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살려주세요 해보라"던 3천만원…법원, 예산배정 거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05529
법원행정처 "2022년 예산에 반영…증액요구까지 한 박의원 진의 오해없길"
박 의원은 지난 5일 법사위에서 해당 예산이 작년 3천만원에서 0원으로 전액 삭감된 것을 언급하면서 대법관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의원님들, '한번 살려주십시오' 한 번 하세요"라고 발언했다.
이에 조 처장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잘 살펴달라"고 하자 박 의원은 재차 "절실하게, 3천만원이라도 좀 절실하게 말씀해달라"고 재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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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살려주세요 해보라"던 3천만원…법원, 예산배정 거부
...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20-11-11 10:17:25
IP : 39.7.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럽고
'20.11.11 10:18 AM (39.7.xxx.191)박범계 치사해서 거부했나@@
2. ..
'20.11.11 10:21 AM (39.7.xxx.191)다수 집권여당의 오만함 꼭 심판받길...
대전서구 박범계,
그때는 살려주십시오 하려나ㅉ3. ㅎㅎ
'20.11.11 10:24 AM (58.120.xxx.107)대법관 따위가 뭐라고. 절실하게 민주당 의원님들께 무릎꿇고 빌었어야 했는데 잘못 했네요.
4. 조수진
'20.11.11 10:26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국찜은 트집잡고 비꼬는거 빼곤 하는게 없네
더러운 것들5. ...
'20.11.11 10:31 AM (211.39.xxx.147)찾아낸 게 겨우 이 건가?
6. ㅇㅇ
'20.11.11 11:28 AM (118.130.xxx.61)갑질 범계
7. 살려달라고?
'20.11.11 12:23 PM (125.15.xxx.187)완전히 상전이 종놈들에게나 하는 말을 어찌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답게 품위라는 것도 있는데 국회의원 커녕 초등학생들도 안할 말을 하는 걸 보면
다음엔 국회의원에 나오면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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