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 오기전에 밥이나 반찬 있냐고 사올까 물어봅니다
아이들은 저녁시간에 먹고 남편은 퇴근이 들쑥 날쑥 해서요
뭐 온다 간다 안하고 쑥 들어오는 남편이라 늘 그려려니 ㅎㅎ
오분 내로 밥차림 가능 ㅎㅎ
저는 그냥 오라고 집밥 먹으라고 하면
에이~ 햄버거 먹고 싶은데 치킨 먹고 싶은데~ 하면서
그러지말고 그냥 집밥 먹자 설득해서 집에 오면
먹던 카레뎁히고
스팸에 계란 후라이
김치, 김, 시금치새우된장국, 진미채볶음 ,단호박찜
있는 걸로 차려주면
밥통에 있는 밥까지 다 먹네요
맨날 외식 좋아하는데
은근 집밥 좋아하는듯
가장 큰 장점이
스팸이든 돈까스든 만두든 함박스테이크든 시판 요리 하나만
끼워주거나
제육이든 삼겹이든 고기요리하나만 반찬에 있으면
너무너무 잘먹어서 편하네요 ㅠㅠ
맨날 저녁 사온다고 하면서 차려주면 밥통까지 비우는 남편
ㅡ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0-11-10 22:31:02
IP : 61.9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20.11.10 10:35 PM (210.100.xxx.239)남편도요
학원해서 퇴근이 늦어
저는 매번 차려주는데요
뭐든 잘먹어요
지금도 제가 양념한 돼지갈비구워주니
밥을 두그릇
종일 굶었지싶어 짠합디다
근데 피자 치킨 엄청좋아해요2. 00
'20.11.10 10:36 PM (182.215.xxx.73)메뉴가 죄다 맛있는것들뿐이네요
그러니 남편분이 밥통째 드시죠 ㅋㅋㅋ3. 제 남편보다
'20.11.10 10:37 PM (211.110.xxx.60)낫네요. 늘 저녁에 다여트한다고 고구마 궈달라고하고선 고구마 구워놓으면 밥먹고싶다고 징징대요.
그럼 부대찌개나 볶음요리라도해줘야 밥먹으니..미쳐요.
나 다여트한다고하면 나만 괴로워요 제발 하지말라고 ㅜ4. 카레를 데우고
'20.11.10 11:23 PM (188.149.xxx.254)원글님 갱상도죠..ㅎㅎㅎㅎ
5. ㅋㅋㅋ
'20.11.11 1:05 AM (119.205.xxx.234)원래 애들이나 남자들은 고기 반찬이나 고깃국 있으면 군소리 없이 잘 먹더라구요. 남편 분 가장의 무게가 느껴져 맘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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