 방법을 통해 내 얘기,하고픈 말 솔직하게 하는 수도 있고요
남편이 정답을 알고 있는 것도 해답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라고 이 시기를 견뎌야죠
괜찮아요 힘들어서 그래요
힘든 데 말할 데가 없으면 화나고 더 외롭게 여겨지는 건
당연한 거예요11. ㄴㄴ
'20.11.11 11:47 PM (14.49.xxx.199)음....
육아스트레스가 (압박감) 너무 지나쳐서 과해요 많이 과해요
주말엔 아니 맡겨놓고 좀 쉬세요
안되요 애가 나만 찾아요 라고 말할거면 여기 이런 글도 올리지마~~~~~~~12. ㄴㄴ
'20.11.11 11:48 PM (14.49.xxx.199)아니 가 아니라 아이 ㅋㅋㅋㅋ 미안요~
13. ....
'20.11.11 11:55 PM (58.226.xxx.77)왜이리 게시판에 불쌍한 남자들이 많이 보이나.
14. ..
'20.11.12 12:08 AM (222.237.xxx.88)지나치게 과한 생각을 하십니다.
육아하며 힘든거 부부간에 풀 수 있으면 좋지만
그럼 애기는 누가 보나요?
한 번은 아내가 아기보고 남편이 밖에 나가
친구와 술 한 잔 하며 풀고
한 번은 남편이 아기 봐주고 아내가 나가서
친구와 맛있는거 먹고 수다로 풀어야지요.
남편이 한 말이 그것일텐데
왜 엉뚱하게 상상하고 해석해요?15. 남편이
'20.11.12 12:29 AM (118.235.xxx.223)자기는들어줄수 없다 애기데리고 친구만나라 이런뜻으로 한말 같은데 엉뚱한 해석을..
16. 헐
'20.11.12 12:31 AM (175.223.xxx.180)저말을
저렇게 해석하다니...
님 되게 이상해요.17. Dd
'20.11.12 1:25 AM (211.40.xxx.90) - 삭제된댓글같은 육아를 하는 애엄마인 친구들 사귀어서 서로 이야기들어주고 육아정보고 나누고 하세요 남편도 매알 들으면 지치겠죠.밤샘 근무 하고 아내 아이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미래의 고민이 많겠어요.
18. ㅇㅇㅇㅇ
'20.11.12 1:50 AM (219.250.xxx.4)생각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아요
정신 붙들어 매셔야 되겠어요19. ㅇㅇ
'20.11.12 7:06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희망사항이신듯...
불륜하고 싶으신가 보당20. ...
'20.11.12 8:35 A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상상이 과한게 아니라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어찌 저 말로 저런 유추를.
상담 받으셔야 하는거 아닌지...21. ㅇㅇ
'20.11.12 8:46 AM (125.178.xxx.133)아기 키울때 힘들어요. 남편도 힘들거애요. 힘들면 과감히 도우미도 불러 청소하고 이상한 생가구너무 많이하지마세요. 저도 이때 쓴 일기 보니 과한 샹각많이했더군요. 죽고싶어하기도 하고 우울하고 지나고 나니 그 시간들 아까와요. 편하게 편하게 사세요
22. 남편불쌍
'20.11.12 11:05 AM (1.229.xxx.169)와이프가 말귀를 이리 못 알아들으니... 갑갑할듯
정신차려요 애기엄마.23. 지극히
'20.11.12 11:15 AM (211.46.xxx.53)개인적인 해석
저 말이 저렇게 해석이 될 수도 있구나24. 시계바라기00
'20.11.12 4:44 PM (180.228.xxx.96)오바~~육바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