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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고민 조회수 : 3,514
작성일 : 2020-11-11 20:36:52
 

내용은 펑할게요.
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 할까요 ㅠㅠ









IP : 211.36.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1 8:41 PM (203.237.xxx.22)

    아동학대인지 판단을 직접 하실 필요는 없고, 신고전화 하셔서 여기 적으신 내용을 목격한 사실만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시면 그 쪽에서 아동학대건으로 조사를 할지말지 판단하지 않을까요?
    늦는 것 때문에 다리에 피멍이 들 정도로 맞는다면, 다른 잘못을 해도 과도한 체벌을 할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 2. ᆞᆞ
    '20.11.11 8:48 PM (203.226.xxx.122)

    경미한거 아니에요. 신고하세요. 그 엄마 신고 안당하곤 못고쳐요. 112에 신고 하시고 신고인 신분은 비밀로 해달라하시고 그냥 이웃이라고만 하셔도 됩니다

  • 3. 마음이 아프네요
    '20.11.11 8:49 PM (14.50.xxx.77)

    동생 돌보라고... 10살 아이에게 가혹하네요

  • 4. 혹시
    '20.11.11 8:49 PM (182.228.xxx.161)

    담임샘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제 입장에서는 절대 경미하다고 생각은 안하고
    아이가 늘 눈치보고 너무 안되었어요.
    머리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 아이인데 안타까워요.

  • 5. 친엄마
    '20.11.11 8:56 PM (222.103.xxx.217)

    친엄마 맞아요? 중딩1학년때 친한 친구가 하라는거 안 하면 새엄마에게 많이 맞는다고 했어요. 어린 동생 보살피려고 놀지도 못 하고 일찍 갔어요.

  • 6. 친엄마
    '20.11.11 8:58 PM (222.103.xxx.217)

    중딩때 친구도 공부 엄청 잘 했는데 지금 어떻게 됐을지
    가끔 생각나요.

  • 7. 폴링인82
    '20.11.11 8:58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담임샘은 아동학대 인지하면 신고의무가 있죠.
    아동학대 맞다고 생각합니다.

  • 8. 친엄마는 맞아요
    '20.11.11 9:00 PM (182.228.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ㅠㅠ.
    엄청 닮았고 애들끼리도 닮았어요.

  • 9. 그래서
    '20.11.11 9:01 PM (182.228.xxx.161)

    담임샘에게 이야기 할까 해서요.
    신고 의무가 있는 분인데 에효... 어렵네요.
    제가 하는건 좀 그렇고... 제가 직접 본 것도 아니라서요.
    아이가 이야기 하는데 저희애는 굉장히 정확히 이야기 하는 편이라...
    한 두번 들은 것도 아니고요.

  • 10. ㅇㅇ
    '20.11.11 9:1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선생님에게 말하세요
    선생님이 아이의 몸을 살펴보고 멍이 왜 들었는지 확인하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씀하세요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야할텐데

  • 11. ㅉㅉ
    '20.11.11 9:28 P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이걸 경미하다고 하는걸 보니 님의 가정도 걱정이...

  • 12. 님은
    '20.11.11 9:49 PM (115.21.xxx.164)

    맞고 폭언 당하고 살수 있나요? 때리고 구박하면 제정신 아닌거예요 어디 아이몸에 손을 대나요 동네 어떤 엄마가 어쩔수 없이 아이를 때렸다 때릴만 했다 말해서 ..엄마는 맞을 이유있음 남편에게 맞고 살수 있냐 반문했어요 맞을 이유가 어딨나요 제정신 아닌 거죠 신고 들어가야 반성이라도 합니다

  • 13. 어릴때
    '20.11.11 11:19 PM (175.193.xxx.206)

    동네에서 엄청 공주처럼 입는 아이가 가끔씩 엄마한테 매맞는 소리가 처절했었어요. 그 오빠는 석차 내려가면 아빠가 엄청 무섭게 때렸구요. 다들 잘 커서 잘 살고는 있는데 그당시는 참 자식잘가르치는 부모라 소문났었네요.

  • 14. 노노
    '20.11.11 11:57 PM (175.208.xxx.230)

    경미하지 않아요
    신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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