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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ㅎㄷㄷ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20-11-09 15:31:17
감사합니다
IP : 124.49.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9 3:33 PM (122.35.xxx.53)

    2억내고 서울집에 들어오겠다는거죠
    노후병원비까지 다 퉁치려는 거에요
    궁뎅이 들이미는건데 통장번호 알려주지 마세요

  • 2. ..
    '20.11.9 3:33 P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님이 예상하시는 그거 맞으니 돈 받지
    마세요 (경험자)

  • 3. ,,
    '20.11.9 3:33 PM (68.1.xxx.181)

    그냥 결혼 십년 넘었고 님도 짚어드리세요. 그 동안 들어간 돈 갚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요.
    그리고 친정에서 이미 도와줘서 집 샀다고 미리 알려드리세요. 그래야 혼자 생색 안 낼테니까요.

  • 4. 오마이
    '20.11.9 3:34 PM (175.223.xxx.137)

    저라도 절대 그 돈 안받아요
    남편분 단도리 잘 하세요 ㅜㅜ

  • 5. ...
    '20.11.9 3:34 PM (122.35.xxx.53)

    남편이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하는거고요

  • 6. . .
    '20.11.9 3:36 PM (203.170.xxx.178)

    미리 약을 파네요
    쥐약을요

  • 7. ㅁㅁ
    '20.11.9 3:36 PM (125.178.xxx.39)

    뜬금없이 집 팔아 자식한테 돈 주고 조립식 주택에서 사신다니
    정말 님네랑 합가하시려는거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합가는 절대 못한다는 걸 어떤 식으로든 알리셔야 할거 같아요.

  • 8. 어휴
    '20.11.9 3:45 PM (211.36.xxx.180)

    조립식 주탹 덥고 추워서 못살겠다가 2탄 되겠네요

  • 9. ㅇㅇ
    '20.11.9 3:46 PM (211.221.xxx.141)

    계산해봄 조립식지을땅이랑 건축비 부엌씽크내장재 붙박이
    이런거 계산하면 최소 이삼억이예요 시세를 모르시네
    이삼천으로 조립식주택이 가당키나 한줄아시나
    우리셤니도 조립식주택 시골농가노래를 불렀는데
    전자는 너무싸고 후자는 70넘으니 몸이 거부합디다
    싫다고 하세요 그냥 있어도 남으면 싸짊어갈것도아니고
    님네 자식들이나 덕볼라나

  • 10. ㅁㅁ
    '20.11.9 3:52 PM (125.178.xxx.39)

    노후준비 하시라고 그 돈은 절대 못받는다고 꼭 말씀하세요.

  • 11. 아니
    '20.11.9 4:04 PM (223.62.xxx.170)

    3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것을..
    멀쩡한집을 갑자기 왜 팔고
    조립식집 운운..
    시부모가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괘씸죄 추가입니다.
    남편한테 공격적이지 않은 어조로 확실한 뜻 전달 하세요.

  • 12. ㅇㅇ
    '20.11.9 4:08 PM (125.133.xxx.242)

    만날때마다 집 내놨는데 안나가네. 나가자마자 너네 줄게. 하는데 나갈까봐 겁나요. 왜 자꾸 나한테 얘기하는지. 아들한텐 얘기 안하고. 내가 받아서 쓰는것도 아닌데 꼭 날 주는 것처럼. 그럼 그말듣고 제가 고마워하길 바라는건지. 다음엔 안받고 싶다고 얘기해야겠어요.

  • 13. ... ..
    '20.11.9 4:11 PM (125.132.xxx.105)

    예전엔 나이드시면 사람들이 슬기롭고 선해지는 줄 알았어요.
    동화책에도, 드라마에도 그런 어르신이 많잖아요.
    살아보니 참 어쩌면 저렇게 독하게 계산이 빠르고 이기적인지 놀랍네요.
    받지 마세요. 큰동서라니 위로 형님이 계신가 본데그 2억 받고
    어른들 모시도록 그냥 모른척하세요.

  • 14. ...
    '20.11.9 4:12 PM (122.35.xxx.53)

    십수년 되셨는데 너무 순진하신거 아니에요?
    전 진짜 준다는줄...
    저거 입으로 생색 내는거잖아요 결혼때도 안줬는데
    합가하려 2억이나 내겠다니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절대 안주니 걱정하지마시고 그런말 하시면
    쏘아붙이세요 진짜 주실거아니면 얘기하지마시라고요 꼭 달라 할거라 하시던지요 저런 공치사 제일 싫어요

  • 15. 아마
    '20.11.9 4:18 PM (14.32.xxx.215)

    집도 안내놨ㄹ거에요
    니네 줄거니 알아서 미리 효도하란 소리

  • 16. 물어보세요
    '20.11.9 4:40 PM (61.84.xxx.134)

    집 팔면 어디서 사시게요?
    입 뒀다 뭐하나요?

  • 17. 미치고
    '20.11.9 5:51 PM (223.38.xxx.158)

    환장한다... 아니에요 어머니 병원비 생활비 쓰세요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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