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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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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한테 너 같은 며느리 볼까봐 무섭대요 ㅎㅎ

.... 조회수 : 8,002
작성일 : 2020-11-10 20:06:42
저희는 아이 없이 딩크로 살구요.
제가 요리를 어려워해요. 체력도 없고 오래 서서 뭘 하는 게 힘들어요.
그래서 요리는 남편이 해요. 저는 장보고 뒷정리하고 청소 빨래 해요
맞벌이고 남편 출퇴근이 멀어서 집안일은 6.5(저) : 3.5(남편) 정도 하는 편이구요

엄마가 근데 남편 밥 안해준다고 저 같은 며느리 보기가 무섭다네요
제 남편이 너무너무너무 불쌍하대요.... 저 같은 며느리 볼까봐 무섭대요
울 엄마 맞아요?
IP : 223.62.xxx.12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11.10 8:08 PM (120.142.xxx.201)

    집집마다 특히 아들보고 며느리가 누군가의 참 미안하다 ... 하는 사람들 많아요
    개으른 딸 둔 집도 그렇죠

  • 2. 디오
    '20.11.10 8:1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아들만 행복하면 됩니다^^

  • 3. 디오
    '20.11.10 8:10 PM (175.120.xxx.219)

    아들이 행복하면 됩니다^^

  • 4. ㅇㅇ
    '20.11.10 8:11 PM (211.193.xxx.134)

    세대차가 나서 이해 못하는 것도 있고

    그러니
    엄마는 혹시 그것 때문에 다음에 헤어질까봐
    걱정하는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상당수의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를 많이 좋아하니까요
    물론 그것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 5. 근데
    '20.11.10 8:11 PM (110.44.xxx.71)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여자 위해서
    요리 배우고 하더라구요.
    드물어서 그렇지ㅡㅡ
    집안일 더 하신다니 그럼 된거 아닌가요?
    맞벌이신거 같은데ㅋㅋ

  • 6. T
    '20.11.10 8:1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성인 남녀가 가정을 꾸리고 서로가 상의후 합의하에 역할을 나누고 부부의 미래를 고민하는데..
    왜 친정엄마가 사위를 불쌍해 하실까요.
    아마 가부장적 사회에 너무 오래 적응하셔서 일거에요.
    좀 측은한 마음도 드네요.

  • 7. ..
    '20.11.10 8:17 PM (112.150.xxx.220)

    다 좋은데요, 요리 안하는 분이 장보기는 어떻게 하세요?
    남편이 뭐뭐 사오라고 식재료를 알려주나요?

  • 8. ...
    '20.11.10 8:18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 말이 맞죠. 집안경제와 집안일을 분업하세요. 지금은 부담이 남자에게 쏠려있네요.

  • 9. ㅇㅇ
    '20.11.10 8:19 PM (117.111.xxx.67)

    난 엄마랑사는 아빠가 더 불쌍하다고 받아치세요..
    자식이라고
    저런 인신공격받아야하나요?

  • 10. ,,,
    '20.11.10 8:19 PM (121.167.xxx.120)

    밥 말고 다른 장점이 많을텐데요.
    밥에 목숨 걸던 세대라서 그래요.
    자식 결혼 시킨 사람인데 아들 며느리 직장에서 밥 세끼 다 줘서
    집에서 아예 식사를 안해요.
    주말도 시키거나 외식 하고요.
    집에서 만들어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어요.
    그냥 그러러니 하고 참견 안해요.
    살림도 도우미가 와서 하고요.
    요즘 원글님 같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 11. ..
    '20.11.10 8:22 PM (175.198.xxx.247)

    저 위에 엄마말이 맞다는 분, 왜 지금 남편에게 부담이 쏠려있다고 보시는건지요.
    맞벌이에, 요리만 안할뿐 집안일의 절반 이상을 원글님이 하고 있다시는데요.
    집안일에서 요리의 비중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맞벌이인데 겨우 집에서 한끼나 제대로 먹을 정도일텐데 밥 밥 하는거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아이가 있다면 또 다른 얘기겠지만요.

  • 12. 우리는
    '20.11.10 8:24 PM (88.130.xxx.115)

    딸 데려가준 사위한테 절 하며 삽니다..

  • 13. ....
    '20.11.10 8:30 PM (1.237.xxx.189)

    몸 약하고 그런 딸 누군가에 아들에게 보냈으면 자기도 누군가에 그런 딸 구제해줘야죠

  • 14. ㅇㅇㅇㅇ
    '20.11.10 8:30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며늘님
    별루 ㅎ

  • 15. 둘이
    '20.11.10 8:31 PM (115.21.xxx.164)

    좋으면 된거예요 친정엄마라도 선넘는 말은 싫어요

  • 16. ㅁㅁㅁㅁ
    '20.11.10 8:35 PM (119.70.xxx.213)

    헐 대체 왜죠
    시모는 시모니 그런갑다 하지만
    여자는 딸이어도 가사 전담안하면
    친모에게도 저런소리 들어야하나요?

  • 17. ㅁㅁㅁㅁ
    '20.11.10 8:36 PM (119.70.xxx.213)

    아들이 불쌍하다 소리는 들어봤어도
    사위가 불쌍하다니..
    친엄마맞아요?

  • 18.
    '20.11.10 8:39 PM (223.39.xxx.144)

    각자 잘 하는거 하면서 살면 되죠. 말도 안되는소리니 그냥 무시하세요.

  • 19. ..
    '20.11.10 8:42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맞벌이에다 집안일 더하고 계신데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 친정어머니 참.. 가부장적인 마인드에 너무 길들여지신 분이네요 평생 남자들 음식해주셨겠죠..

  • 20. ......
    '20.11.10 8:46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도 있죠.
    그런데 사위맘을 친정 엄마가 어떻게 아나요?
    둘이 잘 산다는것은 딸의 생각뿐이죠.
    제가 사위라면 ...그렇게는 못살듯 한데 .... 착해서 사네요.

  • 21. 저도
    '20.11.10 9:02 PM (183.96.xxx.242)

    25세 딸이 요리 전혀 관심 없고 못해요
    먹는 건 잘하고요
    생활력 강한 것도 아니고 까페 다니고
    취미 생활하고 돈쓰는 것 잘해요
    물론 장점도 있지만
    결혼 전제로 사귀는 남친 있는데
    예비사위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 22.
    '20.11.10 9:04 PM (125.176.xxx.8)

    저도 딸이 요리를 싫어해서 미래의 사위한테 미안하네요.
    건강한요리는 정말 중요한데 맨날 사 먹으면 나이들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 뻔하니 차라리 청소등ᆢ을 못하더라도 요리는 잘 했으면 싶어요. 며느리도 마찬가지고요.

  • 23. ^^
    '20.11.10 9:14 PM (211.177.xxx.216)

    여자든 남자든 내가 뭘 못해서 결혼해서 상대방에게 요구한다는건 정말 별로죠

  • 24. ㅇㅇ
    '20.11.10 9:22 PM (58.227.xxx.223)

    아니 여기 웃긴 시모들 많으네요.
    그렇게 건강 걱정되고 하면 본인 아들들 요리 잘하도록 교육시키면 되잖아요.
    왜 맞벌이하는데 꼭 딸이나 며느리가 요리 잘해야하죠?
    그렇게 가부장적 사고방식 하고 싶으면 옛날대로 여자들한테 돈 벌기를 바라지 마세요!!!

  • 25. 어쩜
    '20.11.10 9:23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옛날엄마들 딸한테 하는말 똑같아요

  • 26. ㅇㅇ
    '20.11.10 9:28 PM (125.135.xxx.126)

    사위가 우리딸 못 해먹일까봐 걱정이 된다는 얘기는 안하면서
    어떻게 며느리도 아니고 딸한테 헐.....

  • 27. ㅁㅁㅁㅁ
    '20.11.10 9:28 PM (119.70.xxx.213)

    아니 맞벌이하고
    여자가 가사 6.5한다잖아요
    이게 부족해요????????

  • 28. 아 진짜
    '20.11.10 9:33 PM (211.187.xxx.18)

    여자로 태어나면 무조건 밥하기 좋답니까 둘중 아무나 하면되지 어이없네요 그리고 아들이 자기랑 살 여자 고르는건데 뭔 상관이래요

  • 29. ????
    '20.11.10 9:37 PM (110.15.xxx.179)

    엄마마인드: 나도 개고생하고 살았으니 너도 개고생하고 살아라.

  • 30. ....
    '20.11.10 9:39 PM (223.62.xxx.124)

    저희 맞벌이라 사실 집에서 밥 해먹는 날도 많지 않은데 엄마가 그러네요.. 막상 남편은 별 상관 안하고 요리하는 거 좋아해요. 너무 속상해서 쓴 건데 여기도 저희 엄마 같은 분 많네요 ㅠㅠ

  • 31. ..
    '20.11.10 10:22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제발 여자가 여자한테 남자 챙겨주는것 좀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32. ..
    '20.11.10 10:2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그 며느리도 엄마같은 시어머니 우리집 남자형제 같은 남편 싫대라고 한말씀...

  • 33. 전업여자들
    '20.11.11 12:36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전업이었던 시부모들 맞벌이 얼마나 힘든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며느리 기준이 맞벌이는 꼭 보면서 대하기는 니가 원해서 하는 거라는 마인드에. 전업같은 집안일 기대...
    어이가 없어요...

  • 34. 여동생이
    '20.11.11 12:53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요리를 못해서 맛이 없으니 제부가 요리학원 다녀서
    김치도 담가서 먹고 각종 요리를 다 합니다
    심지어 처가 식구들 모임에도 제부가 합니다
    맞벌이니 봐주지 전업주부라면 용납이 안됐겠죠

  • 35. ㅁㅁㅁㅁ
    '20.11.11 9:34 AM (119.70.xxx.213)

    전업이었던 시부모들 맞벌이 얼마나 힘든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222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거같은데 참 ㅜㅜ

  • 36. ㅎㅎ
    '20.11.11 10:41 AM (61.83.xxx.94)

    맞벌인데 밥은 여자책임으로 모는거 정말 싫어요.
    근데 어린 아이가 있으면 안할수도 없음... ㅡㅡ

    아오 씅질나요!

  • 37. ..
    '20.11.11 4:30 PM (117.53.xxx.35)

    딸 팔자 부러워서 저런 소리 하는거에요 ㅎㅎ 내 남편은 좋다는데? 하고 비웃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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