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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중2

귀엽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20-11-09 10:27:51
며칠전...중2 딸의 노트북을 제가 좀 썼어요.

메일보낼게있어서..네이버 메일확인하는데..딸 아이디 로그인되있어서

보게되었지요..


받은메일의 90%가..지식인답변왔다는 확인메일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순간..웃음이 나왔어요.

초등 고학년쯤부터..어이없는 질문하거나.정말 기본적인 단어뜻 물어볼때면

제가.. 어이없어서ㅎㅎ

네이버에 물어봐..했었거든요.

검색해보란 뜻이었는데...


진짜 궁금한걸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식인에 물어보고있던거에요ㅋㅋㅋㅋㅋ




예를들면.

초6이에요. 교복입기전에 다이어트하고싶은데, 초6이 할수있는 다이어트 추천해주세요.

중1이에요. 소풍갈때 어떤옷을 입으면 예쁠까요..


이런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는..

동생 장난감사진찍어올리며..이 로봇 이름. 알려주세요. 도 있었구요.

제가..친구아들 로봇장난감을 몇개 받아왔는데, 동생한테 이름을 알려주고싶었나봐요.동생은 4살입니다ㅎㅎㅎ




중2...진짜 열불터질때 많은데, 아직 아이였구나... 덩치만 컸지..아직 아이구나..생각이들었어요.

IP : 182.21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9 10:30 AM (211.36.xxx.140)

    아 귀엽다 ^^

  • 2. ㅡㅡ
    '20.11.9 10:31 AM (68.1.xxx.181)

    아 귀엽 >.< 글구 이뻐요. 엄마 말대로 실천까지 ㅎㅎㅎ

  • 3. 귀여워~~~ㅎㅎ
    '20.11.9 10:44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그렇죠ㅎㅎㅎㅎ
    한번씩 눈앞이 깜깜해질 정도로 화가 나게 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예쁜 내 새끼죠

  • 4. djajsk
    '20.11.9 10:45 AM (210.217.xxx.103)

    어머나 너무 귀엽고 착하고
    이런 애들 참 예쁘게 잘 클거 같아요.

  • 5. 저희도 중2
    '20.11.9 12:46 PM (211.177.xxx.227)

    저희는 대답해주는 쪽입니다
    초등때부터 ^^
    어른같은 말투에 의젓하게 쓴거 보고 깜놀
    원래 책많이 읽고
    많이 쓰더니
    지식인에도 쓰더라고요

  • 6. ...
    '20.11.9 1:22 PM (223.38.xxx.126)

    맞아요.. 사실 초딩이고 중딩이도 아직 애기같은 면이 있죠.
    가끔은 그 사실을 잊고 너무 혹독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이글로 오늘 하루 제아이 따뜻하게 보듬어줄게요^^

  • 7. ....
    '20.11.9 3:46 PM (119.194.xxx.40)

    우리아이 생각나서 댓남겨요
    초등때 아이가 네이버 로그인해둔걸 우연히 봤는데 지식인에 하버드 가고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질문했더라구요
    답변 하나 달렸는데.... 내용이.. 이거 쓸 시간에 공부나 해라.
    ㅠㅠ 웃펐어요 우리집 초딩이 상처받았는지 그 이후로 지식인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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